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 (전 11 : 9 - 12 : 1)
오월의 푸르름이 온 누리에 가득합니다.
보는 이도 싱그럽고 풀 내움도 향끗합니다.
새 봄을 거저 보내기 아까워
인간에게 가장 복된 가정의 달로 정했나 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이에 인생에 있어 가장 귀한 시기 - 청년의 때에 대해
말씀 드리고저 합니다.
세월이 어느듯 속절 없이 흘러
벌써 노옹이 되고 보니 청년의 때가 덧 없이 그리웁니다.
또한 청년 하면 얼핏 떠 오르는것이
국어 교과서에 있는 민태원의 "청춘 예찬"이 생각 납니다.
청춘! 이는 듯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손을 대고
물레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 노는 심장은 巨船의 기관 같이 힘 있다...
청춘의 끓는 피가 아니더면 인간이 얼마나 쓸쓸 하랴...
청춘은 인생의 황금 시대다.
우리는 이 황금 시대의 가치를 충분이 발휘하기 위하여,
황금 시대를 영원이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과학의 발달로 이제는 인간의 수명이 7,80을 넘나들게 됬지만
눈 깜작할 사이에 젊음은 지나가고 맙니다.
지난 날들을 회고 하면
왜 이리 힘들게 살았나 생각 됩니다.
왜 이리 못나게 살았나 생각 합니다.
좀더 기쁘게
그리고 긍정적이며
좀더 열심히 일 했드라면
지금의 나와는 다른 인생이 아니 였을가 합니다.
또한 10년만 젊었으면 뭔가 더 할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세월은 돌이킬수 없습니다.
후회한들 소용 없습니다.
청년의 때에
초지일관
큰 뜻을 세우고 힘차게 달려야 합니다.
실패 하더라도
7전 8기 앞으로 앞으로 나아 갈때에 승리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아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청년이여!
기쁘게 일합시다.
자신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네 눈에 보이는 대로... 그러나
즐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내게 후회 되는것 중에
아무 취미도,특기도 없다는것 입니다.
자랑 거리도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한심 스럽슴니다.
나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입니다.
운동도 해 보십시요.
께임도 즐겨 보십시요.
연애도 하세요.
세상에 대한 분노도 느껴 보십시요.
억울함에 저항도 하세요.
회의도 느껴 보세요.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너를 심판 하실줄 알라"고
전도서 기자는 말씀하십니다.
즐기되 책임있는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나를 살필줄 알아야 합니다.
즐겁게 인생을 삽시다.
신나게 삽시다.
그러면서 바른 신앙도 갖고 이웃 사랑도 행한다면
정말 멋있는 청년의 때가 될것 입니다.
부라보! 청년이여.
창조자를 기억하라
세상에서 부모를 모르는 자를 후레자식이라 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을 모른다면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일은 인간의 본분입니다.
청년 시절 가장 귀한 것은 믿음을 가지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영접 하세요.
십자가의 구속 하심을 믿으세요.
하나님 없는 삶은 파멸 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멸망 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암흑 뿐 입니다.
귀한 청년의 때를 허송 하려십니까?
안됩니다.
손해 입니다.
수많은 종교,잡다한 신앙,
우리를 혼미케 하는 사이비가 유혹 할지라도
살길은 오직 예수 입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 : 6)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 28)
청년이여! 용기를 가지십시요.
청년이여! 희망을 가지십시요.
일 하세요!
신나게 사세요!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