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하였습니다.
완벽한 정비서비스로 순찰업무에 지장이 업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는 자전거 순찰대 관련 기사입니다.
울산경찰청 '자전거 순찰대'가 30일 울산 남부경찰서 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순찰업무에 들어갔다.
자전거 순찰대는 경찰 순찰차의 진입이 어려운 도심 뒷골목 등의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경찰관 5명과 의무경찰 6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순찰대는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과 시내 뒷골목 등 범죄취약지역을 담당하며 집회·시위 관리에도 투입된다.
울산청은 치안 수요를 감안해 이 순찰대를 일단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운영하되, 활동 영역은 울산 전역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또 의무경찰을 포함하는 지금의 대원 구성 방식에서 앞으로는 대원 모두를 경찰관으로 뽑아 전
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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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발대한‘울산지방경찰청 자전거 순찰대’대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울산 남부경 찰서 정문을 나서고 있다./울산경찰청 제공
지방경찰청 단위에서 이 같은 조직을 운영하는 것은 울산의 사례가 처음으로, 울산청은 순찰대 실적을 평가한 뒤 본청에 정식 편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자전거 순찰대는 조용연 울산청장이 충남경찰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전 둔산서와 천안 서북서에서 시험 운용한 적이 있는 아이디어다.
미국과 영국 등 경찰 조직이 발달한 선진국은 이미 자전거 순찰대를 도입해 운용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자전거 순찰대는 주민과의 긴밀한 접촉과 세밀한 순찰이 가능하면서도 도보순찰의 속도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환경이 중요시되는 녹색성장 시대에 자전거 순찰은 '녹색치안'의 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지방경찰청, 자전거순찰대 발대식 |
09. 4. 30(목) 10:00 울산남부경찰서 강당에서 조용연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계자들과 울산MTB연합회, 자전거연합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방경찰청 자전거순찰대’를 발대식을 가졌다.
청장은 자전거순찰대의 필요성과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각 경찰서장에게 다방면의 활동계획 수립을 지시하면서 협력단체 회장단에게는 자전거순찰대의 활약을 지켜보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치안수요를 감안하여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울산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인원은 11명(경찰관 5명, 의경 6명)이며, 자전거순찰대의 고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장시간 순찰을 감안하여 MTB자전거를 이용한다.
자전거순찰대는 기존 신고사건 처리 위주의 차량순찰을 보완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교통질서 및 교통약자 보호, 시내 뒷골목의 범죄취약지역, 공원․둔치 등 차량순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주민밀착형 순찰활동 및 안전 확보, 다중운집 시 질서유지 및 교통관리, 집회시위 관리 등의 임무가 부여된다.
평일 뿐 만 아니라 휴일에도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경찰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찰희망지역도 접수할 계획이다.
[김기동 기자] |
첫댓글 참~잘됐네요~샆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그럼 샵에 가면 경찰이 우글우글 샵도 인쟈 못가겟네,,,
험 무셔워요~~~^^*
샾에 도둑놈 들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흠....샾에 이제 가기 다 틀렸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