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 문법 교실 후기 1탄

[우벤유 ♥ KATE]

안녕하세요. 우벤유 Kate 입니다.

문법 수업이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는지

제가 직접 설명드리는 것보다 실제로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후기를 통해 접하시는 것이 더 나을듯 싶어서,

Kate 문법 클래스 졸업생들의 후기를 공개합니다!

1) JDY 학생

한국에서 영어를 좀 더 공부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대학교 3학년 휴학을 한 후 캐나다에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 캐나다에 와서 ESL 수업을 듣는데 아는 것 같으면서도 많이 생소한 문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4개월이 지나고, 영어공부는 계속 하고 있으나 확연하게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과 확실히 기초를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문법은 쓸 줄 알지만 어느 때에 언제 확실히 써야 하는지 막상 배우고 나면 기초가 없어 많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우벤유 문법 수업을 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어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5주 과정을 시작으로 첫 주차에 접어들면서 기초를 시작하는데, 기초를 배우지만 기초에서 부터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 가는지,
품사가 어떻게 모여 형식을 이루는 지 막연하게 아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기초이지만 내가 놓친 것 들 수업을 들으면서 '아!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를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5주 수업을 수강하고 한번 더 들어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자는 생각에 한번 더 수강했는데요.
한 번 더 들으니 내가 놓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 기초 문법 정도는 

내가 설명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붙게 되었습니다.

케이트 과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2번 듣지만 다른 수강생들과 차별화를 두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시고 

항상 관심을 주셔서 유학원에 오는 빌걸음도 가볍게 올 수 있었습니다.
케이트의 문법수업은 아무리 기초라지만 듣고 나면 기초가 아닌, 기초에서 비롯된 심화된 문법을 배울 수 있고 

영어 문법이 약한 유학생 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케이트 선생님 감사드려요 ^^

2) KDY 학생

문법수업을 듣기 전 그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학원수업 후 집에서 빈둥되고 있었다. 학원수업은 진도가 나가는데 워낙

 기초가 안되어 있어서 나아갈수록 알 꺼 같다가도 머리만 아프고 뭔 소리지? 이런 생각만 들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우벤유 다음카페에서 케이트의 문법수업이라는 엑티비티를 보았다. 혼자 정리하면 잘 안되는 문법공부 이번 기회에 한번 틀을 잡아볼까 라는 생각에 수업에 지원하게 되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난 이 수업을 2번 듣었다. 좀 더 부지런 했으면 

혼자서 복습하면서 해도 되지만 모르는 부분도 있었고 운이 좋았던 건지 수업을 2번 들으며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수업은 경험에서 말해보자면 흔히 기초가 단단하고 어느 정도 영어는 안다는 분에게는 쉬운 과정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문법공부를 하며 정리해야겠는데 어떻게 정리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흔히 말하는 동사가 뭐고 형용사가 뭐고 부사가 뭐고 이런 기초적인 부분도 속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기초만 있는 것도 아니다. 총 5주 수업을 하는데 처음 1~2주는 방금 말했던 동사, 형용사, 부사 이런 기초적인 것부터 해서 나중에 3주, 4주 점점 뒤로 갈수록 비교급, 최상급 만드는 법이나 활용, To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나름 난이도 있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 짧은 기간에 다양한 분야를 정리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수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밴쿠버 학원에선 선생님이 영어로 설명해서 순간 못 알아 들어 이해 못 할 수도 있겠다만 여기선 영어 전공하신 케이트 선생님이 친절히 한글로 설명해주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화요일 오후에 학원수업 끝나고 시간이 있으신 분 혹은 좀 더 문법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 케이트의 문법수업을 한 번 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해본다. 5주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최소한 1개라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다. 다들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