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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맛집,요리) 스크랩 [성북동 맛집]단골 맛집 쌈밥정식으로 먹는 편육 맛!!!
익명 추천 0 조회 208 11.08.11 09: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성북동 맛집] 단골 맛집 쌈밥정식과 막걸리로 보내는 맛!!!

                                                                             우근 김  정  희

 

성북동 강촌 쌈밥집은 언제나 만원 사례이다.

나는 항상 말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편육으로 먹는게 사람에게 가장 좋다.

컴퓨터PC119 이태문사장님과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일반 컴을 설치하는게 아니라 고려비엠회사컴을 설치하는것이여서 우리는 모든것을 다 완벽하게 설치 해야한다.

컴의 가격은 언제나 떨어지려나.

 

강촌쌈밥집을 오랫만에 갔다.

비내리는 올 여름은 우산장사는 잘되었나.

상추가 8만원에서 4Kg에 12만원까지 간다 한다.

빨리 비닐하우스가 아닌 아파트형 농산물 재배가 필요하다.

사람은 땅에서 살고 식물은 이제 아파트형 큰 공장에서 길러야 한다.

25년전부터 이야기 해온 것인데 ~~~.

물가가 안정이 되어야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불편이 없을텐데 ~~~.

 

벨기에에서 정원농사를 잘짓고 계시는 예스마마님과 고창에서 텃밭농사를 잘짓고 계시는 임광자선생님이 부럽다.

나는 화분농장으로 열심히 지어보려 했으나 여행다니는 일로도 많이 바빴고 우리집 친환경 화분농장도 비때문에 다 ~~~.

살아 남는게 다시 자연이 되겠지.

화분농장의 감자가 내키보다 더크니 ~~~.

이번 비로 다 죽었으리라 생각한다.

화분농장을 손바닥 선인장이나 잘 길러서 내년에는 황금색 꽃이나 보아야겠다.

바쁘다보니 그런가!

비가 3층에서 떨어지니 어린잎은 다 갈기 갈기 찧어진다.

이야기가 어디로 흐르는거야.

 

강촌 쌈밥집 사장님이신지 고추밭에 풀뽑는 모습을 보니 우리집 화분들에게 미안하다.

다슬기는 물이 없어서 다 자연으로 돌아갔다.

성북동에 조그마한 땅에 호박과 고추가 자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좋았다.

 

 

내가 강촌쌈밥집을 좋아하는 이유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조그마한 땅에 잘 자라고 있는 호박과 고추가 얼마나 이쁜가!

 

 

강촌 쌈밥집의 새로운 주소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태문사장님이 먼저 들어간다.

 

 

 

강촌 쌈밥집의 메뉴는 두가지이다.

쌈밥과 편육이다.

 

 

오는 손님의 거의가 다 쌈밥정식을 먹는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다.

전체상차림이 빨리 차려진다.

 

 

비싼 금상추를 보니 너는 맛이 있니?

나는 식물들에게도 대화를 한다.

 

 

고사리 나물을 먹어본다.

향기가 그윽하다.

 

 

김치는 그런대로 맛이 들었다.

나는 생김치를 좋아한다.

 

 

쌈장이 나오는데 심심해서 한번 더 리필했다.

 

 

무우장아찌 색깔이 곱다.

 

 

밥이 나온다.

돌솥 영양밥이다.

 

 

된장찌개도 펄펄 끓여져서 나온다.

 

 

야채들이 나오는데 대체로 간이 맞다.

 

 

멸치는 꼭 여름에 고추랑 같이 먹어주면 건강에 좋다.

 

 

수육이 제법 나온다.

여름철에는 항상 수육으로 먹는게 몸에 좋다.

 

 

돌솥 영양밥은 언제나 푸짐하고 맛있다.

이사장님 아들 재현이를 데려오시지요?

학교에 갔어요.

이사장님 하는 말 재현이를 위해서 나보다 잘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고생이 너무나 심하다고 했다.

뭐요?

고생은 내가하는거지 아이는 달동네에 적응을 했지만 나는 아직도 적응이 안돼요?

정말로 내가 더 불쌍한거지 ~~~.

 

 

영양 돌솥밥을 보니 막걸리가 생각난다.

 

 

막걸리를 안주로 맛있게 먹었다.

 

 

나는 뜨거운 걸 못먹는 관계로 구수한 누룽지를 먹고 싶은데 ~~~.

아깝지만 손님이 많아서 일어나야 했다.

 

 

이사장님 막걸리가 남아 있었네?

 

 

 

 

강촌 쌈밥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279-1

전화 : 02 - 766 - 2557

 

주차장 시설 완비 주차요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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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작성자 11.08.11 20:20

    첫댓글 가까운 곳에 있다니 빠른 시일내 가서 시식해야지이...ㅋㅋ

  • 11.08.13 10:42

    아무리 가까운곳에 있어도
    나는 갈수가 없네~~~
    쩐이 없어서....

    부르조아는 언제고 가겠지만~~~

    편육이 11,000원인디,
    보니께 11점이네...
    1점에 1,000원~~~

  • 작성자 11.08.13 13:25

    설마허니 수락산 면사무소 보다는 낫겠지라..
    쌈밥정식이 배 터진다는데 편육까징...
    나도 못먹겠구먼!!!
    송가네 갑시다.
    삼겹살은 무한정 먹을테니...
    수요일 건너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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