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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램프 Headlamp]
우라 카페에서 통용되는 헤드랜턴(headlantern) 이라는 용어보다 Headlamp 용어가
바르다. 랜턴(lantern)은 일반적으로 텐트나 야영시 주로 사용하는 조명장치이다.
초경량 고성능의 극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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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램프의 가장 큰 특징은 불빛이 항상 사용자의 시선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고개를 돌려도 늘 불빛이 따라다니며 시야를 밝혀준다. 이러한 특성은 기동성을 필요로 하는 야간활동에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LED VS 일반전구, 최후의 승자는?
헤드램프는 프랑스의 페드란드 페츨(Petzl)이 최초로 고안한 장비다. .
요즘은 일체형 헤드램프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대용량의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여전히 분리형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헤드램프의 시초인 페츨을 비롯해 블랙다이아몬드, 프린스턴텍, 코베아 등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
워낙 제품의 종류가 많아 초보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헤드램프를 구입해야할지 혼돈이 올 정도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헤드램프는 크게 일반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것과 LED(Light Emitting Diode)를 사용하는 것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백열전구를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페츨의 줌(Zoom) 기능 헤드램프를 꼽을 수 있다. 램프를 둘러싼 둥근 통을 회전시켜 반사판의 위치를 변화함으로써 조명 범위를 조절하도록 고안된 독특한 시스템의 제품이다. 이런 종류의 제품은 회전운동만으로 램프를 끄고 켤 수 있고, 장갑을 끼고도 조작이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헤드램프에 사용되는 백열전구의 종류도 일반형과 할로겐으로 또다시 나눌 수 있다. 일반형에 비해 3배 이상 밝은 할로겐 전구는 내부에 불활성 가스를 채워 필라멘트가 높은 열과 강한 빛을 발하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잘 견디도록 고안되어 있다. 물론 전력 소모가 심해 사용시간이 일반 전구에 비해 1/3~1/5 밖에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빛의 도달거리가 100m에 달해 본격적인 산행이나 구조용으로 적합하다.
반드시 여분의 건전지 휴대해야
최근에는 LED전구를 사용한 헤드램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헤드램프에 사용되는 고휘도 백색 LED는 특정 전류(20mA)에서 형광등과 같은 색온도의 빛을 낸다. LED의 빛은 자동차 실내등에 비해 2배가량 밝고, 색 재현도가 뛰어나 자연광처럼 사물의 식별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LED전구는 효율이 높아 소비전력이 일반 전구의 1/8, 형광등의 1/2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일반 전구로는 3~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한 전원으로 70~80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도 작아 소형화, 박형화, 경량화 할 수 있고, 최소 50,0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해 형광등의 10배가 넘는 수명을 자랑한다.
하지만 빛의 세기가 보기보다 약한 것이 문제다. 가까운 곳을 비추거나, 텐트 속의 조명으로는 훌륭하지만, 먼 곳의 물체를 식별해야할 때는 성능이 기대 이하다. 아무리 LED전구의 개수가 많은 제품이라 해도 초행길에 등산로를 찾거나, 구조활동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LED 램프는 본격적인 산행보다는 캠핑이나 트레킹 때 야영지에서 쓰기에 적당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할로겐 전구와 LED를 동시에 사용한 헤드램프도 선보였다. 상황에 따라 전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이런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지만, 덩치가 커지고 가격도 비싸질 전망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알카라인 건전지나 망간 건전지는 추위에 약한 것이 최대의 약점이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상온의 10~20%의 성능밖에 내지 못한다. 이에 비해 충전식인 니켈-카드뮴 전지는 같은 상황에서 70%의 성능을 낼 수 있으나 수명이 짧다. 헤드램프용으로 적격인 리튬 전지는 추위에 강하고 수명도 길지만 값이 비싸고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헤드램프를 선택할 때는 사용자의 용도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야간산행과 같은 본격적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은 강력한 할로겐 전구 램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야영지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LED 램프가 적당하다.
