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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비퀸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아이. 잘 놀다가도 순식간에 위험 상황에 부딪힐 때가 많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아이에게 빨리 응급처치를 해주자. 엄마가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주냐에 따라 똑같이 다쳐도 회복 기관과 흉터 여부가 달라진다. 상황별로 응급처치를 알아두어 아이를 위험 상황으로부터 구해주자.
- 참고 도서 : "우리 아이가 다쳤을 때 119"
- 자료 제공 : 중앙응급의료센터 | www.nemc.go.kr
- 기획/진행 : 김상미 기자
1) 다치고 부딪혔을 때
▪ 칼에 베었을 때
유리나 칼에 베었을 때 무턱대고 반창고부터 붙이면 곪거나 심할 경우 파상풍에 걸릴 수 있으므로, 우선 상처를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 이 때 베인 부분을 벌려보거나 찢어진 곳을 만지면 출혈을 악화 시키거나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을 대지 않도록 한다. 씻었으면 물기를 잘 닦은 다음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깨끗한 수건이나 소독한 거즈를 상처에 댄다. 그리고, 출혈이 심하면 거즈 위에 붕대나 천으로 다시 한 번 조금 단단하게 감는다.
그래도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지혈하면서 병원으로 간다. 만약, 베인 상처의 혈관 손상 정도가 심하거나, 깊이 베었거나, 상처의 오염도가 높을 때는 꿰매야 한다. 치료 후에는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통증이나 부기가 심할 때는 차가운 타월이나 얼음 주머니를 댄다.
▪ 손가락이 끼었을 때
손가락이나 문틈 등에 끼었다면 먼저 찬물이나 얼음 주머니로 환부를 충분히 식힌다. 잠시 식히기만 해도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식혔는데 더 붓는 경우에는 내출혈이나 골절일 가능성이 있다.
또, 손가락을 움직이려 하면 심하게 아파하거나 손가락을 굽히지 못할 때도 골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때는 손가락 보다 큰 막대기 등으로 고정시켜 병원으로 간다. 아이의 손가락이 작아 부목을 대기 어렵다면 골판지 등을 대고 그 상태 그대로 다른 손가락과 함께 붕대나 반창고로 감는다. 너무 세게 감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의 검푸른 색으로 변했다면 뼈가 부러지지 않았어도 힘줄이 끊어졌을 수가 있으므로, 골절만큼 통증을 호소하지 않더라도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Tip] 손가락이 끼는 사고를 방지하려면...
문을 열고 닫을 때 옆에 아이가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한다. 또는 안전하게 문에 스펀지나 버팀목을 대어 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도록 조치를 해 둔다.
▪ 입 안을 다쳤을 때
넘어졌을 때의 충격으로 잇몸이 크게 찢어지거나 상처가 생겼다면 우선 물로 입 안을 깨끗하게 한다. 아이가 흘린 피를 삼키지 않게 주의 한다.
밖에서 넘어진 경우에는 입 안에 흙이나 모래가 들어갔을 수 있으므로, 거즈를 물에 적셔 깨끗이 닦아 내고, 풀이나 돌 같은 것은 손으로 빼낸다. 상처에서 피가 나면 거즈 등을 물려 끼우거나 꼭 눌러 지혈을 한 다음 병원으로 간다. 입 안에 난 상처는 출혈이 많은 편이지만 거즈 등을 물리면 비교적 간단하게 지혈할 수 있다.
[Tip] 출혈이 많지 않고 가벼운 상처라면...
우선, 상태를 지켜본 다음 음식을 먹을 때 상처에 음식이 닿거나 배어들기 때문에 얼마간은 아이가 먹는 것을 꺼려할 수 있다. 식사 때마다 아파하거나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것이 오래 계속되면 잇몸이 부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본다.
