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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불교학생회
 
 
 
카페 게시글
5월사찰순례 앨범 5월 사찰순례
87 이예은 추천 0 조회 94 11.05.24 17: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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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5 09:40

    첫댓글 예은님! 아름다운 우리들의 모습. 우리 다 같이 손 꼭 잡고 영원히~~~ 감 사 ! 그 대 는 1004^ㄴ^

  • 작성자 11.05.25 10:13

    감사합니다~^^

  • 11.05.25 09:59

    예은씨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사진이 많네요.
    함께 동행했던 길인데 내가 보지 못한 부분과 가지 못한 곳을 찍어줘서 또 다른 면을 보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언제 함께 사진 여행 같이 하면 좋겠는데....
    그리고 한가지 부탁은 내가 나온 사진과 탑이 보이는 곳에서 찍은 선일 스님 사진의 원본 파일을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 hwp@snu.ac.kr
    기다리고 있을께요.

  • 작성자 11.05.25 10:15

    감사합니다, 선배님~
    그런데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크기의 사진이 뜹니다.
    오른쪽 맨위에 파일받기가 있는데 그걸 누르면 원본사이즈로 다운받으실 수 있답니다~
    해보시고 잘 모르시겠으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그럼 그때 다시 멜로 보내드릴게요^^

  • 11.05.25 21:29

    그런 기능도 있다니!

  • 11.05.25 13:19

    사진이과 설면들이 너무 친절해서, 사진으로 사찰 순례 같이 했습니다~~
    갑자기 절에 가고 싶은 맘이 불끈해지는데요~ㅎㅎㅎ

  • 작성자 11.05.25 16:57

    감사해요~^^
    다음에는 꼭 함께 가요~

  • 11.05.25 16:53

    꼭 바로잡지않아도 되겠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탱화에 대한 설명중 다른 사항을 적어보면 성난 코뿔소가가 아니라 꼬끼리이고, 연꽃이 아니라 벌집입니다. 예전에 동아리방에도 족자로 있었던 그림으로 선배님으로부터 그 내용을 전해받아왔기에 제가 아는 바만 이야기 하면, 이 그림은 세상 중생들의 처지를 표현한 그림으로 꼬끼리는 생의 온갖 풍파를 뜻하고 사람들은 그 풍파를 피해 까마득한 절벽에 매달린 형세로 흰쥐와 검은쥐는 낮과 밤으로 세월을 뜻하여 세월이 지남에 따라 죽음을 맞이할 때가 온다는 뜻이고, 뱀이 우글거리는 절벽아래는 저승이자 끝없는 윤회를 뜻합니다

  • 11.05.25 16:56

    이렇듯 절박하고 한치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살면서도 벌집에 흘러나오는 달콤한 꿀에 취해 자신이 처한 위태로운 형세를 깨닫지못하는 중생들에게 안이하게 살지말고 깨우치기위해 노력하라는 말씀을 전하는 탱화입니다.

  • 작성자 11.05.25 17:02

    아! 그랬구나!!!
    맞다맞다!!!
    어쩐지 어디서 꼭 본거 같아서 눈여겨보기는 했는데 기억이 당췌 안나는거에욤ㅋ
    스님이나 선배님들께 묻고도 싶었으나 옆에 계신 분들이 없어서..ㅎㅎ
    저 혼자 해석해서 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이거 또 완죤 무식이 뽀록나는 순간이 되지... 그러면서도 누군가 바로잡아주기를 바랬지요~ㅋㅋ

    암튼 정확한 뜻을 알고나니 훨씬 더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너무 감사해요, 형^^
    학교다닐때 족자에서 봤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이제야 저 불화가 제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네요ㅋㅋ
    근데 벌집을 연밥으로 보다니... 그건 좀 대박이당ㅋㅋ

  • 11.05.25 17:00

    예은아! 나도 4번째 개심사 전경이 나온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시구려, 여기서 받으니 해상도가 낮은데...

  • 작성자 11.05.25 17:07

    아, 지금 수정해놨어요~
    중간에 하나씩 설정이 잘못체크된게 있네요
    지금은 바로 다운 받으실수 있어요~^^

  • 11.05.25 20:05

    예은씨 멋진 사진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5.26 23:55

    감사합니다~ 선배님^^

  • 11.05.26 14:20

    와우 감탄!!!. 잘 봤어요.

  • 작성자 11.05.26 23:56

    고마워요, 언니~^^ 근데 이번엔 언니 사진 찍은 게 한장도 없더라구요ㅋ
    내 카메라만 피해다녔나...?ㅋㅋ

  • 11.05.26 15:23

    천장사 주지스님을 개심사 주지스님으로 잘못오리셨어요, 수정하심이 좋을듯, 사진과 내용, 환상적이예요.감사함

  • 작성자 11.05.26 23:58

    헐...
    진짜 웃기당...
    개심사 주지스님께 천장암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는 중이라네요...ㅋㅋ
    또 한 건 했스...ㅋㅋ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늘도 드러나는 무식에 발전하는 재미로 살아가는...ㅋㅋ

  • 11.06.05 20:22

    사진이 참 멋지네----
    사진에 있는 사람도 절도 산도 모두 멋지고
    그중 멋진사람은 그를 찍은 예은이네요 하하하

  • 작성자 11.06.06 11:05

    ㅋㅋㅋ
    제가 멋지다는 걸 드디어 눈치채신 승범이형은 더 멋지십니다..ㅎㅎ
    때아닌 맞자랑질에 입이 귀에 걸리는...ㅋㅋ
    동아리 인연들 모두가 멋쟁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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