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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달산 (경북 문경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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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기준일 2005년 10월1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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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순서] 산행개요 / 위 치 / 산높이 / 도엽번호 / 산행길잡이 / 산행코스 / 산행들머리 / 산행길얘기꽃 / 고문헌·고지도 / 주변산봉 / 주변볼거리 / 교 통 / 잠자리·먹거리 / 그림으로 함께하는 산행길 답사 / 운달산의 사계 | ||||||||||
[그림산행] | ||||||||||
[산행잡낭] 운달산 산행길 답사 운달산의 사계 ‘本色’드러내는 가을산, 이내 물들어 버린 ‘秋心’ 김룡사와 부속암자 운달계곡 가는 잔설밟고 오는 봄소리 듣노라 용뢰산 암룡과 희양산 숫룡의 전설 간직한 명산 | ||||||||||
운달산 자락 보석처럼 박힌 김룡사 둔 “포근한 산” 용뢰산 암룡과 희양산 숫용의 전설 간직한 명산
힘차게 뻗어 달리던 백두대간 소백산이 이화령으로 내려서기 직전 남쪽으로 줄기 뻗어 솟구친 산이 운달산이다. 운달산은 주흘산과 조령산, 희양산, 백화산 등 주변 명산에 가려 일반에게 덜 알려진 산 가운데 하나로, 오히려 그 덕에 때묻지 않은 호젓함을 간직하고 있어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깊은 산이다. 운달산은 전통사찰인 김룡사와 문경팔경의 하나인 운달계곡을 품고 있는 명산이다. 산이 지닌 기품은 넉넉하기 이를데 없고 멀리서 바라보면 어렴풋이 그 형태를 가눌 수 있지만 가까이 다가 갈수록 그 품은 가히 짐작할 수 없다. 김룡주차장에서 산을 보면 계곡에 빽빽하게 늘어 선 느티나무와 전나무 숲이 앞을 가릴 뿐이다. 하지만 숲 터널을 따라 산행을 하다보면 갖가지 볼거리와 전통사찰, 여러 개의 암자가 곁에 다가선다. 뭐라해도 운달산은 수림이 울창해 사계절 산행이 가능하며, 계절마다 느끼는 운치가 색다른 모습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전나무·금강송 둘러싸인 “천년고찰 김룡사”
산행은 운달산 자락 보석처럼 박힌 김룡주차장서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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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룡리(慶北 聞慶市 山北面 金龍里)
운달산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 방면에서 잘 나 있다. 단순하게 운달산만을 산행할 수도 있지만 인접해 있는 명산과 잇는 연계산행도 인기다. 운달산을 오르는 보편적인 코스로는 첫째, 김룡주차장에서 김룡사를 지나 대성암 교량 전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곡을 따라 상수도 취수장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 오름길로 들어서는 코스다. 이곳 갈림길에서 조금 오르면 화장암이며 가파른 능선길 숲터널을 올라 헬기장 거쳐 정상에 오르고, 정상에서 오른쪽 북쪽 능선을 타고 내려 잘록이에서 오른쪽 운달계곡을 따라 김룡주차장까지 내려오는 길이다.
