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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louse, greenfly, ant cow라고도 함.
수액(樹液)을 빨아먹고 사는 여러 종(種)의 연약한 매미목(─目 Homoptera) 곤충들.
핀 머리만한 크기에, 관(管) 모양의 돌기가 복부에 있다. 심각한 해충으로 식물의 발육을 방해하고 충영(蟲癭)을 유발하며 식물의 바이러스 질환을 전파한다. 또한 잎·싹·꽃을 변형시킨다. 진딧물은 생활사가 복잡하다. 간모(幹母)라고 하는 날개가 없는 암컷은 여름 내내 수정 없이(즉 처녀생식에 의해) 살아 있는 새끼를 낳는다. 결국 간모와 그 자손이 들어 있는 식물은 과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어떤 진딧물은 2쌍의 커다란 막상(膜狀) 날개를 발달시키고 새로운 식물을 찾는다. 늦여름에 수컷과 암컷 모두 생기며, 이들이 교미하여 암컷이 알을 낳고, 알은 겨울을 견뎌낸다.
◑ 따뜻한 지방에 사는 것들은 알 단계가 없다. 많은 진딧물은 밀랍선(蜜蠟腺)에서의 분비로 인해 흰색의 양털 공 같은 모습을 띤다. 진딧물은 화학약품을 분무하거나 무당벌레류·풀잠자리류 등의 천적을 써서 구제(驅除)할 수 있다. 개미는 진딧물을 돌보는데, 악천후와 천적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며, 시든 식물로부터 건강한 식물로 이들을 운반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미는 진딧물의 달콤한 배설물인 감로(甘露)의 공급원을 확보한다. 개미는 진딧물을 쓰다듬어서 감로를 얻는다.
◑ 진딧물은 진딧물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전 세계에 4,000여 종, 한국에 3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몸은 작아서 대개 2~4㎜ 정도이고, 몸빛깔은 다양하다.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에는 더듬이·겹눈·입틀 등이 있는데, 더듬이는 대개 여섯 마디이다. 몸은 매우 연약하고 제5 또는 제6배마디등판 양옆에 뿔관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원기둥·사다리·고리 모양을 이룬다.
◑ 진딧물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전형적인 벌레로, 대롱처럼 생긴 입으로 식물의 줄기나 잎에 구멍을 내어 즙을 빨아먹는다. 진딧물이 농작물에 주는 피해는 직접적인 것보다 오히려 간접적인 피해, 즉 식물 바이러스를 매개함으로써 큰 피해를 준다. 감자, 딸기, 겨자과 채소, 과목(과일나무),가로수 등 농작물의 바이러스병은 진딧물이 매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진딧물이 몸을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무기는 뿔관인데 여기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액체로 포식충의 입틀을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거나 또는 많은 밀랍가루를 분비하여 몸을 보호한다.
◑ 진딧물의 먹이는 식물의 즙액이므로 새끼를 낳기 위한 영양분, 즉 단백질이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과다하므로 남은 당분을 배설물로 배출하는데 이것이 감로(甘露)이다. 감로가 식물의 잎 등에 떨어지면 이것을 먹으려고 작은 개미가 많이 모이게 되고 그을음병균의 기생을 유발하여 간접적 피해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진딧물은 주로 온대지방에서 번식하는 곤충으로 알로 월동하고 3월-4월에 부화한다. 이것들은 날개가 없는 암컷이며 다 자라면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새끼를 낳는데, 새끼들은 자라면 똑같이 날개 없는 암컷이 된다. 몇 세대를 이렇게 되풀이하여 번식하다 보면 차차 날개가 있는 암컷(유시충)이 생겨 분산한다. 번식을 하지 않고도 어른벌레가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단성생식으로 번식하며, 겨울잠으로 겨울을 나는 특징이 있다.
◑ 진딧물은 무당벌레(꼬마남생이무당벌레, 무당벌레, 칠성무당벌레)의 성충과 유충, 풀잠자리의 애벌레와 어른벌레, 꽃등에의 애벌레, 기생벌 등 천적이 많기 때문에, 생태계의 기본계층을 이루는 곤충이다. 특히 무당벌레는 성충과 유충 모두 진딧물을 잡아먹는, 진딧물의 대표적인 천적이다. 그래서 로마 가톨릭이 사회적 영향을 주던 중세 서유럽 농민들은 그들이 공경하는 성인인 성모 마리아의 딱정벌레(Lady Bugs)라고 부르면서 대표적인 육식성 무당벌레인 칠성무당벌레를 사랑했다. 꽃등에의 애벌레와 풀잠자리의 성충과 유충도 무당벌레처럼 진딧물을 잡아먹는다. 기생벌은 진딧물 몸에 기생하여 번식한다.
