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적 표현 100가지.

[돌고개 신사]

관용 표현 100가지 파트 하나.

1. 배보다 배꼽이 크다 / 마땅히 작아야할 것이 오히려 큰 경우

2.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되려 자신이 당하다

3.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쓸모 없는 것도 찾으면 없다

4. 빈대 잡으러 가다가 초가 삼간 태운다 / 작은 것 하나 때문에 큰것을 망치다

5. 똥뭍은 개 겨 뭍은 개 나무란다 / 큰 흉이 있는 사람이 작은 흉이 있는 사람을 나무라다

6.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운다 / 당한 데서는 말 못하다 다른데서 화를 푸는 경우

7.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 어설프게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

8.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 / 결국 필요한 사람이 일을 하게 됨

9.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

10.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

11. 입에 거미줄 친다 / 가난하여 오랫동안 먹지 못한 상황

12. 목에 힘을 주다 / 오만하고 건방지다

13. 간이 부었다 / 지나치게 대담하다

14. 가방끈이 짧다 / 학벌이 짧다

15. 미역국을 먹다 / 시험에서 떨어지다

16. 간이 서늘하다 / 깜짝 놀랐다

17. 손이 뜨다 / 일하는 동작이 매우 굼뜨다

18. 밥 먹듯 하다 / 무언가를 끊임없이 하다

19. 눈에 없다 / 관심이 없다

20. 하늘을 찌르다 / 기세가 등등하다

21.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이 싱거움

22. 물이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 생기를 잃은 사람

23. 물이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얻다

24. 물찬 제비 / 물을 차고 나는 제비처럼 몸매가 좋다

25. 남의 다리 긁는다 / 자신을 위해서 한다는 일이 남을 위해서 한 결과가 됨

26.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집 송아지만 못하다 / 좋은 남의 물건보다 나쁜 내 물건이 실속있다

27. 뾰족한 수  / 매우 난감한 처지

28. 그릇이 크다 / 도량이나 능력이 크다

29. 깡통을 차다 / 빌어먹는 신세가 되다

30. 기가 막히다 / 어처구니 없음

31. 나무 잘 오르는 놈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 빠져죽는다

/ 자기가 가진 재주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32. 나쁜 일은 천리 밖에 난다 /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33. 머리를 올리다 / 여자가 결혼을 한다는 의미

34.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들이 몹시 술렁거리다

35. 물 쏘듯 총 쏘듯 / 아무말이나 떠들어 대는 것

36. 남의 일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일에 참견 잘하는 사람

37.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이득이 없는 남의 일은 하기 싫어한다는 말

38.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다

40. 물 뿌린 듯이 / 갑자기 사람들이 조용해지는 경우

41. 귀가 항아리만 하다 / 남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다 듣는 모양

42. 귀 막고 아옹 한다 / 눈가리고 아옹과 동의

43. 귀가 여리다 / 잘 속는 사람

44. 귀가 질기다 /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45. 귀가 얇다 /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인다.

46. 귀가 열리다 / 세상 물정을 알게 되다

47. 귀를 팔다 / 말을 잘 듣지 않고 딴청하는 모양새

48. 귀를 세우다 / 잘 듣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움

49. 귀를 씻다 / 세속의 더러운 이야기를 들은 귀를 씻어 깨끗하게 살다

50. 귀가 얇다 / 남의 말을 쉽게 받아 들인다

5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잘해야 남이 잘한다

52.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많다

53.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아첨잘하고 이익을 취하는 자

54. 개밥에 도토리 /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5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훌륭한 일도 끝맺음이 있어야 가치가 있다.

56.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 시작한 일에 골몰한 사람

57.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 너무 쉬운 일

58.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

59.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는 것이 좋다

6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이나 빠짐없이 참여하는 사람

61.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 재물을 조금씩 알뜰히 모으다

62.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함

63. 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떤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

64.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언제나 함께 간다

65.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 가까운 곳의 사람이 먼 친척보다 친하다

66.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 / 자신이 갖지 못한것을 차라리 못쓰게 만듦

67.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본성이 나쁜건 어디서도 본색을 감출 수 없다

68. 세월이 약 / 시간이 약이라는 뜻

69.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딴 곳에서 들어온 사람이 본래 있던 사람을 내 쫓음

70. 형만한 아우 없다 / 아우가 아무리 똑똑해도 형만은 못하다

71. 형제는 형제다 / 별로 닮지 않아도 비슷한데가 있다

72.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사소한 것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

73. 선심 쓰다 / 남에게 후한 마음을 베풀다

74. 따 놓은 당상 / 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놓은 것과 다름 없다는 뜻

75. 피천 한 닢 없다 /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다

76.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 좋은 일을 바라고 갔다가 불리한 일을 겪다

77. 자가사리 끓듯 / 크지 않은 것들이 많이 보여 북적거리는 모양

78.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 시야가 좁은 사람

79.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하지 않은 재앙을 당함

80.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고 있던 사람에게 해를 당함

81.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열심히 한 일은 결과가 헛되지 않다

82. 엎친데 덮치다 / 어렵거나 나쁜일이 곂쳐 일어나다

83. 산에 가야 호랑이를 잡지 /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선 직접 부딪혀야한다

84.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85.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누구든 가까운 사람에게 더 정이 간다

86. 지성이면 감천이다 / 정성을 기울이면 아무리 힘든 일도 이루어진다

87.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 고생만 하는 사람도 좋은 시기를 만날때가 있다

88. 굶어보아야 세상을 안다 / 고생해본 사람이 세상을 안다

89.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 소문은 빨리 퍼진다

90.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 어떤 자리가 몹시 불편하고 거북하다

91. 계란으로 바위치기 / 보잘것 없는 힘으로 대들다

92.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 마음 알기는 어렵다

93. 작은 고추가 맵다 / 몸은 작아도 야무지고 똑똑하다

94.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애써 하던일이 실패해 어찌할 도리가 없음

95.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잘 아는 것도 꼼꼼히 하라

96.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사람들끼리 싸우는데 약한자가 피해를 입음

97.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 수고는 다른사람이 하고 이득은 본인이 취함

98.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 내가 잘해야 대우받는다

99. 옆구리 찔러 절받기 / 억지로 대우받은 것

100.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아라 / 자신 능력 밖의 일은 욕심내지마라

[출처] 관용 표현 100가지 한국인이 자주쓰는 표현살펴보기|작성자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