김룡사 안고 냉골을 지나 올라 | ||||||||||
김룡리~운달계곡~정상~헬기장~화장암~김룡리코스 = 3시간 47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김룡리~화장암~헬기장~정상~운달계곡~김룡리코스 = 3시간 58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김룡리~화장암~헬기장~정상~조항령~당포리코스 = 4시간 45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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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룡사(金龍寺) : 산북면 김룡리 산 410번지에 소재한 운달산(雲達山 : 1,097m) 정상 가까운 곳에 금선대(金仙臺)란 산내 암자가 하나 있다. 이곳에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조사(雲達祖師)가 운봉사(雲峯寺)란 절을 창건했었다. 그 뒤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운봉사는 현재의 김룡사의 옛날 절 이름이었다. 김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의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나 한때는 불교 31본산 중의 하나였다. 이곳에 절을 처음 세운 운달조사(雲達祖師)라는 분은 기록으로 남긴 사기(史記)가 없어서 어떤 분인지 알 수는 없으나, 도를 닦아 공덕이 높았음을 가히 미루어서 짐작할 수가 있다. 절 이름을 김룡사로 바꾸게 된 시기는 아마도 법당안에 있는 탱화를 그린 시기를 보아 19세기 말경으로 보인다. 대성암(大成庵) : 대성암은 조선조 정조 24년(1800)에 영월대사(永越大師)가 시영(是英)과 함께 김룡사의 청하당(靑霞堂)을 이곳으로 이전하여 창건했다. 순조 6년(1806) 헤월대사(慧越大師)가 중수하면서 법당을 단청하고 불상을 개금하며 탱화를 조성했다. 이때 혜월은 등촉계(燈燭契)를 조직하여 이 불사를 했는데, 1915년 비비자(非非子)가 지은 <대성암등촉계(大成庵燈燭契)>에 그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어 고종 23년(1886) 혜월의 제자인 혼성대사(混成大師)가 용호(龍湖)와 함께 중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비구니들의 수행도량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인법당(因法堂), 산신각 등이 있다. 큰 절에서 약 500m쯤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암자 양쪽에 계곡을 끼고 있다. 양진암(養眞庵) : 대성암 문전을 지나 서북쪽으로 700m쯤 되는 거리에 있다. 꽤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망이 좋으며, 올라가는 도로가 잘 포장이 되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인 김룡사의 산내 암자다. 창건 내력은 조선조 효종 9년(1658) 설잠(雪岑)이 창건 했다. 현종 5년(1664) 불에 탄 뒤 영조 25년(1749) 환월(喚月)이 중건했다. 그 뒤 영조 45년(1769) 무영(無影)이, 순조 25년(1825) 해운(海雲)과 경봉(瓊峰)이, 헌종 6년(1840) 정봉(靜峰)이, 1928년 주지 최인택(崔仁澤)이 각각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비구니들의 수행도량으로 현대식으로 개축하였다. 화장암(華藏庵) : 대성암 앞에 있는 여여교(如如橋) 오른쪽 계 곡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다가 서북간으로 가파른 산길을 1㎞쯤 오르면 석단을 쌓고 그 위에 부지를 마련한 암자가 우뚝서 있다. 지난날에는 수행하는 선방(禪房)도 있었고 일반 대중들이 거처를 했었다. 조선조 정조 때 창건된 암자로 선사(先師)들의 영정을 여러분 모신 것으로 보아 지난날에는 번성했음을 미루어 짐작케 한다. 금선대(金仙臺) : 금선암(金仙庵)이라고도 불린다. 화장암에서 운달산 정상을 향해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1㎞쯤 오르면 전망이 트인 곳에 이 암자가 위치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인 김룡사의 산내 암자이다.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조사(雲達祖師)가 초암형태로 운봉사(雲峯寺)를 이 자리에 창건한 곳이다. 그 뒤 운달조사는 이 절에 머물면서 참선수행에 열중했다. 조선시대에는 부용 영관(芙蓉 靈觀, 1485~1571)이 머물렀으며, 1635년(인종 13) 중창했다. 1714년(숙종 40) 혜총(惠總)이 중 창했으며, 1752년(영조 28) 다시 중창하고, 무영(無影)이 머물렀다. 그 뒤에도 전국의 여러 큰스님들이 왕래하며 머물렀다. 수행자들의 참선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건물로는 인법당(因法堂)이 있다. 특별한 문화재는 없다. 상원암(上院庵) : 금선대 문앞의 소로를 따라 가파른 산길의 언덕을 하나 넘으면 평평한 곳이 암벽으로 둘러싸인 사이에 작은 암자가 있다. 조선조 정조 24년(1800) 영월대사가 기도를 하는 곳으로 건물을 창건했다. 6·25 동란을 전후한 격동기에 인공유격대(빨지산)의 은신처가 되어 수난을 면하기 위해 헐어 버렸다. 운성암(雲成庵,도솔암) : 상원암에서 석벽 사이의 가파른 길을 더듬어 넘으면 암벽 밑에 방 하나 부엌 하나의 암자가 있다. 운달산 정상이 가까워 잡목의 숲이 고산의 인상을 풍긴다. 연운상완(練雲象琓)선사가 1900년경에 어린 상좌 정암사미(晶庵沙彌)를 데리고 활빈당(活貧黨)의 난을 피하려 이곳에 토굴을 세웠더니 1940년대에는 순흥안씨 순성화(順成華) 보살이 화주(化主)가 되어 작은 암자를 세우고 기도도량으로 쓰이고 있었다. 1983년 몰지각한 어느 등산객의 소행으로 불이나 없어졌다. 이 밖에도 산내 암자가 있던 터로는 봉명암(鳳鳴庵), 운수암(雲水庵), 금강암(金剛庵), 내원암(內院庵)의 4개소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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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행] 김룡주차장~김룡사~운달계곡~장구목~정상~헬기장~화장암~김룡주차장 [그림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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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달계곡 입구 좌측 소하천 건너 5천평 정도의 김룡주차장과 편의시설. |