▪ 머리를 부딪쳤을 때
머리를 부딪친 뒤, 의식이 있고 바로 울음을 터뜨린 후 기분이 좋아진다면 단순한 타박상이나 가벼운 뇌진탕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머리에 움푹 팬 곳이나 커다란 상처가 없는지 확인한 다음, 별 다른 이상이 없고 혹이 생기는 정도에 그쳤다면 얼음 주머니나 얼음물에 적신 타월을 혹이 난 부위에 대고 열을 식힌 다음 안정을 찾도록 도와준다. 머리를 부딪친 당일은 목욕이나 샤워를 시키지 않는 것이 좋으며, 뛰고 구르는 동안의 격심한 놀이도 삼가게 하고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그러나, 나중에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분이 나빠지거나 식욕이 떨어지지 않는지 잘 살펴본다. 집에서 48시간 동안 지켜보고 크게 이상이 없다면 안심해도 된다.
만일, 구토 증세가 멎지 않고, 경련이 일어나며, 손발에 마비가 오고, 좌우 눈동자의 크기가 다르고, 눈동자의 움직임이 이상하고, 호흡이 일정치 않으며, 딸꾹질을 자주 하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간다.
2) 팔이 빠졌을 때
▪ 어깨가 빠졌을 때
아이가 가장 편안해하는 자세를 취하게 하고 무리해서 옷을 벗기지 않는다. 삼각건으로 팔을 매달아 고정한다. 긴급한 경우에는 윗 옷이나 남방 등의 앞 단추 사이에 손을 넣어도 된다. 서둘러 정형외과로 간다. 치료가 늦으면 수술을 해야 하거나 심한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 팔꿈치가 빠졌을 때
갑자기 팔을 잡아당기거나 무리하게 옷을 벗긴 다음 팔을 늘어뜨린 채 움직이지 않게 된 경우, 팔에 닿기만 해도 비명을 지르면서 아파하는 경우에는 팔꿈치 관절의 인대가 어긋나 있을(팔꿈치가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아이가 아파하지 않는 자세를 찾아 손가락 끝이 팔꿈치보다 위로 올라오도록 해서 고정하고 정형외과에 간다.
▪ 턱이 빠졌을 때
아이의 양쪽 어금니를 양손 엄지 손가락으로 깊이 입 안으로 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아래 턱을 잡는다. 치아를 누르면서 밑으로 힘을 준다. 이렇게 해도 맞추기 어려울 때는 삼각건, 보자기, 스카프 등으로 턱을 고정한 뒤 서둘러서 병원으로 간다.
3) 이물질을 먹었을 때
▪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목에 이물질이 걸리면 아기의 경우는 콜록거리거나 숨을 쉴 때 '삑삑'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보통이고, 어린이인 경우는 갑자기 쓰러지기도 한다. 이 때는 손바닥으로 등을 두드려서 이물질을 빼내는 것이 우선이다. 이물질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졌으면 구급차를 부른다.
△ 한 살 정도 된 아기의 경우
엎드린 상태의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입을 벌린 다음, 등을 두드린다.
△ 두세 살 된 아기의 경우
두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려 등을 손바닥으로 세게 두드린다.
△ 두세 살이 지난 아이인 경우
아이의 뒤쪽에 서서 한 손으로 아이의 복부를 끌어안아 올리고, 다른 한 쪽 손바닥으로 어깨뼈 사이를 강하게 4~5회 두드린다.
▪ 동전을 삼켰을 때
아이가 동전, 단추, 콩, 땅콩, 작은 장난감, 블록 조각 등 작은 물건을 삼켰을 때에는 등을 세게 두드려서 삼킨 물건을 뱉어 내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뾰족하지 않고, 독성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것을 삼켰을 때에는 손가락을 아이 입 속 깊숙이 넣어 혀뿌리를 세게 눌러 토하게 한다. 하지만 뾰족한 것, 독성이 있는 것, 너무 큰 것을 삼켰을 때에는 토해내는 과정에서 목, 식도에 상처를 내거나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아이가 토해내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후, 1주일 정도 아이의 변을 잘 살펴본다. 목구멍을 통과한 물질은 변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등을 세게 쳐도 나오지 않으면 억지로 토하게 하는 것을 중단하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가야 한다.
