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요즘을 WEB 2.0 시대라고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생전에 만든 Site를" 민주주의2.0" 이라고 명명했는데 이는 |
팀 오라일리(Tim O’reilly)에 의해 도입된 개념으로 웹2.0은 기술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 웹이 곧 플랫폼이라는 의미
로 쓰여집니다. 경영학적으로는 미국의 유수한 기업이 배타적인 일본시장에서 살아남은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바
이 업체의 공통점이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3가지의 특징을 발췌하여 지금은 모든 단체의 MOTTO로 이를
기본으로 중시하고 있읍니다.
허면 우리 민씨는 그럼 2.0시대에 어느부문이 부족할까요????
소위 1세대의 모습이 찿기도 힘든터에 종친어른은 숨으시려만하고....소통이 안되고요...도무지....
정말 어른께서는 심각히 가문의 위기를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분이 한마디,,한마디를 적는게 무가 무슨말을 하는지 경계하고 보는것이 아니라 중요한것이
민씨 성을 가진 인재를 어떻게 백년대계로 키우느냐의 문제... 그 민씨의 일원으로서의 역활이 어땠느냐의
종친회 간부로서의 역사적 사명을 묻는겁니다. 너무 방치한 세월 아닌가요??
이렇게 산산조각으로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
서로 너무 몰랐었지요?
그런부문의 소통 과 참여와 개방만이 우리를 테이블에 모일수 있다고 봅니다. 어르신께서 하셔야 될 일입니다.
우리는 현재 뿔뿔히 살고 싶습니다. 아마 몇분씩은 연락이 되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도 연락이
안됩니다. 같이 공존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읍니다. 내가 민씨 일 뿐입니다.
그런 이 공간이 그래서나마 반갑습니다. 그러하기에 참고..대화하며 web 2.0시대를 같이 풀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종친의 사랑을 우리 민씨의 포용을....이북에서 무작정 넘어오신 그 아픔을 인정합시다. 보듬고 같이 먹고..웃을수 있는
그런 종친회 --연락부터가 잘되고 이야기가 되는 모습을 함께 기대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어른께 외람되옵지만 당돌하여 죄송합니다. 허지만, 너무 답답합니다. |
첫댓글 옳으신말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그러한 취지에서 이카페를 개설했읍니다마는 너무 호응이 없어 의욕이 떨어집니다. 나름으로는 젊은층(50대이하)에서 이카페에서나마 활발하게 서로를 알아나가는 계기가됐으면했는데 참여도가 너무쫌...
남북이산가족모임이 있었읍니다. 우리 차례는 언제인지.....왜 이리 답답할까요 ? 이미 작고하신 아버님 !! 그 펄펄뛰는 모습이 훤한데.... 난 무엇을 그분을 위해 할수 있을 까 ?? 웬수는 집합을 막는 우리 일까요?? 원인만을 앞세워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