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내장 인테리어에서 다소 변동이 발생하여 마무리 후 작업 내용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보편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내려고 했었는데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좀 내보고자
거실에 효과를 꾸몄습니다.
또한 외벽 파벽돌 공사가 동시에 진행이 되었고 이번 소식란에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외부 파벽돌 작업 과정입니다.
외부 기초는 레인 스크린 작업후 시멘트 보드를 시공한 상태입니다.
그 다음 파벽돌을 접착 시공하는 과정이죠.
외부 EPS 단열재를 시공후 파벽돌을 시공하는 방식을 하지 않고 열반사 방수재인
스카이텍을 외단열로 대체하여 작업하였으며 결로나 누수로 인한 유입을 방지하였습니다.
대게 외부 벽돌 공사에서 중요한 것은 재질과 색상인데 적고벽돌 방식의 컬러와 디자인이
요즘 추세이며 디자인이 천차만별인 비교적 벽돌라인이 깔끔한 것들은 투톤 컬러나
다른 외장재와 곁들여서 시공하는 추세입니다.
창호 주위에는 벽돌 방향을 둘레 방식으로 돌려 시공함으로써 포인트 역활을 합니다.
아울러 줄눈의 시공이 중요한데 적당한 배합과 두께가 관건입니다.
시공하고 나서 발수제 도료는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내장 공사를 소개하도록 할께요.
우선 거실부터 소개하자면
시스템 에어콘이 설치될 공간들이며 등박스와 각종 창호의 적절한 위치로 환기 및 통행이
자유롭고 쾌적한 상태입니다.
하프 구성을 중점으로 웨인스코팅 작업을 하여 모던 분위기 속에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했습니다.
등박스 중앙에 메인 조명이 설치되고 등박스 테두리로 간접 원형 조명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단차가 있는 등박스 내부 구성에서도 간접 조명이 설치되므로 조명으로 인한
실내 분위기 연출에 다양성을 부여하였습니다.
거실과 복도를 오고가는 통로이며 오픈형 통로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위의 사진처럼 창호의 중점을 기반으로 둔 웨인스코팅 작업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계단입니다.
계단은 창문이 없으면 어둡고 조명의 설치 및 교체가 용이 하지 않으므로 창문을
필수적으로 시공하는걸 권장합니다.
해당 계단의 난간은 평철 난간대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어 타입입니다.
좌측은 포켓 도어이며 우측은 여닫이 도어로써 공간이나 부족하거나 가구의 배치등
다양한 간섭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포켓 도어를 추천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여닫이 도어가 시공되지만 연로하신 분이 계실때는 문의 여는 방향을
반대로 바꿔서 열때 미는 방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은 후문입니다.
현관문과는 차별성을 둔 디자인이지만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 구성이 되는 도어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외부의 시야을 흐릿하게라마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은 화장실입니다.
내부는 내수합판 시공 후 방수 석고보드가 시공된 상태입니다.
곧 FRP 방수를 진행할 단계이며 석고의 모서리 부분은 우레탄 실리콘을 충진할 예정입니다.
천장은 간접 매입등을 설치하고 환기 배기 장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 FRP 천장재를 사용하면 깔끔하고 좋겠지만 나름 목조주택에서의 목재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무절시다를 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용도실을 소개합니다.
세탁기가 설치될 자리에는 급수배관과 콘센트를 설치하였고 바닥에는 세탁기 전용 배수배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전자제품이므로 하부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다용도실 바닥의 평균 높이보다 단차를 두어
높혀서 타일을 시공합니다.
해당 구역은 바닥에서 600mm 정도 방수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주방입니다.
주방은 식탁의 위치와 균등하게 사이드를 구분하여 창호를 설치하였고 조리와 식사를함으로써
주변의 경치를 가까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다음은 침실 내부들입니다.
침실은 드레스 룸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각 방마다 디자인이 약간의 차이를 두었습니다.
보편적으로 창문의 하부에 선반을 공통적으로 설치하였고 가급적 심플하게 연출하기 위해
구성하였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공정이 진행 완료후 또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