▪ 표백제를 먹었을 때
세탁용 표백제를 아이가 먹었을 경우에 액체, 분말 모두 대처 방법은 같다. 소량이라면 우유나 물을 마시게 하고 상황을 본다. 원액 또는 분말을 먹었을 때는 우유나 물을 마시게 한 후, 토하게 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간다. 락스 등은 피부 점막에 화상을 일으키는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토하게 해서는 안된다. 또, 염소계 표백제와 산성 세제를 섞어 사용하면 유해한 염소 가스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만일 아이가 가스를 마셔 버렸다면 곧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 베이비 파우더를 먹었을 때
소량만 먹은 것이라면 중독될 염려는 거의 없으므로, 우유나 물을 마시게 하여 상황을 본다. 가루를 들이 마시고 나서 콜록거리거나 숨이 막혀 답답해하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간다.
4) 눈, 코 귀의 이상
▪ 눈에 뭐가 들어갔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벼서 들어간 이물질을 빼내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눈 표면의 각막은 부드러워서 상처가 나기 쉽다. 자연스럽게 눈물과 함께 씻겨 나가도록 시도해 본다. 우선, 눈을 여러 번 깜빡여서 이물질을 눈물과 함께 밖으로 내보내도록 유도한다. 아이가 울면서 아파하더라도 엄마가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
눈물로 씻어낼 수 없는 경우에는 깨끗한 세면기에 물을 담아, 그 안에 얼굴을 담그고 여러 번 반복해서 눈을 깜빡거린다.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으면 아이 얼굴이 수도꼭지 아래 쪽에 가게 해서 흐르는 물을 흘려준다. 아이의 눈꺼풀을 뒤집어 보았을 때 이물질이 눈에 보인다면 거즈를 깨끗한 물에 살짝 적셔서 가볍게 닦아 낼 수도 있다.
눈이 새빨갛게 충혈 되거나 아파서 계속 눈을 뜨지 못하는 경우나, 화학 약품이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눈을 물로 충분히 씻고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본다.
▪ 코에 뭐가 들어갔을 때
콩, 땅콩, 사탕, 단추, 작은 돌멩이 같은 물건이 콧 속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의외로 많다. 작은 물건은 가능한 아이 옆에 두지 않도록 항상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족이 콧구멍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을 알아차렸을 때에는 괜찮지만, 아이 혼자 놀다가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는데 어른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코에서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온 경우,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 두자.
▪ 코에 이물질이 들어간 채 다른 증상이 없을 때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고 호흡 곤란 등 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았을 때에는 우선 아이로 하여금 숨을 크게 들이마시게 했다가 이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쪽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입을 다문 다음 '흥!'하고 세게 코를 풀게 한다.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주면서 따라하게 해 본다.
깃털 등으로 콧구멍을 간질여 재채기를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한 번에 안 나오면 2~3회 반복하게 한다. 하지만, 꺼내는 데 실패했다면 무리하게 꺼내려 하지 말고 이비인후과로 간다. 이물질이 코에서 기도로 들어가 버려 숨쉬기 어렵게 되었다거나, 아예 숨을 쉬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곧장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간다.
▪ 코피가 날 때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상태를 본다. 혈액이 자연스럽게 멎는 것이 가장 좋다. 잠시 가만히 있어 보아도 코피라 멎지 않는다면 아이 코 양옆을 잡고 잠시 눌러준다. 이 때의 자세는 아이를 일으켜 세우거나 앉힌 다음 머리를 조금 앞으로 기울인 자세가 좋다. 그 자세에서 코를 잠시 잡고 있는다. 또, 같은 자세에서 코에 티슈나 탈지면을 밀어 넣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그 다음으로는 이마와 코를 차게 시켜 준다. 아이를 똑바로 눕히고 찬물에 적셔 꼭 짠 타월이나 거즈, 얼음 주머니로 이마에서부터 코까지를 잠시 차갑게 하는 방법도 피를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지혈을 했는데도 30분 이상 코피가 흐른다면 모세혈관이 아니라 큰 혈관이 손상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코피를 멎게 하려고 목 뒤를 두드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방법으로, 매우 위험한 동작이다. 이는 효과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극을 해서 코피를 더 나게 할 수도 있다.
