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 보낸 안내장을 약간 가다듬은 것입니다.
2월 2일 (대구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구호>
"부모의 경제력에는 차이가 있어도 자녀의 교육에는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MB특권교육 반대, 모든 학생 친환경 무료급식, 특기 학력 신장 "
"교육이 살아야 대구가 삽니다"
"변화와 발전"
<저의 장점> *언론 보도자료이라 자화자찬을 하니 이해바랍니다.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친 교단 경력 (대구교육을 수렁에 빠뜨린 교육청 간부 출신이 아님)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다수의 교재 집필
아이들 진학지도를 위해 대학입시제도를 장기간 연구
교육감 직무수행에 적합한 젊고 활기찬 연령 (1955년 10월 3일 경북 의성 출생)
논술, 심층면접, 입학사정관제에 부합하는 시대정신 (소설가, 교육평론가, 사진작가, 방송사회자 등)
교육위원 8년 동안 통찰해낸 대구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인식....
* 확인을 위해 'daum카페 대구교육연구소와 아래 경력을 참조 바랍니다.
<경력> * 선거가 다가오니 말로만 '옳은말'을 부르짖는 후보들이 허다하나
살아온 이력을 살펴보면 그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착하게
인간적 품성을 두루 갖춘 참인간으로 키우겠습니다.
대구KBS-TV토요아침마당 사회자
사진작가
개인사진전 <금강산>, <앞산을 뚫지 마라>, <백령도> 등 개최
소설가
장편소설 <딸아, 울지 마라>, 여성소설집 <완전한 결혼> 등 저술
국제문화예술협회(이사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 예술상 소설부문 본상(2009년 11월) 수상
한사문학상, 복현문학상, 학원문학상, 공무원문예대전 수상
웅진출판사 선정 “한국 성장소설 전집”에 단편소설 ‘雨季’ 수록
경북대학교 80주년 기념작품집에 단편소설 ‘별 헤는 밤’ 수록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한국PEN대구위원회 회원
아이들 공동체교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서구협의회 회장
대구2.28기념사업회 부회장
광개토대왕기념사업회 이사장
대구 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아이들 체력향상
태권도(무덕관), 유도(계성학교), 등산, 마라톤(취미)
아이들을 똑똑하게
바뀐 대학입시에 맞는 대구교육으로 아이들 학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진학지도 학력신장
고등학교 국어자습서 연재(daum카페)
진학지도서 <대학입시와 대구교육>, <2002 대학 제대로 가기> 등 저술
학습방법 안내서 <공부 잘 하는 법>, <논술, 이렇게 쓴다> 등 저술
매일신문 주최 학부모 초청 대학입시설명회 강사
영남일보 주최 학부모 초청 대학입시설명회 강사
대구한의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강사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현대여고(현 청운고) 3학년 부장교사, 대구외고, 경일여고, 경북여상,
영신고, 화원여고(현 화원고), 신암중, 신암여중(현 아양중), 제일중 교사
아이들을 튼튼하게
친환경 무상급식과 건강검진 내실화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친환경 급식
대구시청 학교급식 식품비지원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학교급식운동 대구본부 공동대표
성서생협 감사
씨알생협 이사장
우리밀살리기운동 대구경북 홍보이사
교육청을 깨끗하게
부정부패 1위 대구교육청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부패 해소, 예산 절감
학부모 불법 찬조금 폐지운동 대구본부 공동대표
한국투명성기구 대구본부 상임이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초대 사무처장(1989년)
전국교육위원협의회 교육자치 특별위원
대구시 교육위원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05년 대구시 교육감 선거 입후보 2위 낙선 (31.3% 득표)
2002년 대구시 교육위원 선거 입후보 9명 당선자 중 최다 득표, 최고 득표율
<입후보의 변>
대구시교육감이 집행하는 돈은 교직원 임금을 제외하고도
하루 평균 30억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대구교육은 지금 중앙정부 평가 결과 '업무능력 전국 꼴찌, 부패 1위'입니다.
한때 교육도시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학력도 바닥을 헤매고 있습니다.
2005년 교육감 선거 때 저는 선거공보를 통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2008년 이후 대구 아이들 대학 진학 절망적”,
“객관식 문제집 풀이만 하는 대구교육으로는
독서, 논술, 심층면접 중심으로 바뀌는 대학입시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문제집 업자가 주는 리베이트에 찌든 대구교육청의
부패한 입시정책은 대구 아이들을 계속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의 무능과 부패, 학력신장 무대책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각 후보의 경력을 꼼꼼하게 비교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많은 저서(20권)와 교육위원 경력 8년을 통해
대구교육청의 무능과 부패. 학력신장 무대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대구교육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린 책임자의 한 사람인 교육청 간부 출신 후보는
원천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고,
초중고 교육경력이 없는 교수 출신 역시 경륜 부족과 탁상공론 때문에
적임자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대구교육청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2010년 6월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합니다.
우리 농축산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무료 급식 실시
예체능교육 공동체교육 강화로 인성 함양
학생 건강,인권조례를 제정하여 학생 심신 건강 증진
MB특권교육을 반대하고 모든 학생의 특기 적성 신장 교육
예습-본수업-복습 시스템 정교화로 지역간 학력격차 해소,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주부를 방과후학교 교사로 초빙하여
사교육비 문제를 완화하고
(전국의 교육감, 교사, 학부모의 뜻을 모으는) 대학학비 인하운동을 펼쳐
대학 공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선거사무소는
달서구 죽전네거리에 있습니다.
(알리앙스 예식장 바로 앞, 지하철 죽전역 3번 출구 바로 앞, 감삼동 146-31번지 4층)
다른 후보들은 대체로 수성구(범어로타리 일대)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있으나
저는 달서구 죽전동에 사무소를 엽니다.
수성구 중심의 대구교육 행정을 바로잡겠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법원, 검찰청, 대구경찰청, 3개 TV방송국 등 어지간한 것들이 다 수성구에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도 수성구 아닌 곳으로 이전하겠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을 매도하고 시내 중심가 폐교 등으로 이전하여
남는 돈 수백억원을 학생들 교육비로 쓰겠습니다.
전화는 565-0602(6월 2일 선거한다는 뜻입니다)
정만진 본인의 전화는 010-5151-9696("교육교육")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