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11절 ~17절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세상의 질서, 문화 , 법을 버리는 삶,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 복음을 전하는 삶을 위해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 소망을 가진 자는 부른 신 뜻으로 살아갑니다. 언약의 일꾼 된 우리도 하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성경은 심판의 날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긍휼이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경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하신 그분은 마지막 날 심판하십니다. 이제 바울은 모든 믿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 알려진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설날을 고대하며 살고 있는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만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거듭난 사람은 <요한복음3:8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이렇듯 내 생각대로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아버지의 일을 하시는 것은 다른 사람이 미쳤다고 하나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바울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성도들에게도 비방과 억측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혈통, 학벌, 지위가 있음에도 다 바쳐 고난당하며 복음을 전했던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조렁과 위협 속에 고통 속에서 그만하고자 하였으나 답답하여 견딜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예레미야20장 7 여호와여 주께서 저를 속이셨고 저는 속았습니다 주께서 저보다 강하시므로 저를 이기셨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노리개가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비웃습니다. 8 저는 말할 때마다 폭력과 멸망을 외쳤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했지만 그 때문에 저는 모욕만 당했습니다 백성은 하루 종일 저를 비웃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예레미야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속의 피를 흘리신 이유는 모든 성도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자기 중심생활에서 예수님에 의한 삶으로 변화입니다. 깨달은 즉시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이 내주 하는 순간 내 중심에서 벗어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삶은 이미 세상의 기준에서 다른 삶입니다. 성장과 성숙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