◑ 일반적으로 알려진 진딧물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몸이 황록색이며, 머리와 달리 색이 짙다. 이 곤충은 유일한 숙주인 사과나무에서 검은 색깔의 알로 겨울을 난다. 감로를 내어 그을음곰팡이의 성장을 돕는다.
- 양배추가루진딧물(Brevicoryne brassicae)
작은 회록색 곤충으로, 가루투성이의 매끈한 외피를 갖고 있다. 이 곤충은 양배추·컬리플라워·방울다다기양배추·무 등의 잎의 아래면에 떼를 지어 있다. 분제(粉劑)나 분무제(噴霧劑)로 구제한다.
가문비나무의 가느다란 어린가지의 끝에 약 7㎝ 길이의 옥수수 모양의 충영을 유발한다. 충영이 열리는 한여름에 성체는 미송으로 이주하여 알을 낳는데, 가문비나무나 미송 위에서 생활사가 계속된다. 살충제를 분무하거나, 진딧물이 나오기 전에 충영을 제거하거나, 또는 가문비나무와 미송을 서로 떨어지게 심음으로써 제거할 수 있다.
- 아누라피스 마이디라디키스(Anuraphis maidiradicis)
옥수수밭의 개미에 의지하여 살아가며, 위험한 해충이다. 이 개미는 진딧물의 알을 겨울 동안 자신의 둥지 안에 넣어두며, 봄에는 진딧물을 잡초의 뿌리로 나른다. 이 진딧물은 그뒤 옥수수의 뿌리로 운반된다. 이 해충은 옥수수의 성장을 정지시키며, 옥수수가 노래지고 시들게 한다. 또다른 식물들에도 출몰한다.
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1~2.5㎝길이의 파인애플 모양의 충영을 만들어낸다. 각 세포에는 진딧물의 약충(若蟲)이 12마리쯤 들어 있으며, 충영은 한여름에 열려서 성숙한 진딧물을 방출한다. 이때 방출된 진딧물은 같은 가문비나무나 다른 가문비나무에 침범한다. 새로운 충영은 녹색을 띠며 붉은색이나 심홍색의 선이 있으나, 이미 있는 충영은 갈색을 띤다. 이 진딧물이 횡행하는 가지들은 흔히 죽으나, 진딧물에 대한 민감성은 나무에 따라 다양하다. 유독물 분무(poisonous spray)가 가장 나은 구제법이다.
밀·귀리 및 그 밖의 소형 곡류에 가장 파괴적인 해충으로, 식물에 노란색 반점으로 나타나며 밭 전체의 농작물을 모두 파괴해버리기도 한다. 옅은 녹색의 성충은 등에 길이로 짙은 녹색 줄무늬가 있는데, 1마리의 암컷이 1세대에 50~60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년에 20세대가 있다. 기생생물과 약제 살포로 구제한다.
옅은 황록색을 띠며, 등에 짙은 색깔의 선이 3개 있다. 생활사 중에 2가지 숙주가 있는데, 암컷은 여름에 처녀생식을 하여 가을에 성적 능력이 있는 수컷과 암컷을 산출한다. 중요한 해충으로, 많은 모자이크병을 전파한다.
녹색에서 검은색을 띤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1년 내내 살아 있는 새끼가 나오는 반면, 추운 지역에서는 알 단계가 있다. 10여 가지나 되는 숙주 가운데에는 멜론·목화·오이가 있다. 대개 기생생물과 자연의 포식자에 의해 구제된다.
연녹색을 띠는데 완두를 죽이고 노란모자이크병을 옮긴다. 클로버와 알팔파에서 겨울을 나며, 봄에 완두로 간다. 1마리의 암컷이 1세대에 50~100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년에 7~20세대가 있다. 살충제를 분무하거나 전천후 농사를 지음으로써 구제한다.
- 감자수염진딧물(Macrosiphum euphorbiae)
장미 위에서 검은색 알로 일생을 시작한다. 알은 분홍색과 녹색의 새끼로 부화하여 장미의 눈과 잎을 먹는다. 이들은 이른봄에 여름 숙주(감자)로 이주한다. 매 2~3주마다 1세대가 발생한다. 이 곤충은 토마토·감자모자이크병의 매개체로서, 덩굴과 꽃을 죽인다.
