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덜은 제주도 가고...ㅋㅋ..해서 어제 시험 끝난 딸 델구..(아들은 풍동 애니골 오리구이집에 벌써 2주째 알바..) 심학산 둘레길 탐방에 나섰음. 집 앞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삽다리 삼거리에서 5번으로 환승 후 교하배수지 입구(동패3리)에서 하차
교하배수지로 올라가는 돌 포장길과 콤프레샤 있는 산길...그 중 산길로 먼저 둘레길 탐방을..
딸 델구...
산길 소로길이 무척 좋더구만...소나무가 많아 향도 좋고..
우리딸..낙엽 던지며 유럽여행을 연출하는 모습
길~~~
약천사 여래좌상...아픈 곳을 고쳐주는...남북통일 기원 여래좌상
소나무 잎에 보여지는...
절이 좋더라고...사람이 많아 시끌시끌..
심학산 정상 전망대 정자..
우리딸 멍 때리는 장면..
교하 배수지에서 내려가는길...
버스 기다리며 손병호의 아파트게임...최소 버스시간이 30분 배차 간격...차 가져와야 겠다는 생각이 요때부터 들기 시작...근데 주차할데가 부족해서 길 옆에 세워야하는 단점...차 가져가도 큰 문젠 없을 듯...
첫댓글 완만하고 한적해 보이는구만...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가까운 서울에도 가볼곳이 많구만...금년이 가기전에 네집이 모여서 회포나 풀자고...시간이 맞는다면...
그래야돼는데 ......
시간이 맞아야돼는데.....
승국한네 물어 봐~~~~~~~!!!
엄마랑 딸이 자매같아요~~~ 넘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