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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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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의 끝에 머무는 당신-아미타불 시어머니를 울린 며느리
여래심 추천 0 조회 104 23.05.19 11: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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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9 14:58

    첫댓글 나무석가모니불!

    오래 전
    이야기
    같네요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눈뜬 장님
    삼년
    구년을
    넘겨야
    한 고비
    넘긴다는
    시집살이
    유교문화의
    폐악이지요
    헌데
    지금은
    어떤가요?
    완전한
    반전에
    반전이지요
    만약에
    님의
    이야기처럼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그런 폐악질을
    했다면
    그냥
    교도소
    행이지요
    아니
    처음부터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위압에
    눌려
    입 닫고
    귀 막고
    눈뜬
    장님이 되어
    며느리
    눈치만
    슬슬
    살피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지요
    남성들의
    세계를
    완전히
    평정한
    여성들
    여권의
    금 신장에
    이젠
    여성 끼리
    레이디
    파워를
    앞에 두고
    각축전을
    벌이지요
    집안의
    경제권 마져
    장악한
    여성들은
    정계 사화
    각계 각층을
    공략하며
    여성의
    레이디
    파워를
    키워가며
    남성들을
    주눅들게
    하지요
    먼 먼
    유교권에
    살아갔던
    칠거지악의
    굴레에서
    벗어난
    여성들
    심지어
    부처도
    여성을
    심하게
    폄하했지요
    여성이
    남성으로
    부처의
    법앞에
    도달한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가
    바다
    한 가운데서
    한 토막의
    나무를
    만나는 것과
    같다 라고...
    다행인것은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는
    평생을
    같이 하면서
    한번도
    큰 소리를
    내지않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본분을
    지켰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23.05.19 15:5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23.05.19 22:0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23.05.20 12:1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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