크고 녹색을 띠는데 분홍색 반점이 있으며 부속지의 색깔이 검다. 이 곤충은 유일한 숙주인 재배 장미에 흔하며, 무당벌레류의 유충과 풀잠자리류의 유충이 자연에서의 포식자이다.
열매를 변형시켜 '진딧물충영'(aphis apple)을 유발하며 몸 주위에 잎이 똘똘 감기게 하여, 유독물 분무로부터 보호된다. 생활사 중에 중간숙주로 질경이가 필요하며, 사과나무로 다시 돌아가 가을에 알을 낳는다. 이 곤충은 배나무·산사나무·마가목도 공격한다. 분무와 천적 특히 꽃등에, 무당벌레류·풀잠자리류에 의해 구제된다.
사과나무의 뿌리를 먹고 살며, 이 나무의 발육을 정지시키거나 죽이기도 한다. 어린 사과면충은 흰색의 솜 같은 덩어리에 에워싸인다. 기생생물에 의해 구제된다.→ 포도뿌리혹벌레
암꽃이 피기 전까지 피복물을 설치하여 호박을 보호한다.
알루미늄 호일시트나 투명 혹은 불투명 비닐로 멀칭한다. 알루미늄이나 비닐을 깔아 두면 진딧물이 어디에 정착해야할지 모르고 혼동하게 된다.
재배 기간이 끝날 무렵 잡초 및 정원 쓰레기를 치운다.
비눗물이나, 살충비누, 혹은 Neem을 진딧물에 직접 뿌려준다.
만일 이 모든 구제법이 실패했다면, 피레드린이나 로테논을 뿌려주도록 한다.
- 물 2리터에 계란노른자 1개 식용유 2큰술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뿌린다.
- 담배꽁초를 물에 넣고 우려낸 후 분무해도 떨어진다. 진딧물은 니코틴에 약하다.
- 우유를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2번 정도) 없어진다. 먹다 남은 약간 상한 우유도 괜찮다.
- 계란과 식용유를 200cc병에(음료수200m/g) 넣고 잘 흔들어 혼합이 되면 거기다 물을 가득히 채우고 흔들어 분무기로 살포하면 진딧물이 살지 못 한다.
- 진딧물 퇴치는 식초를 희석하여 뿌려 주면 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뿌려 주면 진딧물이 사라진다.
- 푸른 은행잎을 믹서에 갈아 거즈로 걸러내고( 분무기에 찌꺼기 안 걸릴 정도 ) 물을 희석하고( 녹즙 정도 묽기 )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된다. 은행잎은 말려서 양파자루에 넣어 장롱 뒤나 침대 밑에 그냥 두어도 집 진드기 등 방충 효과가 좋다.
- 마요네즈와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진딧물이 떨어진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나무를 해치는 곤충들이다. 나무에 병을 옳기거나 나뭇잎을 갉아먹거나 나무즙을 빨아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경우도 있다.
ex)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매미나방, 말매미 등
중국매미로 알려진 꽃매미는 금수강산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외래종 해충이다. 성충이 되면 나무 수액이나 과즙을 빨아먹어 나무를 고사시키는 외래 해충이다. 올해에도 꽃매미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꽃매미는 빨간 등에 검은색 점이 박혀 있으며, 가지에 붙어서 생활한다. 분비물도 많아 미화에도 피해가 크다. 꽃매미는 중국 남부 및 동남아시나 무더운 지방이 원산지인 아열대성 해충이다. 국내에서 발견된 시기는 2006년.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던 꽃매미는 2011년엔 전국적으로 확산된 바 있다.
해충이란 악명에 걸맞게 번식력도 무시무시하다. 한 번에 500개가량을 알을 낳는다. 7월쯤 성충이 돼 9월에는 알을 낳기 시작한다. 알의 개수만 많은 게 아니라 외부를 단단한 재질로 감싸기 때문에 약제로도 좀처럼 죽지 않는다.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는 곤충강 노린재목 매미아목 매미과의 곤충이다. 한국에서 가장 큰 매미로, 몸 길이가 45mm 정도이다. 몸은 흑색에 금빛 가루가 덮여 있으며, 배와 다리에는 주황색 무늬가 있다. 중국에도 분포한다.
