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로라 외곽은 대중교통이 있을 때나 가지 여간해서는 외곽으로 안가는 편입니다..그런데 어제 11시쯤에 두정동에서 입장 경유 성거가는 콜이 23,000에 떠 있길레 성거는 한 30분 정도 기다리면 간간히 빽콜이 뜨길레 콜을 잡고 손님을 만났느데 손님 만나자마자 일행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한 5분을 기다리라고 하면서 바쁘면 그냥 가라고 하네요 (완존 시비조로...바쁜시간에 미안한데 한 5분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해도 서운한 판에.....순간 속으로 뭐 인런 넘이 다있나 하고 생각하기를 지금 두정동에 콜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래 그럼 니꼴리는데로 해주마 하고....(대리를 3년차 이상 오래하다 보면 이넘은 어떤 넘인가가 대충은 손에 들어 옵니다.특히 이런넘은 집에 갈때 까지 잔소리에 진상을 떨것이 불을 보듯 뻔할것이며 끝내 이런 부류(손님이라고할 가치를 상실한 자)는 파출소까지 안가면 다행이지요 ) 예 알겠습니다 하고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손님이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빼달라고 하고 돌아서느데 일행이 나오면서 기사님 미안하다고 하며 이친구가 술이 좀 많이 취해서 그러니까 이해해 달라고 하면서 사정조로 나오길레 마지 못해 차에 타고 가는데(출발지 두정동 톰슨 바닷가제옆) 두정역 언덕지나 삼거리에서 직산쪽으로 갈려고 신호 대기하고 있는데 그넘 왈 기사양반 지금 어디로 가냐고 또 시비조로 한마디 하네요 그래서 직산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했더니 (그넘왈) 여기서 톨게이트쪽으로 가면 몇킬로이고 직산으로 가면 몇키로 인지 아냐고 묻데요(속으로 이런 mi친넘이 다있나 내가 네비게션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톨게이트쪽이 좀금 가까울수도 있지만 시간은 비슷하다고 했더니 옆에 있던 친구가 죄송하다며 톨게이트쪽으로 가자고 하길레 알았다고 하고 방향을 틀고 가는데 그쪽길이 공사중에 노면이 조금 않좋더라고요 그넘 뒤에서 계속 꿍시렁 댑니다 운전을 잘하느니 못하느니하고 급기야 친구가 그러지 말라고 하데요 그레서 한번 더 참고 달렸습니다.입장외곽도로 끝나는데 있죠(우회전 하면 한성@꺽어지느 삼거리) 거기서 유턴해서 세워 달라고 하면서 친구가 요금을 계산하고 먼저 네리더군요 아뿔사 입장에서 내리는 사람이 친구일줄이야 속으로 이거 잘못되도 뭔가 되게 잘못되어 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직감할수가 있었습니다..아니나 달러 이넘 나보고 내리라고 하면서 요금을 환불 해달라고 하데요(참 어이가 없더군요).친구가 걱정이 되서 가지않고 자꾸 말리면서 타고 가라고 떠밀다 싶이 해서 갱신히 차에 태워 출발 했지요.최종 목적지 성거 포도마을 한 5분 눈딱감고 참으면 이밋션은 끝이다하고 달리는데 이넘 뜬금없이 차를 세우라고 하네요 한30초 달렷나 그러더니 내리레요.그래서 사정 사정하기를 저는 이미 포도마을까지 요금을 받은 상태라 안된다고 하며 조금 시간을 벌며 조금씩 달려서 입장 시내들어 가는 삼거리까지 와서 그럼 여기서 세워 드리면 되냐고 했더니 너무 지나 왔다는 거예요(이넘 내속을 어떻게 알았을까.내가 시간끌며 그나마 조금 성거 쪽으로 갈려는 속셈을) 그러더니 유턴해서 아까거기로 가자는거예요..저는 더러우면 하자는데로 다해줍니다.그래서 아까 친구 내린곳으로 갔죠.그럼 여기서 세워드리면 되냐고 했더니 또 뜬금없이 영수증 있냐 보험은 들었냐 보험을 들었으면 보험증을 보여 달라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영수증은 안가지고 있다고 하고 정 필요하면 팩스로 보내 드린다 하고 보험은 말다툼 하기 싫어 죄송합니다 보험 않들었습니다 했죠(속으로 이렇게 하는것이 빨리 끝날거 같어서요.) 그랬더니 이넘 아주 살기가 등등 해서 ( 대단한 꼬투리라도 잡은 양) 나보고 입장 파출소로 가자고 하데요..(사실 기사님들은 잘 알잖습니다.