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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 산악회
 
 
 
카페 게시글
한남정맥 종주(完) 스크랩 한남정맥 11구간 (방아재고개~가현산~것고개)
구도 황한구(조립) 추천 0 조회 67 14.05.16 22: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남정맥 11구간 : 방아재고개~서낭당고개~묘각사~수현산~밤나무골~대곶고개~수안산~대곶신사거리~것고개

 

 

●등산지도 

 

 

                                                                   (군산종주팀 사진퍼옴)

 

 

●산행기간 : 2014년 04월 13일 (당일)

 

 

●날씨 : 맑음

 

 

●산행코스:방아재고개→서낭당고개→묘각사→가현산→밤나무골→대곶고개→수안산→대곶신사거리→것고개 

 

 

●산행거리: 21.6Km(0km포함) (11구간 거리 누계 202.7Km)

 

 

●산행시간 : 7시간 00분 평균속도: 4.6Km

 

 

●함께 하는사람들 : 군산정맥종주팀 

 

 

●전체일정  

 

 

일 자

 

시 간

 

일 정

 

기타

2014.04.13

05:30 →

군산 출발

 

2014.04.13

09:00 →

방아재고개 도착
2014.04.13

09:15 →

방아재고개 산행
2014.04.13

16:15 →

것고개 도착 7시간 00분
2014.04.13 21:05 → 군산 도착

 

 

 

 

 

 

 

 

 

 

 

 

 

 

 

 

 

 

 

 

※11구간 구간 시간 :     350분 

※11구간 누계 시간 :   2.795분

 

 

☞ [구간의 개관]

*방아재고개 인천광역시 마전동과 황전동 연결되는 도로 고개며 검단 고교가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서낭당고개 김포시 금곡동 자리하고 있는 고개며 가현산 가기전 170m봉 오르기전 고개다.

*묘각사 가현산 아래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사찰 안쪽으로 마루금길이 이여진다.

*가현산(215m) 가현산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 오를수 없으며 옆 봉우리에 가현산 정상 표지석을 세워뒀다.

*밤나무골 355번 국도 지나 이여지는 밤나무 숲 마루금길 따라 이여진다.

*수안산(146m) 수안산성 자리가 있었던 곳으로 넓은 공터와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벗꽃이 있어 조망이 좋은 곳이다.

*대곶고개 356번 국도로 경기도 대곶면과 김포시 양촌 연결되는 도로에 자리하고 있다.

*것고개 48번 국도로 김포시 통진읍에 자리하고 있는 고개마루다.단고?검단

  

☞ [경과]

2014년 04월 13일(일) 모처럼 군산종주팀과 함께 출발하게 된 한남 10구간 새벽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가운데 아침을 맞이하지만

안개가 자욱하여 한낮 날씨는 무척 덥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출발지인 방아재고개에 오전 09시 정각에 도착 산행준비하고

09시 15분에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봄 꽃이 한참이 가운데....

 

 

 

 

 

 

 

 

 

 

 

 

 

 

 

 

 

 

 

 

 

 

 

 

 

 

 

 

 

 

 

 

 

 

 

 

 

 

 

 

 

 

 

 

 

 

 

 

 

 

 

 

 

 

 

 

 

 

 

 

 

 

 

 

 

 

 

 

 

 

 

 

 

 

 

 

 

 

 

 

※산행후기

   무덥게 느껴지는 가운데 산행하게 된 이번구간 하지만 봄 꽃이 만개한 가운데 색다른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산행였다.

   20km 조금 넘는 거리지만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라 목적지에 일찍 도착 할 수 있었다.

   도시와 인접해 있는 곳이라 더욱 주말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았고 봄꽃을 만끽하기 위해서 연인들과 어린 아이까지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남부지방은 진달래꽃이 지고 이제 철쭉꽃이 피기 시작했건만 이곳은 진달래가 한참이다. 붉게 물든 가현산 정상은

   진달래 군락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수안산 정상에 핀 벗꽃은 화려하고 봄에 내리는 눈과 같기도 하였다.벗꽃잎이 바람에 날려 등산로에 뿌려지는 모습이 한겨울

   함박눈 내리는 모습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막바지 봄 꽃을 구경하며 한남정맥 10구간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이제 남은 한구간을 기약 한다.

  

   미세먼지로 흐린 날씨였지만 한낮 기온이 20도 넘게 상승해 더운 날씨속에 산행을 하였지만 서해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중간중간 더위를 가실 수 있었다.

  

   어느덧 한남정맥도 한구간만 남은 상태다. 함께하는 즐거움과 가끔 혼자하는 산행속에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편안함도 느끼면서

   한남정맥 구간을 끝맞칠 수 있는 것 같다.

   이제 한구간 남았지만 나에게는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이란 것...

 

★느낌점:날 즐겁게 해 주는 것은 주변에 놓여져 있는 환경에서도 찾을 수 있기에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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