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스의 일레프4를 제작하기 시작한지가 10년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10년전에 케이스 해놓고 삽질하다 머가 안되서.. 그냥 놔두었더랍니다.
요즘 들어 시간이 나서 다시금 보고있습니다.
irf244을 사용하는 방식에 전체적으로 보면 페스의 알레프3과 4는 많이 닮은꼴입니다.
페스 알레프4를 만든다고 하지만. 실은 출력소자도 바뀌었고 6병렬도 아닌.. 그런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테스트를 하다 난관에 다다랐으나 어느정도 실마리를 찾았으며.. 아래 기술합니다.
과연 이것을 알레프라 할수 있는가는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겠네요.
1. 트랜스 떨림..
전에 320와트로 해서 irf260 5병렬을 스테레오로 구동했더랍니다. 그랬더니 떨더군요.. 트랜스..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실험용 파워로 한쪽체널에 사용하는 전압과 전류는 30볼트 양파에 각각 1.4a가 흐르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럼 체널당 84와트의 손실입니다. 스테레오이니 168와트입니다.. 그러기에 320와트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었지요..
다만.. 2차 전압이 상승하여 조금 그러려니 하였습니다.
2차 전압이 35볼트 양파로 감았읍니다. 4.5암페어씩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떨더군요..
원래 알레프4의 최대 손실은 500와트입니다.만. 전류를 제한하였고 또한 5병렬로 하였고..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였는데.
정류변수 0.55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전자회로에도 없는것입니다. 대학때 배웠는지 기억도 안나는...)
35볼트의 브릿지후 출력전압은 43볼트입니다. 다이오드 드롭분을 포함하고 있지요. 그럼 감은 와트를 다시 계산하면 3.7암페어를
사용하면 트랜스는 최대치를 사용하는것이 됩니다.
트랜스에서 전류는 어떻게 정의가 될까요.. 트랜스 업자에게 물어보니 동선의 굵기에 비례한다 그러므로 상기에 감은 트랜스는 300와트 풀로 사용하여도 문제가 없다.. 였습니다.
다시금 계산하면 실험실 파워로 계산한것을 가지고 역산 합니다.
30볼트에 1.4a 그런데 2차 전압이 올라도 바이어스 전류는 동일합니다. 페스의 경우 출력단의 fet의 소스의 전류는 검출하여
바이어스 하므로 일정하게 됩니다.
+상단에서 사용하는 전류를 모두 합하면 1.4+1.4 = 2.8A 가 되고 여기서 정류 변수를 적용하면 필요한 전류는 5암페어가 됩니다.
여기서 다시 여유분을 계산하면 약 6A가 필요합니다. 하단도 마찬가지가 되겠지요.
113미리 ei 트랜스로 감을수 있는 최대의 전력을 300와트로 가정하고 이를 필요한 전류로 나누면 양파에 공급되는 전류가 나오게
됩니다.
300/6 = 50볼트네요. 그럼 25볼트 양파를 감아야 하며 이때 2차 전압은 32볼트가 되네요.. 그럼 실험시 파워와 거의 같게 되네요..
이렇게해서 감아서 사용해 봐야 겠네요. 아 전에 사놓은 트로이달이 29볼트 양파에 350와트급이 있네요.. 이것으로 테스트 해보면
되겠네요. 그러면 스테레오에서도 트랜스 떠는 소리는 해결할거 같습니다.
지금 감은 트랜스는 35볼트에 4.2a급이기에 한쪽체널만 사용하면 문제가 없더랍니다.
2번 문제.. 고주파 발진..
이것이 문제로 되더군요. 물론 사용하는 소자들이 알레프4와 오리지날이 아닌관계로 약간의 시정수등의
문제로 인하여 조정해야 할곳이 생기는데.. 이것 초고주파라 아마도 fet에 발생하는 게이트노이즈 아닐까 예측만하고 있습니다
또는 전원이 오리지날인 경우 48볼트 양전원이나 제가 만들고 있는것은 32볼트 양전원이 되니까 조금 조정해야 할 부분이 생길수도
있지 않은가 합니다..
오실로로 봐야 보이고 스피커에서는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dc바이어스도 정상적으로 조정하여 소리는 잘나고 있습니다.
프르크87로 ac 전압으로 스피커 출력단을 찍으면 3mV 나옵니다. 그리고 dc옵셋도 2mV 이내로 됩니다.
그 고주파가 프르크87로도 검출이 안되는가 봅니다.
이것만 잡으면 어찌되겠는데 말이지요..
ps 어디서 읽었는데 fet를 열결합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fet는 열결합이 필요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지요. 생각해 볼만한 대목이네요..
또 ps 공제 하는분이 없습니다. 또 혼자 삽질만 하겠네요.. 완제로 해서 팔수도 있으나 이거 잡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부산인가 예전 알레프4 하신분. 출력단의 저항을 조정하면 험?이 없어질것입니다. 다만 트로이달 트랜스의 떨림은 dc필터로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조만간 dc필터나 공제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첫댓글 저는 험이 매우 큰소리로 들려와서 수리점에 의뢰하였습니다. 010-3120-7750
험이 일정하지 않은것으로 나오는가요? 아니면 일정한가요.. 일정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저항의 값이 잘못되서 그런것입니다. 참. 트랜스는 그때당시 아벨 1kw 급으로 하신것이지요?
1kwr가 아니고 350w 하던데요? 조립업체에 맡기니까 출력이 모자랄 것 같다고 하더군요/.
험은 일정한 크기로 나옵니다 . 전원 볼륨과는 관계없이 ...... 그래서 조립한 곳에서는 트랜스가 네가닥이 나와야 되는데 3가닥이 나와서 (-를 좌, 우 같이 사용하기에 험이 발생되고 그걸 해결하려면 4가닥 출력과 트랜스 용량을 800w 이상급으로 다시 감아야 한다기에 다른 수리점에 의뢰해서 작업중에 있는데,. 회로가 이상하여 정전압 회로를 부가하여 붙이고 열이 너무 많이 남으로 바이어스 조정(전류량조절?)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혹 , 앰프조립하면서 서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제 앰프에 대한 의견도 주시고요.
아 그렇군요 그때 당시 공제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글을 보면..(사실 글도 없어졌더군요) 아벨이라는 메이커에서 1kw급 트로이달 트랜스를 수입해서 진행했다고 하였습니다. 350와트면 별도리 없이 떨리는 험이 날거네요.. 역시 검증된 회로라도 힘들기는 한가 봅니다.
제 연락처는 010-3120-7750이고, 지금 수리하고 있는 곳은 부산 국제시장쪽 대성전자 051-241-0156 손사장님입니다.
저는 어제 대성전자에서 수리하여 사용중인데 험이 완전이 없습니다. 열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험 문제는 대성전자에 문의해보세요. 정정압 회로를 부가하고 바이어스를 조정하여 열을 내렸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