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중..하나인..맥가이버칼~~ 그옛적... 티비 맥가이버시리즈를 즐겨보며... 호주머니속엔.. 다들 맥가이버칼 하나씩
가지고 있었죠~~ 뭐... 주로.. 이쑤시게를 애용하긴 했지만서두...ㅋㅋㅋ
산에 다니면서... 여러용도로 이젠 필수품이 된것 같네요... 빅토리녹스의 일명 맥가이버칼 씨리즈는 넘 흔한것같아
예전에 장만해 놓은 놈입니다...
사진처럼 플라이어와 니퍼로 사용이 가능해서... 야전에서... 급한 장비의 손질이라던가... 다 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요건... 병따개기능인데... 걍... 숟가락으로 펑~~ 따는게.. 더 편리할듯하네요...ㅋㅋ
카라비너처럼.. 고리가달려있어 배낭이나 밸트에 걸수있게 해놨네요...
요놈은... 칼 이외의 플라이어와 드라이버 기능이 있는 놈으루... 손잡이는 무게의 경량화를 위해 카본재질로 되어있으며..
또한..이름에 걸맞게 타공을하여... 해골바가지를 연상시킵니다... 칼날부분은 고강도의 스텐레스재질로 만들었으며...
얇은 종이조차 미끄러지듯이 잘려나가.. 조심히 사용해야할듯 하네요...
날카로운 칼날을 펼쳤을때... 자동으로 락장치가 걸려.. 사용시 접힐수없도록하였구요.. 비교적 쉽게..한손으로 부드럽게..접었다
펼쳤다 할수있네요... 칼날에는 무게때문인지 뽀대때문인지... 타공을 해놔서.. 나름..간지나네요..갠적으로는..
뭐.... 실제사용시.. 음식이나 과일 자를때.. 달라붙지않는 실용성도 있겠죠~~~
일자로 펼치면... 요렇게 드라이버로 사용할수있네요.... 일자와 십자 두가지다 사용가능합니다....
일자드라이버는 요기에 숨어있고요~~~
드라이버는 일자와십자 모두 양쪽에 각기 다른 싸이즈로 구성이되있어 나사 싸이즈에 맞게 사용할수 있네요...
드라이버도... 용도에 따라 활용이 용이하네요... 가끔씩 데크에 팩다운할때 나사돌릴때나.. 여타 장비에 나사를 조이거나 풀거나할때 유용할듯 합니다... 물론.. 강도도 좋아서 드라이버날이 쉽게 뭉글어지지 않네요~~
일자와 십자교환시... 락장치를 눌러 빼고... 고정을 합니다... 다만... 제품자체가 완전한 일자가 아니여서... 드라이버사용시
돌릴때 쫌 불편하긴하지만... 그래도 야전에선.. 훌륭히 성능을 발휘하네요....
너도나도 다 빨갱이 맥가이버칼 일색이라~~ 색다름을 추구하고자 디자인에 반해 영입한놈.. 참고로..보증기간이 무려 25년..ㅋㅋ
무게는 140g 내외로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또한.. 군더더기를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추가하여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고요.. 갠적으론 개성있는 외관또한 맘에 드는 놈입니다..
앞으로 24년만 더쓰고.. as를 받던지 교환하던지해서.. 50년은 더 쓸랍니다.. ^&^
첫댓글 무겁진 않소?
쬠...무거우이~~ 뭐...배낭에서 팩쏘주하나만 빼면 될듯..ㅋㅋ
나도 비슷하거 하나 오캠 때 쓰던게 있는데 싸구려라 그런지 묵직하여 차에 넣어놨네. 급할 때 쓸일 있을까 하고... 저걸 위해서 소주를 뺀다는 생각을 하다니.... 의왼데?????????
허걱~~ 내.. 설마하니 쐬주를 빼겠는가... 말이 글탄거지... 딴건 다빼도 술은 못~~빼~~~ㅋㅋ
분양 1번 줄섭니다^^ 칼 잡는 솝씨가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ㅋㅋ 혹시 사마귀 유치원의 쌍칼?
ㅋㅋ 역쉬 산들행님의 눈썰미는 예사롭지않네요.. 소시적에 칼좀 잡았드랬죠~~ 엄마가 칼가는거 많이시켰걸랑요~~ 짐은...손씻고 칼 안갑니다~~ ㅋㅋㅋ
올~~~ 결국엔 사셨구만요! 좋네~~~
헐~~작년에 산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