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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Board)
보드는 성인이 3명정도가 타더라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의 부력을 가지고 있다. 그 구조는 크로스링폴리에틸렌, ABS, 에폭시수지, 글라스피버등의 재료로써 겉껍질을 만들고, 포말성우레탄, 에더폼등을 주입한 것이 보통이다. 개중에는 속이 빈 보드도 있지만, 이 속이 빈 보드는 파손되기 쉽고, 위험성이 많다. 보드에는 앞 뒤의 구별이 있으며, 대체로 3등분하여 앞부분을 바우, 중앙부를 미집, 뒷부분을 스턴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 바우에서 시작해서 스턴쪽으로 보드중앙부에 선을 그어서 2등분하여 좌측을 포트사이드, 우측을 스타보드사이드라고 한다. 다시 보드를 옆에서 보아 윗부분을 덱, 아랫부분을 버텀이라고 부른다.
◎대거보드(Dagger Board)
이것은 센타보드라고도 부르는 것으로써 보드가 옆으로 흘러가는 현상을 막아준다. 즉, 세일링보드가 바람에 대하여 어떤 각도로써 세일링할 때 그 각도를 흐뜨러지게 하지 않기 위하여 유용된다. 대거보드는 보드에 삽입식으로 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삽입한 그대로 보드 아래에 넣을 수 있는 스윙백식인 것도 있다. 이 스윙백식인 대거보드는 발로 조작하며 보드에 대하여 어떠한 각도로도 조절할 수 있다.
◎스케그(Skeg)
이것은 핀이라고도 부르며 보드의 직진성을 안정시킨다. 또 보드가 옆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도 유용된다. 보드의 버텀스턴에 나사못 종류로 부착하기도 하고 끼워 맞춤식이 되어 있는 형인 것도 있다.
◎세일(Sail)
세일은 쉽게 말해서 돛을 말한다. 세일링보드는 세일로 바람을 받음으로써 보드를 추진시키고 있다. 따라서 세일은 세일링의 원동력을 산출하고 있는 것이며 차에 비유하면 엔진에 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붐(Boom)
보드세일링에서 진행방향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배의 노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현재는 알루미늄 제품인 원형과 타원형 파이프를 활모양으로 만든 것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붐의 그립에는 고무류가 발라져 있어 손 바닥을 보호하고 미끌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마스트(Mast)
세일을 세우는 기둥으로 Two piece로 되어 있다. 주재료는 글라스피버제품, 카본피버제품, 알루미늄제품등이 있다.
◎유니버셜 조인트(Universal joint)
이것은 세일링보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심장부라고도 하는 곳이다. 이 유니버셜 조인트에 의해서 보드부와 세일부가 연결되고 있고 세일이 바람부는 방향에따라 360도 회전이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겉보기 바람(Apparent wind): 참바람과 진행풍이 합쳐진 바람으로서 실제로 세일에 영향을 주는 바람
◈뉴트럴포지션(Neutral position): 바람과 보드가 직각, 세일과 보드가 직각인 안정된 자세. 초보자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세.
◈다운홀 라인(Down haul line): 세일을 마스트 아래로 당기는 시트.
◈대거보드(Dagger board):보드의 중앙에 꽂는 커다란 핀. 상하로 움직여 보드가 옆으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며, 보드의 Rolling을 막아주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센터보드라고도 한다.
◈데드 존(Dead zone):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바람의 중심 좌우 약 45도에 이르는 범위. 여기에 들어가면 힘을 잃고 전혀 세일링을 할 수 없다.
노고존이라고도 한다
◈덱(Deck):보드의 윗부분
◈라이딩(Riding):보드를 파도에 얹어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세일링.
◈라이프 자켓(Life jacket):구명동의, 부력이 있는 조끼를 말한다.
◈러닝(Running):바람이 진행 방향의 정후면에서 불어올 때의 세일링 포인트
◈러핑 업(Luffing up):보드의 머리부분을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돌리는 것.
◈론칭(Launching):보드를 물에 뛰우는것.
◈리치(Leech):세일 톱과 아웃홀을 잇는선.
◈리그(Rig):세일, 마스트, 조인트, 붐으로 이루어지는 부분.
◈리슈코드(Leash cord):조인트가 벗어졌을 때 리그를 매어두는 시트 또는 고무끈.
◈마스트 슬리브(Mast sleeve):세일의 앞부분에 있는 마스트를 꽂는 주머니 모양의 것.
