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 ③ 파인드라이브 T와 함께한 나의 스토리
- T map 사용 후기
다양한 맵을 사용할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T, 이번 리뷰에서는 스마트기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T map의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용기를 올려 드리면 좋겠지만 평소 회사 - 집 - 회사 - 집 하는
스타일이고 회사까지 가는 경로가 많지 않고 짧은 구간이라 이번 리뷰는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T map의 시작화면입니다.
▲ 집과 회사는 미리 등록해 놓았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해당 위치까지 주행시간이 미리 보여지네요.
▲ 회사를 클릭하니 바로 경로 탐색을 해주는군요~ 좋네요~^^
최소시간이 3분정도 일찍 도착하지만 주행거리가 2km 더 길기 때문에 최적길안내를 선택하였습니다.
▲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도착 예정시간이 하단에 표시됩니다.
▲ 회전을 해야하는 구간에서는 큰 화살표로 다시 한번 알려 주더군요.
일반적인 3D맵에서의 갈매기 모양의 화살표 대용이라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 T map도 지도화면에 유가정보가 표시됩니다.
뿐만 아니라 최저가 안내도 되고 세차 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 규정속도보다 빠르게 주행을 하면
경고음과 함께 지도화면 전체가 붉은색으로 점멸하여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합니다.
▲ 지하차도나 고가차도를 진입하게 되면 맵 중앙 상단에 확대해서 알려줍니다.
한 쪽에 치우쳐 안내하는 방법보다 이런 식으로 눈에 확 들어오게 안내하는 기능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 출근길 경로 안내를 받고 가면 일반적으로 송도3교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알려줍니다.
하지만 전 우회전을 해서 아트센터교를 지나가는데 T map은 처음부터 이 경로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 전체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잭니클라우스CC를 끼고 도는 경로가 아니라 중간에
좌회전을 해서 송도신도시를 간통하는 경로로 안내를 해주네요. 전 신호가 많아서 이용하지 않는 경로입니다.
▲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으로 경로이탈을 해서 제가 이용하는 경로로 주행을 하였습니다.
▲ 다시 탐색된 경로도 잭니클라우스CC 가기전에 좌회전을 하라고 안내하는군요.
▲ 다시 한번 경로 이탈~
▲ 이제야 제가 이용하는 경로로 안내되네요. 뭐 여기선 다른 경로로 안내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요...
이쪽 경로가 차량도 거의 없고 신호도 한번만 받으면 뻥 뚫리는 경로입니다.
▲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주행거리와 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착 예정시간보다 7분정도 일찍 도착하였네요.
이번에 T map을 잠깐 사용해 보았는데요. 왜 T map을 많이 사용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주행 경로라던가 길안내 정보가 괜찮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