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jeon support center for migrant workers opened a free clinic for foreign workers Monday in Eunhaeng-dong.
The clinic will offer medical services free of charge every Sunday afternoon. Twenty-seven doctors, dentists, pharmacists and nurses have volunteered so far.
Rev. Kim Yong-woo, the head of the center, which was established in 2003 to help support foreign workers in Korea, said, "About 5,000 migrant workers in Daejeon and Chungcheong Provinces will benefit from free clinics."
대전 외국인노동자 종합지원센터는 월요일에 은행동에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센터를 개설했다.
이 진료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에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모두 27명의 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원이 자원봉사를 지원했다.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2003년에 설립된 이 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용우 목사는 “대전과 충청도에 있는 5,000여명의 노동자가 무료진료센터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대화동성당에서도 있고, 빈들교회에서도 역앞에 있었는데,외국인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도 새로이 개원했네요..좋은일을 하는 이들이 많아 좋지만,서로 연대가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