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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성 20회 동아리 원문보기 글쓴이: 유승완
이글스의 2004년 가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고별 라이브 중에서
-Eagles-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The w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aed in a distance I saw a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de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사막의 까아만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 머리결에 바람이 스치고 은은한 콜리타스 냄새가 대기에 진동하는군 저 멀리 앞에 가물거리는 불빛이 보이는군 머리가 무거워지는 듯하고 시야가 점점 흐려지고 있어 오늘밤 묵을 곳을 찾아봐야겠어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e I thought I heard them say
문가에 그녀가 서 있었어 미션풍의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난 혼자 이렇게 생각했어 '여긴 천국이던가 아니면 지옥일거야' 그리고 나서 그녀가 촛불을 켜고 내게 길을 인도해줬어 복도 아래에서 소리가 들렸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re's plenty of room in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여기는 아름답고 묵을 방도 많이 있지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서 방을 구할 수 있어요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s got a Mercedes Benz She's got a lotta pretty, pretty boys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그녀는 티파니 같은 비싼옷에 쏠려 있었고 벤츠를 몰고 다녔어 잘생긴 남자 친구들이 많이 있었고 그녀는 그들은 친구라 불렀지 그들은 마당에서 춤을 추었고 달콤한 여름의 땀에 흠뻑 젖었어 어떤 춤을 기억하고 싶지만 잊고 싶은 춤도 있었지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v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they'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지배인을 불러서 와인을 한잔 갖다 달라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어 "우린 1969년 이래 그런 술은 팔지 않아요" 그 목소리는 아직도 저 멀리서 날 부르고 있는 것 같고 그 소리에 한밤중에 깨어나기도 하지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듣기 위해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죠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어요 놀랍지 않아요? 핑계거리 대고 이리 놀러 오세요
Mirrors on the ceilling, the pink champaign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In the masters chambers they're gah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f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천장에 펼쳐진 거울, 그리고 얼음이 얹혀진 핑크빛 샴페인.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이곳에서 우린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리죠' 그리고 주응접실에서 사람들은 만찬을 위해 모이고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지 하지만 그들은 짐승을 죽이진 못해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 man "We're all programmed to recieve You can check out every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입구를 향해 뛰었던 거야 난 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지 '진정해요'라고 야간 경비원이 말했어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언제든지 방을 뺄 수는 있지만 떠날 수는 없을 걸요 가수 린다 론스타트(Rinda Ronstadt)의 백그룹으로 활동했던 LA 세션이자 앨범은 골드를 기록하였고 'Take It Easy', 드럼 리듬과 마치 늑대 소리와도 73년 돈 헨리와 글린 프레이의 첫 합작으로서 웨스턴 테마를 바탕으로 한 컨셉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한 사운드의 로큰롤 스타일을 구사한 이 앨범은 75년 이글스는 [One of These Nights]의 타이틀 트랙으로 또 한번의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글스의 최고 명반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이전 조 월쉬와 돈 펠더의 전설적인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이 앨범은 US 앨범 차트 78년 크리스마스 싱글로 블루스 풍의 캐롤 그러나 이 앨범을 기점으로 이글스의 가동력은 빛을 잃고 멤버 각자가 밴드 해체 후 멤버들이 각자 솔로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비록 이들에게서 예전만큼의 찬사를 받을만한 새 앨범 작업 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