▪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우선 물이 들어간 귀가 아래쪽을 향하게 해서 한 쪽 손으로 그 귀를 살짝 위로 잡아당기고 있고, 머리의 반대쪽, 다른 귀가 있는 부분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준다. 이렇게 하면 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말 귀를 알아듣고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는 나이라면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쪽으로 해서 한 쪽 다리로 여러 번 제자리에서 뛰게 시켜본다.
일상 생활에서 불행하게도 응급을 요하는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응급의료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s System, EMSS)란 응급조치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유기적인 조직체계를 일컫는 것으로 병원 내에서 행해지는 응급의료 범위를 지역 사회까지로 확장되는 의료 서비스의 개념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시스템에서 주된 역할을 하는 곳은 소방서의 119 구급대와 병원의 응급실이 있다. 서로 고유한 역할을 지니고 있으므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에서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윤활제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이다.
정보센터의 업무는 일반인에 대한 병원 안내 및 질병 상담을 비롯하여 부족한 119 구급대의 업무를 보완하고 응급 환자를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때로는 응급 진료에 관련된 장비나 수술실 부족으로 불가피한 병원 간 이송이 발생할 경우, 전원 가능한 병원의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서 응급 환자에게 적정한 병원을 선정할 수 있게 해주고, 진료시간 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이송해야 하는 병원을 정보센터를 통해 의뢰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무작위 전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의료적인 지식이 부족한 보호자와 환자들은 3차 의료기관으로 이송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 응급 환자가 적정한 병원을 찾지 못하여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사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응급 환자의 경우, 병원 전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병원에서 제공되는 병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수하여 1339를 통해 병상 정보를 제공한다.
즉, 1339는 사고 현장에서 뛰진 않지만 응급한 상황의 일반인들을 상대로 질병 정보와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 1339는 주로 의료 분쟁과 같은 비상 사태 시 진료하는 병원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119 구급대원이 환자를 싣고 가다가 중환자실이나 병상에 대한 정보를 문의할 때도 곧바로 가르쳐 준다. 일반인에게도 정보 제공은 똑같이 적용되는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교통사고에 의해 환자가 발생하면 우성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에 연락해 정상진료의료기관을 안내 받는 게 바람직하다.
▪ 주요 업무
△ 응급 환자의 병원 안내ㆍ상담 및 지도
△ 응급 환자를 이송 중인 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지도 및 이송병원 안내
△ 응급 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의 관리 및 제공
△ 응급의료통신망과 응급의료전산망의 관리ㆍ운영 및 그에 따른 업무
△ 기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응급의료 관련 업무
△ 응급의료 생활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
△ 소방이나 이송업체 등 응급 의료 관련자에 대한 현황 파악 및 교육 지원
△ 대형 재난에 따른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정보 제공
▪ 이용 방법
△ 유선전화 - 국번없이 1339 / 휴대폰 지역번호+1339 누른다.(전화요금 외에 별도의 상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 응급 처치 조언 및 병원 안내를 위하여 상담 의뢰자의 성명 및 전화번호 등 필수적인 신상 정보를 청취하게 되며, 환자의 상태에 대한 문진을 실시하므로 상담 의뢰자의 협조가 필요하다.
△ 전산 정보망ㆍ무선망을 통해 각 관할구역 내 응급의료기관(병원)의 의료진 및 병상ㆍ의료 장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을 안내해 준다. 전문상담요원과 의사가 24시간 상주하여 응급처치를 조언해주고, 구급차가 필요한 경우, 구급차를 출동을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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