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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우제니아 형제한테 양배추 김치 담구는 법을 가르친다(이분은 외방선교신부님들의 식복사이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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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잠비크에서는 이탈리아의 꼰솔라따 수녀회 수녀님들과 함께 지냈다. 수녀님들은 50년전에 모잠비크로 오셨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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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니미비아 사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하느님께 더 가까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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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치 나의 딸, 아니 손녀같이 느껴지는 행복한 관계,남아공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고아들을 돌보시는 한국 목사님 댁에서 만난 소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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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없는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로 한곳입니다. 많은분들의 사랑의 손길이 미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기도합니다.
캬베즈 김치..!! 아작아작 시원한 미각이 여기까지..^^ 군침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