◈마스트 트랙(Mast track):보드위에 있는 움빅이는 레일. 조인트를 여기에 꽂아 앞뒤로 움직인다.
◈마스트 풋(Mast foot):마스트 밑을 받쳐주는 부품.
◈바람 축:바람이 불어오는 쪽과 바람이 불어가는 쪽을 연결한 가상선.
◈바우 아이(Bow eye):보드 전체에 붙어 있는 끈을 꿸 수 있는 고리. 구조될 때는 여기에 끈을 매어 당긴다.
◈배튼(Batten):세일의 모양을 갖추기 위해 꽂는 수직 막대기. 길이는 세일의 디자인에 따라 달라진다.
◈밸런스 포인트(Balance point):달리기 전에 리그를 끌어당기는 포지션. 이 포인트에서는 리그의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
◈베어링 어웨이(Bearing away):보드의 머리부분을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돌리는 일.
◈보드(Board):세일러와 리그를 지탱하는 부력이 있는 평평한 판자.
◈붐(Boom):물고기 아가미와 비슷한 모양의 조립 부품으로 세일을 지탱하고 리그를 조절하는데에 사용한다.
◈붐 엔드(Boom end):붐의 끝부분
◈붐 조(Boon jaw):붐의 앞끝 마스트와 접한 부분.
◈뷰퍼트 풍력급(Beaufort scale):바람의 세기를 그 물리적 영향과 관련시켜 나타낸 시스템.
◈세일(Sail):돛을 말한다. 세일에 바람을 받아 보드가 앞으로 나간다.
◈세일링 포인트(Sailing point):세일링을 하는 여러방향.
◈세일 핸드(Sail hand):세일 부분의 붐을 잡았으때 마스트에서 먼쪽의 손.
◈세일 업(Sail up):세일을 수면으로부터 끌어 올려 세우는것.
◈세일을 연다(Sail open):힘을 줄이기 위해 붐의 세일을 잡은 손으로 세일을 늦추는 것.
◈센터라인(Centerline):보드의 머리 부분에서 꼬리 부분으로 보드의 한가운데를 달리는 가상 라인.
◈스타보드 택(Starboard tack):보드의 머리부분을 향해서 보드의 오른쪽에 바람을 받고 세일링하는 것. 동일 택의 경우 권리정이다.
◈스케그(Skeg):보드의 꼬리부분 하부에 붙은 작은 핀으로 보드의 직진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아웃 홀 라인(Out haul line):세일과 붐엔드를 고정하기 위한 줄. 아웃홀 라인을 사용하여 세일 옆을 당김을 조정하는 것.
◈업홀 라인(Up haul line):세일을 물속에서 끌어올릴 때에 사용하는 굵은 로프.
◈에지(Edge):보드 테두리의 모서리 부분.
◈오프 쇼어 윈드(Off shore wind):육지에서 바다로 부는 바람. 초보자는 조심해야 한다.(바다쪽으로 밀려나감.) 육풍
◈온 쇼어 윈드(On shore wind):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해풍
◈윈드 어빔(Wind abeam):바람이 보드의 센터라인에 대해 90도로 불고 있을 때의 세일링 포인트. 보통 줄여서 어빔 또는 빔리치라고 한다.
◈인 홀 라인(In haul line):붐 조를 마스트에 달기 위해 사용하는 줄.
◈자이빙(Gybing):보드의 머리부분을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방법. jibing은 미국식 용어이다.
◈조인트(Universal joint):보드와 리그의 접속부품으로 360도 회전한다. 마스트 베이스와 조인트 베이스로 이루어진다. 유니버셜 조인트가 정확한 명칭이지만 근래에 들어 재질이 고무로 바뀌면서 조인트라고만 불린다.
◈진행풍:전진에 의해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
◈쿼터 리(Quarter lee):바람의 센터라인에 대해 후방의 대각선 방향에서 불어오는 세일링 포인트. 브로드리치라고 한다.
◈클로즈홀드(Closehauled):데드존에서 되도록 가까운 곳을 달리는 세일링 포인트.
◈클루(Clew):세일의 붐엔드 부분
◈클리트(Cleat):시트 위크를 사용하지 않고 로프의 끝을 꽂는 밧줄걸이.
◈태킹(Tacking):보드의 머리 부분을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돌리는 방향 전환법.
◈테일(Tail):보드의 후단부
◈트림(Trim):보드나 세일을 조절하는 것.
◈포트 택(Port tack):보드 머리부분을 향해서 보드의 좌측, 좌현에 바람을 받아 세일링 하는것. 세일이 우현 방향으로 퍼진상태. 앞손이 왼손이다.
