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국제현대미술관은 영월읍내에서 왼쪽으로 동강을 끼고 4km쯤 거슬러 올라간 영월읍 삼옥리 590-2번지 동강옆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폐교된 삼옥초등학교 교사3동과 관사 2동을 활용해서 만든 미술관은 2001년 4월 제35회 단종 문화제에 때맞춰 개관되었다.
이곳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70개국 조각작품 160여점이 상설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작품이 탄생되기까지의 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국내외 중견예술가를 수시로 유치,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야외 작업공간을 활용한 예술가와 대중과의 만남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국제현대미술관은 숭실대 조형예술인 객원교수인 박찬갑(朴贊甲)씨가 주인이며 수준높고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또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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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대인 |
중고생 |
초등생 |
유치원 |
비고 |
개인 |
3,000 |
2,000 |
1,500 |
500 |
o 단체는 20인이상 o 영월군민은 50% 할인 |
단체 |
2,000 |
1,500 |
1,000 |
500 | |
- 교통안내
- 영월시내에서 삼옥리 어라연 방향으로 둥굴바위 지나,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 가는 삼옥교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음.(영월시내에서 1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