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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문과 국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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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어학개론 단문과 복문
박우진 추천 0 조회 2,135 07.03.20 01: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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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0 02:40

    첫댓글 1. 관계문 / 2. 관계문 / 3. 보문 / 4. 관계문 / 5. 보문 => 제대로 이해한 걸까요..? 사실.. 문제풀어 올리는데..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 틀렸다고 혼내지 마세요~! 선배님 설명은 항상 완벽한데.. 요즘 제 이해력이 바닥인지라..ㅠㅠ

  • 작성자 07.03.20 10:25

    다 맞았습니다. 기특하우. 됐수?ㅎㅎ

  • 07.03.21 01:19

    이야~~~ ^O^ 만세만세~!!

  • 07.03.20 08:25

    안그래도 관형절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을 때 헷갈리고 있었는데...마침 글 올려주셨네요. 보문 관형절과 표제명사 사이에는 다른 성분이 개입하기 어렵다...만 생각하고...저도 현정님처럼 구분했는데... [노을이 붉게 타는]으로 들어가니...관계문, [길이 끝 없는]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관계문, 3은 들어갈 데가 없으니 보문, [벌판이 끝없이 펼쳐지]으로 들어가니 관계문, 5는 생각이 관형절 안에 들어갈 데가 없으니 보문. 그런데 [S] NP: 관계관형절, [S] N : 보문관형절 이렇게 영어로 쓰여있어서 뭔 소리인지...^^P199

  • 작성자 07.03.20 10:24

    잘 이해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07.03.20 10:25

    새로 쓴 건 아니고 일 년 전에 묻고답하기에 답한 글인데 끄집어왔습니다.

  • 작성자 07.03.20 10:28

    NP는 명사구입니다. N은 명사고요. 관계관형절의 수식을 받는 것은 명사구도 가능하지만 보문관형절은 명사만 올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근데 이 설명은 제 생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뺐습니다.

  • 07.03.21 00:06

    어쩐지...분명히 봤던 자료인데 싶었습니다. (아래 답글 보기 전에는 '어? 내가 어디서 저걸 봤었더라?'하고 있었답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 07.03.28 01:36

    아, 잘 이해가 안가던 부분이었는데 이제 알겠습니다. 감사~ 근데, 보어와 보문의 역할상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 작성자 07.03.28 12:17

    보어는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성분이고 보문은 관형절과 수식받는 명사와의 관계입니다. 전혀 상관 없죠? 용어상 '보'라는 것이 없어도 되는 것(수의적)이 아니라 꼭 필요하다는 것에선 공통점이 있지요. 보어-보충해주는 성분, 보문-보충해주는 문장

  • 07.10.29 01:14

    감사합니다...

  • 08.03.31 18:22

    저도 나름대로 관계문과 보문 구분하는 법을 생각해 봤는데요~ 부케를 받을 미자 =미자가 부케를 받다 처럼 앞뒤로 바꿀수 있으면 관계문 그가 웃는 모습=모습이 그가 웃다??? 처럼 앞뒤로 바꾸어 지지 않으면 보문. 이라고 정리를 해봤어요. 이런식으로만 하니까 밑에 예문도 다 맞게 풀 수 있었는데 재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08.03.31 21:07

    네, 잘 이해하셨습니다. 제가 설명한 것도 그것입니다. 관계관형절은 수식받은 명사(미자)가 내포문=관형절(부케를 받을)의 문장성분이 되는 구성(미자가 부케를 받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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