◈풋 배튼(Foot batten):세일의 풋 모양을 갖추는 배튼.
◈풋 스트랩(Foot strap):강풍일 때 발을 보드에 고정시키는 데에 사용하는 발걸이(탈부착이 가능함).
◈풍압중심(Center of effort):세일에 따라 생긴 힘의 대분분이 집중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세일 위의 포인트. 약칭은 CE.
◈피벗 포인트(Pivot point):보드가 회전하는 중심점. 이것은 바람의 세기, 보드 위에 있는 세일러의 위치 등 갖가지 변수와 관련하여 변한다.
◈하니스(Harness):강풍바람이 세게 불 때 붐을 당기기 위해 사용하는 범주 보조 용품. 체중을 붐에 걸어서 힘을 절약할 수 있다.
◈하니스 라인(Harness line):붐에 부착한 시트로 여기에 하니스 고리를 건다.
최초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윈드서핑은 1965년 미국에서 발명되었습니다.
1965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발명가였던 S. Newman Darby는 "Popular Science"라는 잡지에 "세일보딩: 수상에서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자극적인 수중운동"이라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특허받지 않은 Darby의 보드는 보더가 리그뒤에 서서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고 마스트를 중심으로 세일을 기울여 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용적이었던 두 번째 보드에 대한 내용은 미국 남가주에 거주하였던 세사람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한 명은 항공설계자였던 Jim Drake였고 다른 이는 숙달된 서퍼와 사업가였던 Hoyle Schweitzer이었으며 다른 한명은 Allen Parducci이였습니다.
San Bernandino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Jim Drake는 조정 가능한 마스트를 발명하게 되었고 1967년에서 1968년 사이 세사람은 두가지 프리-세일 방식을 연구하였습니다.
한 방식은 유니벌설 조인트 방식이었고 다른 방식은 마스트가 데가보드에 고정되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두 방식모두 문제점이 있었지만 Baja Board라고 불리운 유니벌설 조인트가 더 적절하다 판단하에 1968년 말에 윈드서퍼로 정식특허를 받았습니다.
요트와 서핑이 절묘하게 크로즈 오우버 된 캘리포니아산의 새로운 스포츠는 요트와 같이 복잡하지 않은 것도 매력입니다. 고정된 마스트가 아니며, 마스트와 보드부에 유니버셜 죠인트를 사용함으로서 손으로 돛대를 조작하면서 세일링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요트와 같이 키도 시트도 없고 자기 자신의 몸을 메커닉의 일부로 하여 자유자재로 보드 세일링하는 것이었습니다.
1969년, Schweitzer은 Drakes에게서 특허의 반을 받아 SK-8이라는 보드를 제작하기 시작하였지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섬유 유리 보드의 높은 가격과 약한 제질에 만족하지 못해 다른 제질의 보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폴리에틸엔이었고 제조업자였던 Dupont은 자신들의 재료의 새로운 용도에 감탄하여 이에 대한 내용을 공계발표하였고 이에 의해 윈드서핑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1년 유럽에 알려진 후 윈드서핑은 급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73년 Tencate는 윈드서퍼의 허가를 받아 네덜란드에서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5년내에 윈드서퍼를 포함한 모든 유럽 세일보드는 150,000 정도의 판매량으로 미국을 따라잡았습니다.
윈드서퍼 판매의 급상승으로 같은 종류의 세일보드를 사용하는 경기가 소개되었고 이로인해 장비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위주로 한 우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곧 경기는 두가지 종류로 분류되었는데: 디비젼 I은 평평한 보드를 사용해 세일을 하였고 디비젼 II는 둥근 보드를 사용해 세일을 하였습니다.
두 디비젼은 바로 매우 경쟁적인 경기들이 되었지만 디비젼 I은 좀더 레포츠에 가까운 운동으로, 디비젼 II는 심각하고 전문적인 경기로 인식되었습니다.
같은 시간, 하와이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윈드서핑이 소개되었는데 그것은 Funboarding (펀보딩) 이었습니다.
