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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웃기는) 고사성어/사자성어/한자성어 모음 개인지도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금시초문(今時初聞) Gold Time First Door. (金時初門) 이걸 영어로 직역이라고 ? 나말이요 "Am I horse?" 를 우리말로 해석한 것. 난간견변(難看犬便) 개똥도 약에 쓰려면 찾기 힘들다. 남녀평등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남존여비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노발대발 (1) 老足大足, 할아버지 발은 크다. (2)노태우 발은 큰 발. (도둑놈은 발이 크니까.) 눈치코치 눈 때리고 코 때리고. 돼지방구 '돈까스' 를 순수한 우리말로 바꾼것. 동문서답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 문이 답답하다. 동반몰락(同伴沒落) 거래소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 동방불패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무운답변(無運踏便) 재수가 없으려니 X을 밟다. 미친자식 미국과 친하려는 사람. 박학다식 博學多食,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는 뜻. 백설공주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보통사람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부전자전(父傳子傳) 전두환 아들은 전씨다. (父全子全)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삼고초려(三顧草廬) 쓰리 고를 했을 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三GO草廬) 수타면제(秀駝免除) 스타 되면 군대 면제 받는다. 아랫도리 여자/남자가 지켜야 할 도리 ? 아편전쟁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오양백양(五量百揚) 오양 보다 백양이 떴다! 요조숙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우중난타(雨中亂打)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다. 워따똥싸 근처에 화장실이 어디 있습니까? 를 중국어로 한말. 원앙부부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유비무환(有備無患) 비가 오는 날에는 환자가 없다.(有비無患) - 병원의 의사들이 주로 쓰는 말. - 안산시 원곡동 김태준내과의원 제공. 이심전심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임전무퇴(臨戰無退)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말 것.(妊前無퇘) 자기발견 당신이 길을 가다가 굴러다니는 돌을 주워 들 경우를 두고 하는 말. 자기학대 당신이 돌 하나를 집어서 던지면 다른사람이 이르는 말. 전라남도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 酒茶禁止,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를 4 자로 줄인말. 죽마고우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징검다리 당신의 머리를 시냇물에 집어 넣으면... 착한자식 한국에서 살고 있는 성실한 사람. 천고마비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천번 고약한짓을 하면 손과 발이 마비된다.(임상혁님 제공) 천재지변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현모양처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홍길동전 붉은길에 떨어져 있는 동전. 호로자식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황당무계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화장실과 관련된 넌센스 사자성어 풀이 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 때 ? 오리무중 꼭 티슈를 쓰거나 신문지를 쓰더라도 컬러면만 이용하는 것 ? 허례허식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 용두사미 옆 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 동병상련 어정쩡한 자세로 쭈그리고 앉은 모습 ? 어쭈구리(?)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 진퇴양난 방귀소리만 요란하고 뒤따라 나온 것은 보잘것 없을 때 ? 과대포장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 시간 후 지갑을 두고 나온 걸 알았을 때 오마이갓 늦은밤 외딴 화장실에서 젊은남녀 한쌍이 나온다.얼굴이 벌겋다. 불문가지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숨어 일을 본 후 빠져나올때 ? 스릴만점 어진 사람의 그것은 산처럼 높게 쌓여요. 인자요산 뿌지직 소리도 큰 응가를 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 황당무계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 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누군가 잡지책을 놓고 갔다. 고마우셔라. 운수대통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 닿는대로 짜내고 짜낸다. 다짜고짜 옆칸 사람이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넝쿨호박(?) 담배 세대 피울동안 용만 쓰다가 손톱만한거 달랑 나오면 ? 지리멸렬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담뱃갑이 통째 빠져버렸네. 소탐대실 자동차/도로상의 넌센스 사자성어 그랜져가 티코에게 견인 돼 가고 있다. 포복절도 티코가 고속도로에서 200 킬로로 달리고 있다. 풍전등화 그 티코가 안돌아 오면. 함흥차사 그럼 그 티코가 무사히 돌아오면. 혼비백산 술먹고 지금 운전한다...분명 가다가 사고날 게 뻔하다. 선견지명 뒤에서 빨리 가라고 빵빵대던 차가 추월하더니 고장나서 서있다. 박장대소 그 차 주인이 나를 불러세워 차 좀 같이 타고 가잔다. 감탄고토 가다보니 옆차 안에서 키스하고 난리가 아니다 보다가 앞차를 들이 받았다. 안전운전 버스 범퍼에 넥타이가 꼈다. 졸라 뻐스따라 뛰었다. 죽지 않기위해. 그 결과 평소에 30 분 걸리던 회사에 10 분걸렸다. 지각면했다. 고진감래 신호위반 했다. 경찰이 졸라 따라온다. 한참 도망가는데 안보인다. 구사일생 한참을 가는데 아까 그 경찰이 있다. 난 죽었다 했는데 앞차를 잡는다. 기사회생 여름날 에어컨 고장났다. 남들 보는 눈 있어 문을 꼭 닫고 시원한 척 했다. 이열치열 기름을 20000 원치만 넣으라고 했는데 30000 원어치를 넣었다. 낙장불입 기름넣은 주유원이 10000 원 더달라고 떼썼지만 난 안준다고 개겼다. 일편단심 기름넣은 주유원이 경찰에 신고 한다고 전화기 앞으로 달려간다. 기회포착 난 뒷모습을 보고 열라 도망갔다. 삼십육계 아참 20000 만원 조차 안주고 토꼈구나. 허허. 일거양득 잉~? 옆좌석에 주유원이 준 고급티슈 까정 있네 ? 금상첨화 헉! 주유원이 기름 뚜껑을 안닫아서 기름이 거의 오바이트 해 버렸다. 일득일실 / 조득모실 가다가 이쁜 여자가 차를 태워달래서 태워줬는데 바로내린다. 음. 미인단명 / 미인박명 잉~? 밤에 차안에서 머하고 있쥐 ? 차가 막움직인다....-_-¡ 머쥐 ? 여체탐험 차안좀 볼라구 가까히 갔는데. 아~..썬팅 땜시렁 안보여. 아~보고자픈데 일장춘몽 가다보니 이놈의 차 냉각수가 도로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노상방뇨 도로에서 차가 고장났다. 열받는다. 승질난다. 내버려두기로 했다. 폐차직전 / 열받는차 지나가는 차를 불러 세우니 아주 이쁜 여자 운전자였다. 호잉 ^0^ 득실상반 |
첫댓글 ㅋㅋ 금과옥조 는 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