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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간 | 도 착 | 출 발 | 소요시간 | 휴 식 | 비 고 |
유둔재 | 06:20 |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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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아래 | 06:49 | 06:49 | 1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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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사거리 | 06:57 | 07:00 | 8분 |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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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봉(삼각점) | 07:17 | 07:17 | 1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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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 07:25 | 07:25 |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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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삼거리 | 07:27 | 07:27 | 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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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사거리 | 07:42 | 07:50 | 15분 |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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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정재 | 08:05 | 08:10 | 15분 |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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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갈림길 | 08:47 | 09:00 | 37분 | 13분 | 마루금은우측. |
헬기장(억새밭) | 09:05 | 09:05 |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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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정상 | 09:27 | 09:37 | 22분 |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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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 09:40 | 09:40 |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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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사거리 | 09:50 | 09:50 |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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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억새평전) | 10:01 | 10:01 | 11분 |
| ←무등산장.↑신선대.→규봉암. |
삼거리이정표 | 10:51 | 10:51 | 50분 |
| ↑이서용평.→장불재. |
규봉암 | 10:53 | 11:52 | 2분 | 59분(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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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너덜 | 12:00 | 12:00 |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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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암 | 12:05 | 12:05 |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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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암갈림길 | 12:11 | 12:11 | 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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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 | 12:37 | 12:55 | 26분 | 1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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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이정표 | 13:00 | 13:00 | 5분 |
| ↑안양산.→너와나의목장. |
암봉 | 13:34 | 13:34 | 3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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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안내표지 | 13:39 | 13:39 |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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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삼거리 | 13:57 | 14:15 | 18분 | 18분 | ↑안양산.→수만리2구. |
안양산 | 14:34 | 14:42 | 19분 |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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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갈림길 | 14:58 | 14:58 | 16분 |
| ↖휴양림.↗둔병재. |
둔병재 | 15:14 | 15:14 | 16분 |
| 2차선포장도로. |
안양산휴양림정문 | 15:16 |
| 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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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둔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깨스가 가득찬 마루금을 진행하자 나무에 맺힌 물방울이 빗방울처럼 떨어진다.
풀속에 있는 450봉의 삼각점.
명감나무열매.
백남정재.
북산아래 억새밭(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본 무등산.
억새밭(헬기장)에서 뒤돌아본 마루금.
북산.
북산에서...
북산에서 바라본 산하.
북산에서 바라본 광희목장.
북산 정상아래 신선대.
억새평전에서 바라본 북산.
신선대 억새평전.
마루금의 만추.
무등산 규봉암.
창건연대가 확실하게 전하는 문헌이 없고 다만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순응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해지며 혹은
고려초 도선국사, 보조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에 신라의 명필 김생(711∼791)이 쓴 규봉암의 현판이 전해 오다
가 절취당했다고 기록이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에 왜적들과 전투를 벌였던 격전의 현장이기도 한데 이성계가 전북 황산
대첩에 나가 왜적과 싸우다가, 규봉암으로 도망친 왜군 폐잔병 12명을 생포했다는 기록도 있다. 1739년 3월 20일에 쓴
규봉암 상량문이 발견되어 당시에 규봉암을 재건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지도서(1759)에 의하면 폐찰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이로보면 규봉암이 그리 크게 증축되지 않았거나 다시 폐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에 6. 25 동란으
로 사찰이 불에 타 10여년간 폐허가 되었다. 1957년 관음전과 요사채를 지어 복구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규봉암
옆에 있는 하늘을 찌를 듯한 기암괴석 광석대는 입석대,서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석경(石景)으로 꼽힌다. 규봉암에
오르자면 화순방면에서는 이서면 영평리 장복동 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나 광주시 무등산도립공원 증심사 지구에서나
원효사 지구의 탐방로를 주로 이용한다. 규봉암까지의 소요 시간은 도립공원 입구(증심사 또는 원효사)에서 2시간 가량
걸린다.
