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직업에 대한 상처, 질환에 신체 저항 감소의 위험성이 증가하여 물질 남용을 유도하거나 결혼 생활이나 사회적인 문제를 유발할수 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조건은 두가지 범주로 나눌수 있다 .
1. 환경적 요인
적당하지 않은 온도, 습도, 공기 질
부적절한 조명
소음
적합하지 않은 크기나 모양의 가구나 기구
2.작업의 구성 (작업의 매너 포함)
반복적인 업무
자기일 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이나 조절에 참여 결여
휴식이나 키보드가 필요하지 않는 일이 부족
과도한 시간외 근무
불합리한 일의 진행
컴퓨터 감시
VDT작업과 관련에 추가해서 종사자에게는 저임금, 승급 기회 결여, 부적절한 아이 관리등이 관여 될수 있다.
정보를 취급하는 컴퓨터 단말기 사용자는 스트레스와 관계되는 문제가 많다.
상담만 하는 단말기 관리자에 비해 좀 더 불안정하고 우울, 피로,어지러움,위통과 수면장애가 심하다.
** 가능성이 있는 이유 **
동료와의 관계
직업의 자율성 적음
작업 부담의 증가
심한 감독관리
제한된 경력 목표
이러한 스트레스는 직업에 대한 의의를 진작시키고 작업자가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일을 늘리며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증진시키거나 질적 훈련강화, 보조 상담 기관을 설치해 운영함으로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수 있다.
[ 눈에 대한 영향 ]
**Mc Collough 효과
1시간이상 모니터를 보고난 후에 일시적으로 검정색과 흰색의 사물이 착색되어 보이는 현상으로 눈에 손상이 있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눈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원인
VDT에서 나오는 방사선 수준이 눈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 적다.
많은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VDT사용과 눈에 장기적인 손상과 특별한 연관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깜박거림
읽기가 어려울 때
글씨 크기
명암
반사
너무나 작업실이 조명이 밝음
스트레스가 많은 작업 환경
너무 오래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화면과 거리가 너무 가깝게 또는 너무 멀리 떨어졌을 경우
증상
흐릿하거나 두 개로 보인다.
모래가 들어간 듯 꺼칠꺼칠하다.
눈이 건조하다(안구건조증참조).
눈물이 많이 난다.
눈이 빨갛다
눈이 가렵다
눈이 화끈거린다.
초점이 맞추기 어렵다.
눈꺼풀이나 이마가 무겁고 피로하다
두통
예방 및 치료
사무실의 조명은 약 20-50피트촉광을 유지
모니터 화면이 반사되거나 눈부심을 방지
창문에 과도한 햇볕 투과 방지( 커튼,브라인더 )
천장 조명기구는 모니터와 15-35도가 적당
반사방지 스크린 장치
모니터 화면의 적당한 위치조절
눈 높이는 모니터 상단에서 중간까지 각도가 15-35도가 적당
눈과 모니터는 손을 뻗어 화면에 닿을 거리(약 50cm)
1시간에 15분씩 휴식
휴식시나 눈이 피로하면 모니터에서 눈을 떼어 멀리 바라본다.
작업의 변경
규칙적 안과 검진
치료
☞ 성상신경절차단 치료요법
[ 방사선의 영향 ]
전자기 방사선에는 전자파,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등이 있다.
적외선(infrared radiation)에의 과다 노출은 눈의 구조 특히 각막이나 홍체조직등의 온도를 상승시켜 각막분리, 수정체 혼탁등을 유발할수 있다.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은 과다히 노출되면 피부홍조, 홍반등을 일으키고 눈에는 각막, 결막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VDT가 직접 눈에 해를 줄 정도 방출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실제 VDT에 의해 평생 노출되드라도 방사선 용량은 백내장이나 눈의 손상을 일으킬수 있는 양보다 적다.
이온화 방사선(엑스선)이나 비이온화 방사선(자외선등)은 정상적인 작업환경에서는 거의 없다고 한다.
임산부에서 임신중 VDT사용은 선천성 기형이나 유산률 증가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관심이 증가되었다.
1980년초 VDT는 임산부에서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정도의 엑스선 방출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1988년 Northern Calfornia Kaiser-Permanente Medical Program의 연구자들은 1주에 20시간 이상 VDT를 사용하는 사무직 여성들에서 2배 정도의 유산 위험이 있다고 보고하였지만 전문직 여성에서 같은 시간 VDT를 사용후에 유산의 증가를 볼수 없었다.
1991년 연구 보고(government's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에 의하면 VDT를 작업하는 여성이 하루 종일 일하드라도 VDT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여 유산율이 높지 않고 비슷하다고 하였다.
이와같이 임산부에 있어서 유산이나 기형아 문제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전기자장(EMF)은 세포를 죽이거나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EMF는 고압선이 지나가는 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백혈병같은 암에 걸릴수 있는 위험이 다른 아이들 보다 1½ -2배 높았다고 한다.
저주파 EMF는 각세포와 작용해서 어떤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킬수 있으나 이러한 변화의 의의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어떤 과학자들은 EMF에 노출시 건강에 위험을 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세기는 0.1-0.5 마이크로 테슬라(μT)이며 전기 담요나 전기 안마기에서 나오는 5-260μT에 비교할 때 수십분에 일에 불과하다. 전자파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함으로 컴퓨터에 너무 가깝게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주로 모니터 뒤로 방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VDT화면에서 24인치 떨어지면 전자파세기 급격히 감소하고 모니터 뒷면과 작업자는 적어도 36-48 인치 이상 떨어져야 한다).
[ VDT 작업과 관련된 손상 ]
계속 앉아서 모니터를 보면서 반복적으로 손을 사용함으로서 생길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이 있다.
좋지 않은자세로 인해 과도히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목, 어깨통증이나 허리통증이 심할수 있다.
이러한 질환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함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의견: 여러 자료실을 찾던중 많은 직업병들이 있었지만 한가지 관심이 가는것이 있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다. 현재 어느 누구라도 사용하고있는 컴퓨터와 반복적인 행동들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과 원인 예방들이 나와있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사람들은 생활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은 가볍게 넘어가고 아주 중독성이 강한 직업병에만 관심을 갖는것 같아 이렇게 자료를 찾아 올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