일반전구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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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베아 슈퍼 듀오2(왼쪽), 페츨 MYO. |
코베아 슈퍼 듀오2
별도의 건전지박스에 대용량의 1.5V D형 건전지 4개를 수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 줌 기능이 있어 최고 100m까지 빛이 도달한다. 동굴탐험이나 장거리 야간산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
페츨 MYO
더욱밝아진 크세논(Xenon) 할로겐 전구를 갖춘 심플한 헤드램프. 줌 기능과 기울기 조절이 된다. 최대 불빛 도달거리는 100m. 4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AA건전지 4개를 사용하며 건전지를 제외한 무게는 131g. 예비 할로겐 전구 1개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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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다이아몬드 루나 헤드램프(왼쪽), 페츨 줌 할로겐. |
블랙다이아몬드 루나 헤드램프
일반전구와 할로겐전구를 사용할 수 있는 헤드램프. 일반전구 사용시 연속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표준형 AA건전지 3개를 사용하며 건전지를 제외한 무게는 150g. 예비용 할로겐전구가 들어 있다.
페츨 줌 할로겐
불빛 조절이 가능한 줌 기능의 헤드램프. 일반전구와 할로겐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전구 사용시 불빛 도달거리 20m로 1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할로겐전구는 불빛 도달거리는 100m지만 사용시간은 2시간30분이다. AA건전지 4개를 사용하며 건전지를 제외한 무게는 1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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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날 리튬 헤드램프(왼쪽), 라이트웨이브 헤드토치. |
내셔날 리튬 헤드램프
일본 내셔날이 만든 제품으로 3개의 LED를 사용한다. 리튬 전지를 사용해 혹한에 강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 2단계 불빛 조절 가능. 전지를 포함한 무게가 70g으로 페츨의 티카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LED 랜턴이다. 연속 150시간 사용가능. 특수 사이즈의 리튬 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예비 전지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라이트웨이브 헤드토치
4개의 LED를 사용한 미국 제품. 1.5V AA 전지 3개로 14일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랜턴에 사용된 LED의 수명은 연속 사용시 11년. 단순한 디자인의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튼튼하며 고장이 없다.
블랙다이아몬드 문라이트
3개의 1.5V AAA 전지 사용한 LED 헤드램프. 건전지 교체 없이 연속으로 7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전구의 수명이 길어 별도의 보수나 교체 없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LED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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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블랙다이아몬드 문라이트, 프린스턴 텍 오로라, 페츨 티카 플러스. |
페츨 티카 플러스
1.5V AAA 전지 3개를 장착한 총 무게가 78g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 건전지 교체 없이 연속으로 8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전구의 수명이 길어 별도의 보수나 교체 없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LED를 사용하고 불빛의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점멸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프린스턴 텍 오로라
총 무게가 79g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 1.5V AAA 전지 3개를 사용하며 연속으로 70시 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전구의 수명이 길어 별도의 보수나 교체 없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3개의 LED를 사용하고 5단계로 불빛을 조절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지 소모를 방지할 수 있다. 점멸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구와 LED 겸용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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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베아 데블아이(왼쪽), 페츨 MYO3. |
코베아 데블아이
용도에 따라 LED와 일반전구의 불빛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LED 불빛도 1개와 3개로 조절이 가능하다. 원터치로 불빛의 전환이 가능한 IC회로가 내장되어 있다. 1.5V AAA형 건전지 3개를 사용하며, 사용 가능시간은 LED는 80시간, 크립톤 전구는 3시간30분.
페츨 MYO 3
마이오 3는 크세논(Xenon) 할로겐 전구과 180시간 사용이 가능한 3 LED를 동시에 채택한 제품. 할로겐 전구의 불빛은 최대 100m까지 도달하며 줌 기능과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다. AA 건전지 4개를 사용하며, 건전지를 제외한 무게가 137g이다. 예비 할로겐 전구 1개가 들어 있다. 상황에 맞춰 산행시에는 할로겐 전구를 캠프에서는 LED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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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츨 듀오 LED 5(왼쪽), 에코로바 슈퍼 LED |
페츨 듀오 LED 5
듀오 헤드램프에 5개의 LED모듈 장착한 모델. 일반전구와 LED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방수기능의 헤드램프. 할로겐 전구와 LED가 장착되어 있어, 강력한 광선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할로겐 전구를, 건전지를 아껴 장시간 사용해야 할 때에는 LED를 사용한다. 습한 동굴 지역 또는 물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구조 작업을 해야 할 때 유용한 제품. AA 1.5V 건전지 4개 사용. 무게 200g(건전지 제외).
