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으로 만든 좌종입니다.
사용감은 있지만 찌그러진 부분 없이 기형 완벽하며,
소리도 맑고 청아하며 좋습니다.
두께도 상당히 두껍네요.
종 지름은 약 15.5cm 정도 됩니다.
판매가격은 50,000원입니다.(배송비 2,500원 별도)
주말을 제외하고 평균배송일은 2~3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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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로 제작된 바라 한벌입니다.
방짜로 일일히 두들겨서 만든 제품이고, 사용감 있으나 상태는 양호합니다.
지름은 약 28cm 정도 됩니다.
판매가격은 80,000원입니다.(배송비 2,500원 별도)
주말을 제외하고 평균배송일은 2~3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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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 중 금부(金部)에 속하는 타악기
인도에서 유래한 악기로, 자바라·제금·발·발자(鉢子)·동반(銅盤)이라고도 한다. 자바라는 중동 지방의 찰파라(Chalpara)의 한자 표기를 우리식 발음으로 읽은 것이다. 크기에 따라 요발·동발·향발 등이 있으며, 행사 내용에 따라 쓰임새도 다르다. 궁중에서 향악정재(鄕樂呈才)를 출 때나 불교 의식무용의 하나인 바라춤을 출 때, 불전에 향을 올릴 때, 설법을 하거나 큰 집회, 장례의식 등을 치를 때 수행자가 울렸다.
서양악기 중 심벌즈와 비슷한 바라는, 접시 모양의 엷고 둥근 1쌍의 놋쇠판으로 되어 있다. 재료는 놋쇠 또는 놋쇠와 무쇠의 합금이고, 형태는 평평한 접시 모양이다. 중앙의 불룩하게 솟은 부분에 구멍을 내고 끈을 꿴 뒤 그 끈을 손에 감아 양손에 한 짝씩 잡고 서로 부딪쳐서 소리를 낸다.
이 악기가 쓰이기 시작한 때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려도경(高麗圖經)》에 그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고려 이전으로 추측된다. 지금도 태평소·나발·나각(螺角)·징·용고(龍鼓)와 함께 행진곡풍의 대취타 연주에 쓰이며, 불교 의식무나 범패·무악 등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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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가고파
첫댓글 동으로 만든 좌종은 판매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