말매미는 '쌔애애-'하고 큰 울음소리를 낸다. 주로 높은 가지에 앉아 한 마리가 울면 여러 마리가 경쟁적으로 동시에 소리를 낸다. 말매미는 주로 7월 중순~8월 하순에 매우 울어댄다.
한반도와 대체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중국에도 한국의 말매미 종이 분포한다.
일본에는 말매미가 약 3종류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종류가 곰매미(クマゼミ,Cryptotympana facalis)이다. 한국 말매미와 다르게 '시야시야'하고 울며 한국 말매미보다 몸집이 더 크다. 일본에서는 한국 말매미를 스지아카곰매미(スジアカクマゼミ)라 부르는데, 2001년 일본에서 서식함이 확인되었으며 목재품과 같이 들어왔다고 한다.
선녀벌레는 매미목에 속하는 곤충인데, 성충의 몸길이라고 해봤자 5mm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선녀벌레는 밤나무나 배나무, 살구나무 등에 기생하면서 새로 나온 잎의 뒷면이나 잎집에 기생해 즙액을 빨아먹는다.
이런 선녀벌레는 겨울철에 고사지를 없애거나 살충제를 살포하면 방제할 수 있다.
불나방과에 속한 나방. 편 날개의 길이가 29~31밀리미터로, 앞날개에는 흰 바탕에 불규칙한 검은 반점이 있고, 뒷날개는 거의 백색이다. 각종 과수와 식물의 잎을 먹는 해충으로,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원산지인 미국에서 들어왔다. 학명은 Hyphanria cunea이다.
미국흰불나방( 미국흰나비, 미국희나비, 미굿흰나비 )은 나비목 불나방과의 하나로, 산림해충으로 여겨진다. 애벌레시기에 가로수나 활엽수 등의 여러 나무의 잎을 갉아먹는데, 나무의 잎맥만 남을 정도로 왕성한 식욕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60년대 큰 피해를 입혔는데, 외국에서 들어온 목재를 통해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비목 불나방과 곤충으로 줄여서 흰불나방이라고도 한다.
이름처럼 몸과 날개가 대체로 흰색인데, 날개에 검은 점이 있는 것도 많다. 날개 길이는 암컷이 약 16mm, 수컷이 약 14~15mm이다. 무더기로 알을 낳으며, 알도 흰 털로 덮여 있다. 애벌레는 몸빛깔이 자주 변한다.
캐나다가 원산인데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여러 나라에 퍼졌다. 현재는 대한민국, 일본, 유럽, 캐나다, 러시아, 멕시코, 미국 등지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1958년 서울의 용산 외국인주택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기 애벌레 때는 각종 과일나무에 서식하면서 실을 토하여 잎을 싸고 떼 지어 살다가 후기에는 실을 토하지 않고 분산하는데 잎맥만 남기고 잎을 모조리 먹어 치운다. 따라서 해충으로 분류한다. 월동할 때는 나무껍질 사이, 판자틈 등에서 번데기로 지낸다.
그러므로 나무둥치에 벌레집을 설치하여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제법이다. 가로수나 주요 산림지대에서는 나무둥치를 짚이나 가마니로 싸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보온을 위한 것도 있지만 흰불나방 등 해충 방제용 벌레집인 경우도 많다.
독나방과에 속한 곤충. 수컷은 날개를 편 길이가 50~60밀리미터이며, 몸빛은 암컷이 백색, 수컷은 암갈색이다. 애벌레는 과일나무, 상수리나무, 낙엽송 따위의 해충이다. 우리나라, 일본,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Lymantria dispar이다.
블루베리 혹파리 발생 때 햇가지와 꽃눈에서 피해 증상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시설재배에서 피해가 심하다. 블루베리 혹파리 유충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한랭사나 건조한 왕겨 등을 이용해 재배환경을 조절하면 친환경적으로 발생밀도를 억제할 수 있다.
블루베리재배지 주변 바닥을 한랭사 등으로 덥고 블루베리를 심은 주변은 건조한 왕겨 등을 5∼6㎝정도로 덥고 물리적 차단막을 만들면 번데기가 되기 전에 유충이 말라 죽어 블루베리 혹파리 발생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양 피복관리를 초봄부터 일찍 시작하면 해충의 증식을 억제하고 꽃눈과 햇가지의 피해를 줄이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 문의전화 1688-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