규봉암 절리대.
규봉암 절리대.
규봉암의 장독대.
규봉암과 절리대.
지공너덜옆 집터.
지공너덜(指空.)
장불재에서 규봉(圭奉)까지 사이에 무수히 깔려있는 너럭바위들이 지공너덜이다. 무등산에서 산의 서 사면에 덕산
(德山)너덜과 동. 남 사면에 지공너덜 두개의 너덜이 있다. 지공너덜은 산의 정상에서 동남쪽으로 3km남짓 되게
깔려 넓은 돌 바다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을 지공너덜이라 부르게 된 것은 인도(印度)의 승려 지공대사(指空大師)
에게 설법을 듣던 라옹(懶翁)선사가 이곳에 수도하면서 명명한 것으로 지공대사가 여기에 석실(石室)을 만들고
좌선 수도하면서 그 법력으로 억 만개의 돌을 깔았다고 전해온다. 지공너덜에는 크고 넓은 바위 사이로 보조(普照)
석실이 있는데 이곳은 한국불교에 큰 빛을 남긴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송광사를 창건하기 전에 좌선한 곳이라 하여
보조석굴이라고 부른다. 보조석굴(普照石窟) 왼쪽에 높은 돌기둥으로 형성된 문바위가 있다. 문바위는 충장공
김덕령(金德齡)장군과 애마(愛馬)에 얽힌 전설이 있다.
마루금.
무등산 석불암.
석불암갈림길.
마루금의 만추.
장불재 쉼터.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천연기념물제465호).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은 소백산맥의 서측. 호남정맥에 위치하여 광주광역시와 담양,화순군에 걸쳐 우뚝솟아 해발
1,187m의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무등산의 입석대.서석대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1억만년-6천년 전)에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식으면서 수축현상에 의해 냉각면이 수직방향으로 갈라진 이른바 기둥모양의 주상절리 가
형성 되었다. 빙하기를 겪으면서 현재와 같은 경관으로 드러나, 우리나라 그 어떤 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오각
또는 육각형의 깍아지른 돌기둥이 신비로운 절경을 이루어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다.
장불재.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와 서석대.
너와 나의목장 갈림길 안부에서 바라본 무등산.
장불재에서 안양산 가는 길목에 있는 암봉(926봉).
마루금에서 바라본 만연산과 수만리.
암봉(926봉).
암봉(926봉)에서 바라본 안양산.
암봉아래 안내표지판.
능선삼거리이정표.
길옆 철쭉나무.
안양산정상에서.....
안양산에서 바라본 무등산.
안양산에서 바라본 이서면 갈두리.
편백나무숲을 지나면 둔병재에 도착한다.
둔병재휴양림에 설치된 산책로 안내판.
둔병재.(안양산자연휴양림 출렁다리)
둔병재에 15시16분 도착하였다.이곳은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화순개인택시에 전화를 하니 오는데 약15분정도
걸린다 한다. 차가 올라오는 동안 휴양림안에 있는 출렁다리를 구경 할려고 하는데 입장료 천원을 내어야 들어
갈 수 있단다.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택시가 왔다.기사님에게 목욕탕으로 가자 하니 샘온천탕을 추천
하여 준다. 목욕을 마치고 화순버스정류장에서 광주행 버스를 이용하여 광주시내에 도착하여 광주역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광주역에서 18시05분 새마을호를 이용 수원에 도착하였다.
◈교통
광주역에서 화순까지 다니는 151번버스 이용.
광주광천버스터미널앞 정류장에서 화순행버스 이용.
⊙둔병재: 화순에서 택시이용. 요금 8천원에서 9천원사이 나옴. 화순개인택시.061-371-3700
◈숙박
둔병재에는 안양산자연휴양림이 있으나 화순읍네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됨. 24시식당도 있음.
유둔재에는 남면에 모텔과 식당이 있음.
◈식수
규봉암.석불암.안양산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