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Q : 드라이브 얘기할때 아래로 볼록 위로 볼록이 뭐죠? 그리고 어느게 맞는 거에요?<br /><br />A : 아래 그림은 백스윙과 스윙시작을 단순화한건데 저 그림에서 스윙시작단계의 볼록한 부분과 임팩트 후의 오목해지는 부분을 함께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볼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br /><br />이런 건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백스윙과정에서 볼에 맞는 높이로 빼고 쭉 베면서 엘보를 써서 채면 저 궤적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지 일부러 라켓으로 선을 그릴려고 하면 우스꽝스러워 지는겁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B073B5617793029'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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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을 통해 설명하시니 이해하기 편합니다. 하회전 드라이브에 대한 그림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드라이브가 다 이렇습니다.
테이크백에서 스윙이 출발되는 시점의 높이 조정 구간에서 조정하는 정도가 다를뿐이죠.
아래로 볼록에서 무릎의 역할이 있나요? 팔은 직선, 그러나 무릎이 일어나니 위로 올라가는건가요?
있지요. 그러나 그것을 의식하면 그 시점이 빠르게 형성됩니다. 이 글의 선은 모든 것이 자연스러울때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그 단계까지 가기 위한 코끼리 다리 만지기가 반복되지요.
코끼리다리만지기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