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보여주는 순간부터 흥미를 느끼더니
페트병에 응가와 쉬야를 넣어주고, 응가가 물 위에 둥둥 떠있다고 말해주면서 무척 신났습니다~~
회오리를 일으켜 주었더니 물이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걸 보고 신기해하고, 직접 해보겠다며 흔들고, 뒤집고, 눌러보기를 무한반복 했어요~~😁😁
요즘 집에서는 변기에 부지런히 쉬야를 하고 가족들에게
보여주면서 자랑하며 뿌듯해하는 라율이인데요~~
어린이집 갈 때도 기저귀야 안녕~인사하고 팬티 입고 등원하는 날이 곧 오겠죠~~?
재미있는 활동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라율이가 환한 미소로 정말 놀이를 즐긴 것 같아요, 즐겁게 놀이하는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잘재잘 우리 라율이 어린이집에서도 표현이 늘었답니다^^ 우리 라율이 어린이집에 팬티를 입고 오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네요, 그날까지 함께 힘내보아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