1968년도 12개의 윈드서핑 보드로 시작해 지금은 영국에 만도 500,000명 이상의 윈드서퍼가 있고 단체운동보다 개인운동에 더 익숙한 유럽에서는 1970연도부터 전 가정 중 33%이상 혹은 3가정 중 1가정 이상이 세일보드, 즉 윈드서핑보드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70년도에 12개 이상의 보드제작회사들이 보드를 제작, 생산하여 윈드서퍼를 개발한 미국에서 유럽산 제품들을 구입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1980연도부터 윈드서핑은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경기참가인들의 수는 최고를 기록하였고 이로인해 프로 월드컵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윈드서핑은 1984년 L·A 올림픽 게임에 정식 종목(스포츠 역사상 새로운 종목이 만들어져서 가장 단시간에 정식 종목이됨)으로 채택 되었으며, 개발후 15년만에 Int-windglider class가 올림픽의 지위를 지니고 있게 되었으며, 한국의 조진섭 선수가 출전하였다.
88년 올림픽에는 디비젼-Ⅱ급이 체택되어 이한림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이때 홍콩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은 서용근 선수가 출전했다.
이후 미스트랄 원디자인이 아틀란타 올림픽 보드로 체택되어 많은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윈드 서핑이 우리 나라에서 맨 처음 일반인에게 대대적으로 홍보되었던 계기는 대한 요트협회 권희범씨의 현해탄(부산 - 대마도)과 대한요트협회횡단이 효시가 되었으며 그후 해양소년단의 엄용대씨의 한일해협(부산 - 일본)횡단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보드세일링협회가 서울 올림픽 윈드서핑 퍼레이드(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행사중 유일하게 동호인으로서만 진행됨)행사에 참가하여 이를 계기로 당시 올림픽 조직위원회 박세직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당시 고건 서울시장으로부터현재의 뚝섬지구 훈련장을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얻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윈드서핑이 처음으로 시작된 곳은 경기도 대성리의 남한강. 그러나 지금은 단연 한강이 윈드서핑의 요람이다. 86년 개장한 한강시민공원에는 20개종목 1백74곳의 각종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잠실대교를 중심으로 한 뚝섬부근과 광나루 일대에는 수영, 보트, 윈드서핑 등 수상 레포츠시설이 많아 클럽의 90%가 몰려 있다. 윈드서핑은 요트장 뚝섬지구, 잠원지구, 성산대교, 팔당 유원지, 샛터 등에서 행해지는데, 특히 한강은 3∼5월, 10∼11월 동안 윈드서핑에 알맞은 서풍이 불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1m정도의 파도까지 일어 점프를 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에서 중급자까지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내에 있는 아산호와 양평도 오래된 명소이다. 최근에 동호인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바다를 점점 더 선호하여 부산의 수영만, 전남의 여천과 목포, 울산과 거제도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장소는 제주도의 중문해수욕장과 신양 앞바다로써 전문가들은 바람에 비해 파도가 심한 중문보다는 바람이 안정되어 있고 성산일출봉 등이 있어 주변 경관도 뛰어난 신양을 최고의 장소로 꼽고 있다. 남해에 비해 서해는 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동해는 강한 파도로 경기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제부도와 세부도, 동해는 오히려 강한 바람에 매료된 경기인들의 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드서핑은 강이나 바다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에서는 실내경기장을 개발하여 국제 실내 윈드서핑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곳은 1만여명의 관중들도 입장할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다. 실내시설은 한쪽 라인에 설치된 24개의 선풍기가 윈드서핑에 가장 적합한 초속 9m의 바람을 일으켜 연중 언제라도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인조 점프대를 만들어 점프대회도 실시하고 있다.
*윈드서핑이 정복한 최대파고의 기록!
최대파고의 기록은 약 15m, 6층 높이의 빌딩만한 파도를 정복하는 일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4방이 물에 갇혀 있는 윈드서핑에서 보는 세계는 하늘의 일부만 보인다.
윈드서핑이 발명되기 전까지 인류는 그런 바다에서 놀아본 일이 없다.
*꿈의 720도 회전!
1984년경부터 용기있는 선구자들 한두명이 공중 360도 회전곡예를 성공시키자 단숨에 대중화하여 많은 선수들이 행하고 있지만 요즈음은 15m정점에서 마스트를 수면에 대하여 꺼꾸로 수직으로 유지하면서 2회전(720도)하여 착수가 흐트러지지 않은 완성이 자주 있다.
*순간 최고 속도!
윈드서핑 세일링의 세계기록은 42.91노트(시속 79.37km)순간 최고기록은 100km/h를 넘는다.
인류가 만들어낸 풍력에 의한 더 이상의 빠른 속도는 없다.
빠른 속도 때문에 헬멧을 써야만 바위로 변한 수면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 (세일링 스피드 기록만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랑스의 인공호 캐널호수에서 주로 기록이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