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 청우GC에서 다시한번 라운딩을 시작하다.....
■ 어떻게 :
- 참석인원 : 전 원(9월 성적 순위에 따라 1부~3부까지 편성)
- 라운딩은 : 사곡 팬텀스크린의 청우회 전용클럽인 청우 GC에서…
- 파티는 : 사곡 사량도 횟집에서 가을 전어 별미로 …
■ 시작했기는 했는데~~
- 반세기(6개월)만에 청우회원 전원 참석했다.
- 1부리그(신,황,김 선수)
게임비 갹출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들어나 봤나 신페리오방식
결국 신,황 동타 였으나 신페리오 방식으로 전환하니 신1위,황2위,김은 변함없이 3위를 했다.
그래서 신 10천원, 황 15천원, 김 25천원으로 게임비 정산하고 신선수 이겨서 기뻐하다가
핸디 10타 오바에 덕분에 벌금 ㅋ, 황선수도 예외없이 벌금 ㅋ 해서 전원 1부리그 탈락~~
- 2리그(이2,문,이1 선수)
89,10,112 이것이 무엇이냐 농구 스코어가 아니다 2부리그 기록이다.ㅋㅋ
초반에 방문하여 체크하니 두 자리 숫자를 그리고 있어 이후 방문을 하지 않았다.
왜. 배울 것이 없기에 ㅋㅋ
이2만 생존하고 두 명은 예전대로 3부로 강등과 함께 벌금 ㅋㅋ
- 3부리그(권,강,박 선수)
지난달 포기하듯 무너진 권선수와 강박 관념에 박혀서 출전하지 못해 3부까지 떨어졌느데
정신이 번쩍 들었던 것 같다
문까지 걸어 잠그고 집중에 집중하여 전원 1부리그로 두 단계 상승 ㅋㅋ
■ 가을전어 별미에 취해서~~
- 오랜만에 9명 전원이 참석해서 받지 못한 신선수의 홀인원 기념품도 전원 받고
옛 이야기로 대화를 꽃 피웠다.
그러나 너무나 취했나 필드 날짜를 잡는데 실패했다.
너무나 많은 의견이 있어서 사공이 너무 많았다. 배는 하나인데 ㅎㅎ
■ 가정을 포기한 뒷담화~~
- 전어에 절어 미사일 쏘러가니, 용은 하늘로 승천하고, 문 닫으로 간사이, 산신령 입산 했뿌리고
할일 없고 갈곳없는 강,이1,권,신,이2(큰공 성적순 ㅋ)선수들 큰 공으로 찌르다가 4시에 Go home했다고~~
이러다가 청우회 해산되는 것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ㅋㅋ
(신페리오 방식 계산법 알아보기) : 핸디캡 산정 방식입니다.
-. 18번홀 중 12번홀(전후반 3홀씩 제외 : 파3, 4, 5) 선정
-. 12홀 스코어 합계에서 1.5배하고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산정함.
예) 코스 72홀에서 98타를 쳤고, 임의로 산정한 12홀 합계가 70인 경우
* 70 x 1.5 = 105, 105 – 72 = 33, 33 x 0.8 = 26.4, 98-26 = 72
다음달에도 모든 회원이 참석하여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