헤드랜턴은 등반할 때뿐만 아니라 야간에 예기치 못한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꼭 필요한 필수 장비다. 일반 당일 산행에서도 비상용으로 반드시 휴대하여야 한다. 현대적 의미에서 등산은 곤란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그 중에서 종종 우리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 어둠이다.
야외에서 불을 밝히는 데는 가스와 휘발유 등을 이용한 랜턴이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야간에 등반하거나 이동할 때는 전기를 이용한 전등을 사용한다. 손에 들고 다니는 손전등은 캠프장에서 잠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배낭을 메고 장시간 걷거나 등반을 할 때 또는 산행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양손을 모두 써야할 때는 부적합하다.
이런 때를 위하여 헤드랜턴(Head Lantern) 즉 머리부착형 전등이 개발되었다. 등반에서 사용하는 헤드랜턴은, 배낭을 메고 행동을 하는 등반의 특성상 산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헤드랜턴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등반이 늦어질 것에 대비하여 산행시에는 항상 휴대할 필수품이다. 해외 고산원정에서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가는 정상 등정 때에도 빠뜨릴 수 없는 필수품이다. 헤드랜턴은 모두 비슷한 듯 싶지만 나름대로 쓰임새를 구분해볼 수 있는데 사용방식에 따라 일반산행용과 전문등반용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 산행용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일출전의 산행이나 일몰후의 산행 그리고 야영생활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불을 밝히는 전구부분과 건전지 케이스부분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사람의 머리부분에 밴드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 장시간 사용에도 머리에 크게 압박감을 주지 않도록 제작됐다. 전구는 일반전구를 주로 사용하여 광선 도달거리가 10미터 정도다.
건전지의 용량이 소형(AA형) 2개 또는 최소형(AAA형) 3개를 넣어 사용하게 고안되었으며 제작회사에 따라 5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 광원을 전구 대신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하여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시간도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산행용 헤드랜턴을 보면 펫츨사의 마이크로가 무게 100그램으로 일반규격 전구와 소형(알카라인AA형) 건전지 2개를 사용하여 7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수처리와 예비전구가 들어있다. 삼정의 헤드랜턴95도 같은 형태다. 코베아의 데빌아이는 무게가 98그램으로 일반전구(크립톤전구)와 발광다이오드 3개 최소형(AAA형) 건전지 3개를 사용한다. 일반 전구를 사용할 때는 3시간 30분, 발광다이오드 3개를 사용하면 8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코베아의 스파이더는 일반전구(핀전구)에 최소형(AAA형) 건전지 2개를 사용한다.
특징은 랜턴본체에 클립 고정핀이 있어 머리띠 부분을 연결 및 분리가 가능하고 클립이 달려있어 신체의 원하는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삼정의 불가사리는 코베아의 스파이더형태에 전구 부분에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하여 연속 사용시간이 240시간인 게 특징. 펫츨의 티카와 집카는 발광다이오드 3개와 최소형(AAA형) 건전지 3개로 구성되어 사용시간이 150시간이다. 집카는 건전지를 포함한 무게가 64그램으로 머리부착형 랜턴으로는 세계 최소형이다.
이밖에도 여러 회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렇게 소형화되고 성능이 개선되면서 전문 등반가 들도 보조적인 수단으로 또는 당일 산행에서도 비상용으로 항상 휴대하고 있다. 전문등반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헤드랜턴은 일반 전구를 줌 기능으로 빛을 모으거나 또는 아주 밝은 할로겐 전구를 사용하여 시야를 멀리까지 확보케 하는 것이 특징. 이는 어두워진 상태에서 암벽 빙벽 또는 급경사의 빙설벽 혼합지대를 등반할 때나 악천후에서 조난자 구조할 때 특히 유용하다.
일반등산용보다 무겁다. 전구와 건전지 케이스를 분리해서 건전지 케이스 부분을 분산시킨 형태가 있는가 하면, 건전지 케이스를 몸의 허리부분이나 주머니에 넣는 것도 있다.
