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직접개명을 신청하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개명허가신청서"작성방법"예시"(아래와 비슷한 폼으로 작성해보세요)
* 개명허가신청서( 관할가정법원 호적과 또는 호적계"비송담당창구"에서 제공 :
성인용, 미성년자용구분) 1통
본인이 작성(미성년자는대리인)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서류로, 이 중에 "신청 이유"란이
있는데 여백이 좁아 내용을 길게 기재하기가 어려우니 신청서에는 "별도 첨부"라고 기재
하고 아래와 비슷한 폼으로(내용은 알아서) A-4용지 한 두 장 분량으로 신청 이유를 객관적이
고 사실적이며 절실하고 정성스럽게 작성 해서 첨부 하여야 합니다. (성공율98%이상)
[신청이유]
1.신청인 겸 사건본인은 0000년 00월 00일 부000, 모000 사이에서 0남 0녀중 장남로 태어났
습니다.
당시 부모님께서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부께서는 외부출타로 며칠에 한 번 집에 들어 오는 등 일이 바빠 미처 이름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모께서 동네 한자를 좀 알고 이름을 짓을줄 안다면 그분한테 작명을 청하여 그렇게 얼렁뚱땅호적에 "00"이라 등재 하셨다고 합니다.
2.학창시절의 놀림감.기타
사건본인은 어릴 때부터 이름때문에 수많은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이 제이름 '00'으로 많이 불리여 졌습니다. 그시절 중국 강시 영화가 많이 나왔고, 친구들 역시 그 강시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친구들은 이름이 강시와 비슷하다며 자연스레 제 별칭이 강시가 되었고, 저를 잘 모르는 친구들 역시 이름 보다는 강시 흉내를 내며 별칭을 많이 불러줬습니다.
또 한"예"로, 이름에 '0'가 들어가다 보니, 단무지의 속어인 '00'으로 불려졌는데, 이 별칭은 제가 너무도 싫어하는 별칭이라서
친구들과 잦은 다툼과 싸우기도 많이 했습니다!
더한 예로는, '0'작 세게 발음 하면 '0"자로 발음이 되는데, 성과 같이 붙여져서 '00'으로 불려졌습니다
이 별칭은 제가 친구들보다 못한, 존재감 마저 들게한 별칭 이였습니다
이러한 별칭들 때문에 친구들과 불화가 잦았고, 부모님과 남 몰래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3.발음문제(표기상의 불편함)
게다가,27년을 살아 오면서 어딜가나 제 이름 제대로 불러 주는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제이름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 또박또박 말하지 않으면, '00' 혹은 '00'으로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발음상 어려운이 있어 자기식 대로 편한 이름으로 바꿔 부릅니다.
성격이 밝은 저였지만, 제대로 불려지지 않고 놀림감의 대상이 되는 이름 으로 생활의 스트레스가 누적되어,행동함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웠고 소극적이 되어 왔으며,소외감마저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4.직장,사회생활의 고통.부작용
제가 개명을 하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름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점들이 학창시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본인 직업은 미용업계(hair stylist)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직장에서도, 별칭으로 '00' 혹은 '00'으로 불려집니다
이 별칭을 들을때면,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다툼과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제가 주의을 주고, 말을 해도 그때뿐입니다. 본인은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일로써, 별칭 때문에 기분이 나빠 표정 관리가 안될때도 있어 고객한테 안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자칫 잘못해서 행여 고객이 제 별칭을 들을까 두러워 조마조마한적 있어..애로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이름애기만 나오면 삶의 자신감도,희망도 한순간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4.존경하는 재판장님.
저의 이름은 000이지만,학창시절에서부터 직장생활 5년차에 이르도록 "00"와 관련된 단어로만 불리어질뿐 제대로 이름이 불려진적이 거의 없습니다.이름으로인해 겪은 고통으로,이제는 이 이름에 애착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비록 제가 많이 배운것은 없지만, 그래도 사회 생활 적응 잘 하려고 노력 중이고,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 보려 합니다만
이름 때문에 의욕이나 자신감이 상실되는 이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이런 사건본인의 현실적 고통을 짐작하시어,앞으로는 직장생활이나 사회에서 자신감 있고 희망찬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개명을 허가하셔서 삶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
▶--진술서--
*신청자:000
안녕하십니까.
저는 위 개명신청을 한 000의 친구이자 한때 같은 직장에서 일했던 000 입니다.
친구는 어린 시절부터 이름 때문에 많은 놀림을 당했고 수치스런 말도 많이
들었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에서도 그런적이 많았습니다. 어린시절 학생들도 아닌데 이름을 재미 삼아
맘대로 부르고, 때로는 회식 자리에서 별칭을 안주 삼아 장난의 도가 지나칠때가 있었습니다.
기분 나쁜게 눈에 보였지만, 친구는 말이 없이 술만 먹었습니다.
이렇듯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고객한테는 정말 상냥하고 또한 자신감 있게
대하나 여러 직원들한테 별칭을 듯게 되면 풀이 죽은 모습이, 자신을 찾아오는 고객들 한테도 자신감을 잃고
풀이 죽을까 걱정 스럽기까지 합니다.
본명은 정말 친구 이미지와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이름입니다.
항상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왔고 그 분야에서 인정도 받고 있
습니다. 앞으로 나름대로 확고한 계획도 있고 하니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삶을 꾸
릴 수 있도록 부디 개명허가의 선처를 호소합니다.
0000년 00월 00일
위 신청자의 친구: 000 (인)
*주민등록번호:
*주소:00시 00구 00동....
00지방법원 가정지원 귀중
지금까지..성공사례..신청이유와..진술서였습니다...
진술서는 없어도 되나 있으면 더 좋은 서류로 친구 뿐만아니라..가족및 직장동료도..괜찮습니다..자기와...친근한 사람이면 됩니다..~!!
개명하시려는분들 꼭 성공하길..기원합니다...화이팅요~~~^^!
첫댓글 우당님~~이케쓰면되나요.저같은경우는2005~6년도에한번기각되었어요원례이름이전점희입니다계집희자를쓰구요바꿀이름은전지우로계명하고싶습니다.도와주세요.초등학교3학년과1학년아이들도바꿀거구요 도와주심..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