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3차의 7개 절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절기 지키는 시온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절기의 로 하나님과 언약한자 들을 성도라 칭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 한다면 반드시
이 절기들을 알고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이사야 33장 20~24절]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대저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오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3차의 7개 절기 중 여섯번째 절기인
'대속죄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대속죄일' 은 1년 동안 지은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는 중요한 날입니다.
성력 7월 10일에 맞이하는 대속죄일은
구약 당시에는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습니다.
대속죄일도 다른 절기와 마찬가지로 모세의 행적을 따라
제정하신 절기입니다.
구약시대 모세의 행적을 따라 제정된 대속죄일 유래와 예언 성취입니다.
○날짜: 성력 7월 10일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옴
○구약의식: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함.
아사셀 염소를 무인지경으로 보냄
●신약의식: 죄를 자복자고 회개하며 예배
○예언 성취: 죄가 그리스도에게서 사단에게최종적으로 넘어감.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옵니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를 성소의 제단에 바르고
그를 위해 속죄하는 의식을 진행하면 그 죄는 성소로
임시 옮겨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가 안수되어 다시 옮겨짐으로
성소는 정결케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됩니다.
신약시대 대속죄일은 우리가 일 년간 지었던 허물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죄까지라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날입니다.
자복하고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우리 죄를 사해주십니다.
[시편 32편 5절]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약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이 시대에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란 다시는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희생의 대가로
죄를 사함 받습니다.
천상에서도 죄를 짓고 지상에 와서도 또 다시 죄를 짓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아버지, 어머니께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생각하며
절기를 지키는 시온의 성도라 한다면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시고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속죄일을 허락해 주시고 죄사함의 은혜를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속의 은혜와 감사를 회개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하는것으로 아버지어머니의 뒤를 따르는 것으로 실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대속죄일로 인해 지었던 죄를 회개할 수 있도록 허락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절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지 않는 절기가 없죠!!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의 허다한 죄를 용서해주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회개를 이루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속죄일을 통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속죄일로 통해 모든죄를 자복하고 온전한 회개를 하는 자녀로 발견되길 원합니다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 사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