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①
* 공민왕의 반원자주 개혁
공민왕(1351~1374)은 충숙왕의 둘째 아들로서 원나라 노국대장공주를 아내로 맞이하고 원에서 살다가 원의 후원으로 왕위에 올랐으나, 고려인의 정체성을 결코 잃지 않고 반원자주 정책을 도모하였다.
그의 반원자주 정책은 이연종의 건의를 받아들여 변발, 호복의 몽골 풍속을 금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1352). 이어 기철로 대표되던 친원 세력을 숙청하고.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던 정동행성 이문소를 폐지하고, 원의 간섭으로 바뀌었던 관제를 복구하였으며, 또, 유인우와 이자춘·이성계 부자를 시키어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철령 이북의 땅을 수복하였으며(1356), 더 나아가 지용수와 이성계를 시켜 요동으로 이전한 동녕부를 공략하였다(1370).
② 몽골의 2차 침입(1232) 때에 처인성(용인) 전투에서 승려 출신 김윤후와 처인 부곡민이 몽골군 사령관 살리타를 사살(射殺)하며 크게 물리쳤다.
③ 문신들에게 모욕적 차별을 받던 정중부, 이의방 등 무신들은 보현원에서 정변을 일으켜 다수의 문신을 죽이고 의종을 폐하고 명종을 내세웠다(1170)
④ 고려 중기 문종 때의 지공거 출신 대유학자인 최충(984~1068)은 9재 학당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1055).
⑤ 최충헌 무신 집권기에 개경에서 최충헌의 사노비인 만적이 중심이 되어 “장군과 재상이 어찌 종자가 따로 있으랴” 부르짖으며, 신분해방운동을 시도하였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하였다(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