또한 전구가 2개가 장착되어 하나는 일반전구 다른 하나는 할로겐전구를 사용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된 것도 있다. 전구와 건전지 케이스를 분리한 것은 랜턴을 착용하고 운행할 때 머리전등의 무게가 앞뒤로 골고루 분배되어 착용 감이 좋게 하기 위해서다.
건전지 케이스를 허리 또는 신체의 일부분에 멜 수 있게 제작된 형태는 추운 지역에서 건전지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국내에서는 펫츨과 에코로바 그리고 코베아에서 이런 제품을 생산 또는 판매하고 있다. 가끔 건전지에서 액체가 흘러나와 랜턴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공기가 차단된 상태에서 건전지가 방치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등반이 끝나고 보관할 때 건전지를 분리시켜서 따로 보관하면 된다. 헤드랜턴은 불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장비이므로 불이 꺼진 상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일몰 후에는 착용하거나 또는 옷 주머니에 넣어 두거나 텐트 안의 포켓 등 일정한 장소에 보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구경모 기자>
전 구
헤드랜턴에 사용하는 일반 전구는 3볼트에서 6볼트 사이로 광선도달범위가 약 10미터 정도이나 전구의 성능을 개선하거나 줌 기능으로 광선 도달거리를 30미터까지 개선한 제품도 있다. 할로겐 전구는 전구 내에 할로겐을 충전하여 전구의 광도를 높여 광선 도달거리를 80미터 까지 가능케 한 것으로 일반전구보다 훨씬 밝다. 그러나 건전지 소모량이 많아 사용 시간이 일반전구를 사용할 때보다 1/4 정도로 줄어든다. 최근 들어 일반전구보다 전기소모량이 아주 적고 가벼운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제품이 여러 회사에서 개발되고 있다.
● 발광다이오드란
발광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란 화합물 반도체 특성을 이용하여 전기적 신호를 적외선 또는 가시광선으로 변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반도체의 일종이다. 발광다이오드(LED)는 전기에너지를 광에너지로 직접 변환시켜 빛을 내므로 전력소비가 적고 신뢰성이 높으며 고속응답을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발광다이오드의 주재질은 갈륨비소(GaAs)이며 여기에 인(P)이나 알루미늄(Al)을 첨가하여 만든 칩을 사용하여 제작되며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 적외선 발광 다이오드 (IRED/Infrared Emitting Diode)
적외선을 이용하여 두 매체간의 교류 및 통신을 가능케 함으로써 각종 리모콘과 무선 스위치 그리고 무선 데이터 통신용 모듈에 사용된다. 생활기기에서는 텔레비전 및 에어콘의 무선리모콘이 적외선 발광 다이오드(IRED)를 상용화한 제품이다.
● 가시광선 발광다이오드 (VLED/Visible Light Emitting Diode)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을 내므로 각종 조명기구 및 이를 응용한 기기 등에 널리 쓰인다. 자동차의 브레이크등 대형옥외 조명기구 및 광고판 공항터미널의 안내판 및 운동장의 대형 전광판 등에 사용된다. 빠른 처리속도 전력소모가 낮고 수명이 길어 무선 통신기기 및 전자제품의 전자표시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높은 광도의 제품이 계속 개발되면서 앞으로 기존 조명기구의 역할을 대체 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발광다아오드(LED)는 기존 전구램프처럼 필라멘트와 진공상태의 공간이 필요가 없어 소형으로 제작도 가능하다. 또 필라멘트가 없어 수명이 약 100만 시간으로 반영구적이다. 최근들어 청색발광다이오드가 상용화되어 모든 색상을 낼 수 있으며 가격도 크게 낮춰져 제품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21세기 최첨단 조명기구 및 표시기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소모량은 일반전구의 약 1/10으로 발광다이오드 3개와 최소형(AAA형) 알카라인 건전지를 이용하면 헤드 랜턴의 사용시간이 약 150시간으로 일반전구 사용시간의 약 15배로 늘어난다. 발광다이오드는 평균 수명이 10만 시간 이상으로 일반 필라멘트를 이용한 전구의 약 1000시간에 비해 약 100배 이상으로 반영구적이다. 또한 충격과 수분에도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