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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태국경제 백과사전 끄라팅 댕 : 태국의 대표적 원기회복 드링크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827 12.02.20 07: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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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0 12:17

    첫댓글 ㅎㅎ 보아즈님과 동감입니다.
    시방 리차드의 책상 위에도 금방 마신 빈통이 있습니다.
    시엠립에서 공산품이 가장 저렴하고, 다양한 앙코르마켓에 가면 한박스씩 사옵니다.
    박스 안에는 비닐로 6캔씩 포장이 되어있지요. 이렇게 묶은 한팩 6개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수시로...

    그러나 요즘! "끄라팅댕"의 명성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 "박카스"의 대공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주로 캔으로 된 제품을 캄보디아 전국 구석구석에 뿌렸습니다.
    스퉁뜨랭을 가도, 프레아 비히어를 가도, 시하눅빌에 가도... 구멍가게에 까지 완전히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박카스 홧팅입니다!!!

  • 작성자 12.02.20 18:47

    어어... 이건 예고편이고요...
    아무래도 끄라팅댕 오너인 찰리야워 유위타 회장이 태국 제2의 갑부라서 분석들어가는데..

    '끄라팅 댕'과 '레드 불'은 또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끄라팅 댕'은 찰리야워 회장이 100% 지분 소유했고요..

    '레드 불'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는데
    마테쉬츠 사장이 49% 지분으로 경영권을 갖고 있고..
    대주주는 찰리야워 회장 부자로서, 51% 지분 갖고 있어요..

    물론 사실 상 같은 것이지만
    '끄라팅 댕'과 '레드 불'은 그런 경영구조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번 게시물이 '레드 불'인데
    그 게시물은 좀 내용이 복잡하고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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