오늘 우분트님과 평해길을 걷기로 하고 양원역에서 오전9시40분에 만나서 평해길 1.2길을 출발하기 전에 트랭길앱과 경기옛길앱을 작동하고 출발하면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숲속길을 들어서면서
느낀 점은 서울 주변에 수목이 울창하게 욱어진 멋진길이 있다는 것은 선각자들의 산림녹화에 힘쓴 덕분에 줄길수 있는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선경 지명에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 했다.
걷는 도중에 경기옛길앱이 자동인증이 않된 우분트님의 앱이 문제가 되어서 복원한 시간이 지체 되어서 완주 못한것이 흠이 였지만, 앱이 복원 되어서 늦었지만 멋진길을 걸을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걸을수 있는곳 까지 걷자고 다짐
하고 줄거운 마음으로 걸으면서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줄겁고 행복한 트레킹 이였다.
계획했던 1.2길을 완주 못하고 제1길 망우
왕숙길은 완주했고,제2길 미음나루길 일부
만 걷고 귀가 한점이 아쉬웠다. 남은길은 다음에 걸을때 걷기로 하고 마침 마을 버스 타는 곳을 찾아서 마을버스 38번을 타고 도농역에 도착해서 문산가는 경의중앙선
으로 환승해서 왕십리 역에서 저녁식사
하고 귀가 했다.
우분트님 덕분에 줄거운 하루를 보냈다.
2021.06.17.
왕숙천의 아름다운 풍광
이문호수공원의 전경 둘레가 455m라고 한다.아래 아름다운 아담한 호수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