보험을 드나 안드나 현행 법상 무슨 제제나 단속의 대상이 아니라는것을 ) 그래서 또 입장 파출소로 갔습니다(입장 파출소가 외곽도로쪽으로 옮겼습니다.참고) 하필이면 경찰들이 다 외근 중이라 문이 잠겨 있더군요.전화 번호가 있길레 전화 하라고 했더니 전화를 하더군요 술이 취해 전화를 하는데 경찰이 무슨일로 전화를 했냐로 물으니 대리운전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횡설 수설 하니까 경찰이 잘 안들린다고 하데요. 그러니까 끈더군요 그러더니 나보고 전화를 하레요.(참 미치고 환장 하는 일이지 ) 그래서 내가 뭐라고 전화를 하냐고 내가 대리운전 기사인데 보험도 안들고 운행해서 나 잡아가라고 전화하냐고 아니면 자수하러 왔다고 하냐고 당신이 내가 잘 못이 있으니까 파출소까지 오자고 했으니까 당신이 신고를 해야지 하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하데요( 잠깐 기다리는 동안 그짧은 시간 뭔가 직감이 오더군요 내가 또 당했구나 손님(이런 넘)하고 싸워야 나만 손해라는 것을) 그넘은 춥다고 차에 들어가서 창문도 올리더군요 나는 추어 죽겠는데 또 울화 통이 터지더군요.그넘 차를 슬슬 빼길길레 창문을 두드리니까 창문을 내리더 군요. 사장님 지금 가면 안되죠 지금 가면 제가 신고 한다고 했더니 멈추더더군요.그러기를 한15분 경찰은 안오고 나만 춥고 이넘 때문에 한창 피크타임에 피같은 시간만 죽이고 나만 손해 보는거 같아(사실 경찰와서 자잘못 따져서 내가 이겨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누가 보상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나는 가야겠다고 하고 사장님은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지도 무슨 생각을 했느지(사실 제3자의 입장에서는 시비거리도 논쟁 거리도 않되는 말도 않되는 상황) 유야무야 하며 차를 끌고 가며 마지막으로 의미 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더군요 미안하다고(정상적으로 자기가 잘못해서 정식으로 하는 사과의 미안함이 아닌 약간 꽈배기 꼬듯 비꼬는 듯한 뉘앙스의 말투).그래 이왕 참기로 한거 끝까지 참자하고 이를 악물고 입장 시내쪽으로 걸었습니다.사실 차넘버를 외었거든요.걸으면서 신고를 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결국은 신고를 했을까요? 못했을까요? 1편 끝 2편을 기대하세요. 댓글or추천 많이 해주시면 2편 금방 나옵니다.. 긑까지 읽어주신분은 좋은 정보하나 드립니다.혹시 압니까 저때문에 이글 읽고 카메라에 않찍혀서 벌금 않네면 그게 정보의 힘이요 돈 버는거 아닙니까.. 과속 및 신호위반 카메라 정보입니다..위치는 성거에서 입장가는 중간에 성거 MEMC지나서 입장초입 가스 충전소전 사이 거의 로망스모텔앞 몇미터 바로전이라고 보아도 무방함,,신호 과속 2가지 다잡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카메라의 위치는 1,2차로 중에 한차로 이고요 3차로쪽은 안찍힐거 같습니다..설치 시기는 잘모르고요 작동 여부도 아직은 잘모름 어제 발견 했습니다...전방 300M에 푯말있으니 다들 확인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요.. ( 어멈 11시가 넘었네 또 날셋습니다. 아이고 망했다 또 리듬(페이스 유지)이 엉키는구나 오늘 일찍 일 시작 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콜 많이 타시고 많은 수입 올리세요..ㅎㅎㅎ)
첫댓글 스트레스받으셨겟습니다...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에궁...
신호 과속 카메라가 생겼군요...로망스 가기 바로 전...감사합니다...꾸벅^^^
고생 많으셨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밤이슬에 가보니 이런손은 전화번호를 공개해서 그다음날 여러명이 전화해서 혼내주던데, 우리도 공개하면 안될까요?
성거 하늘빛에서 직산 방향에도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