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터미널에서 아침에 예산가는 버스를 알아보니 9시 30분..
할수 없이 7시 20분에 서산가는 버스를 탔다..
서산버스터미널에서 덕산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대치리(개념도의 헬기장쪽)에서 내려 올라가려 했으나 생각이 바뀌어 덕산가서
상가리 버스로 다시 갈아 타서 상가리 주차장에서 내려 산행시작..
상가리 마을 이정표와 마을 회관
홍선대원군 아버님의 묘이다... 일명 남연군 묘.. 여기서 우측으로 산행해서 좌측으로 내려와야 한다..
요기는 우측으로 오르다 보면 관음사.산신각 이정표가 있는데 잠깐 들러 다시 내려가 등산로로 해서 옥양봉으로 향했다..
그런데 옥양봉을 오르다 보니 관음산,산신각에서 바로 옥양봉으로 올라갈수 있는 길이 있었다...
나 잠시 삽질했네...ㅜ.ㅜ
가지고 있던 개념도나 등산로에 간간히 있는 개념도 이정표 에는 나와있지 않아 위의 개념도에 그려넣었다.. 참고 ..ㅋㅋ
욕양봉 도착.. 그런데 안개가 자욱하다... 눈을 부릎뜨고 봐야 저기 저멀리 가야산 중계탑이 보인다..
옥양봉에서 석문봉을 바라보고 찰칵..
석문봉 오르며 거쳐온 옥양봉 쪽 능선..
원효봉 중계탑
석문봉에서 바라본 저기 성같은 곳이 가야산..
석문봉 나 만져 봤다..... ㅋㅋ
가야산으로 가면서 석문봉 쪽... 한컷
가야봉 1,6km남겨 놓고 바라본 석문봉 능선
저기가 가야산 .. 설악산 중청봉처럼 정상에는 중게탑이 자리 잡고있었고 계단 공사 중이었다.
가야봉 정상에서 바라본 중계탑..
가야봉에서 내려와 헬기장쪽으로 향했다.
헬기장.. 여기서 대치리로 가지말고 남연군 묘쪽으로 하산..
남연군 묘 쪽으로 하산하다 바라본 상가리 저수지와 남연군 묘.. 그리고 가야산,원효봉이 적혀있는 왼쪽으로 하산했다..
실질적으로 석문봉이 오늘 산행의 주봉이었다..
2시30분에 상가리에서 덕산가는 버스를 타고 덕산에서 예산으로 예산에서 강남터미널로....해서 집으로 ....도착...
ㅜㅜ.swf
첫댓글 나두 가야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