▲ 주차장매표소. 6~8월 여름철 주차요금징수. 승용2천원,승합3천원 등임. |
▲ 앞그림 김룡주차장 전 도로에서 바라본 운달계곡과 주변 음식점,상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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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김룡주차장 도로변에 세워놓은 운달산 등산안내판을 참고한다. |
▲ 앞 김룡주차장 들어가는 좌측 갈림길에 있는 쉼터.여름철에는 시원하다. |
▲ 앞그림 김룡주차장 옆 도로와 좌측에 쉼터,우측에 김룡골가든,다락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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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을 지나 앞그림 식당 더 앞쪽의 좌측 김천식당과 우측 다락방食. |
▲ 앞그림 지나면서 좌측에 계곡,그 옆 운달식당이 있고 비포장 계곡길임. |
▲ 앞그림 끝나는 지점 도로 좌측에 김룡리상수도 저수탱크서 식수 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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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김룡숲길을 지나면서 도로 좌측으로 지나는 산객들이 쌓은 돌탑. |
▲ 곧게 이어진 비포장 도로인 울창한 김룡숲길은 자연그대로 잘 보존됐다. |
▲ 앞그림 끝나는 일주문 전 좌측으로 아름드리 전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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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과 같은 전나무숲으로 그 위쪽으로 식수대와 화장실,의자가 있다. |
▲ 김룡사 입구인 곳에 일주문.「운달산김룡사,홍하문(紅霞門)」이라 記. |
▲ 앞그림 일주문을 지나 50m쯤 길 우측으로 김룡사로 들어가는 전나무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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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김룡사와 갈림길에서 곧바로 운달산을 향하는 넓게 난 도로다. |
▲ 김룡사에서 바라본 운달계곡과 잘록이. 잘록이 좌측능선타고 정상오름. |
▲ 앞그림 감나무를 지나면서 길 옆으로 채소밭이 있고 대성사 향하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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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지나면서 이어지는 대성암 여여교와 화장암으로 가는 전나무숲. |
▲ 김룡사 갈림길에서 넓은 길을 따라서 10분 거리에 대성암 갈림 여여교. |
▲ 앞그림 대성암 입구 여여교 건너기 전 세운 이정표. 운달산 우측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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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운달산 향하는 길 나무에 달아놓은 표지. |
▲ 앞그림 대암암 입구 갈림길에서 우측길 운달산으로 향하는 돌밭길이다. |
▲ 앞그림 운달계곡을 좌측에 두고 지나며 좌측으로 대성암이 눈에 들어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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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대성암 옆을 지나면서 운달계곡을 건너서는 곳에는 포장이 됐다. |
▲ 앞그림 개울을 건너서서 서쪽으로 완만한 전나무,금강송 터널을 지난다. |
▲ 앞그림을 지나면서 길 우측에는 김룡리 상수도 취수장이 자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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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조금 앞쪽으로 도로 우측에 또 옛 김룡리 상수도 취수장이 있다. |
▲ 앞그림 더 지나면서 길 우측에 또 상수도 취수장이 있으며 철망이 있다. |
▲ 앞그림 상수도 취수장에서 5분 거리에 갈림길. 좌측 화장암,우측 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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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갈림길 이정표. 좌측 화장암,금선대길,우측 운달계곡 장구령길. |
▲ 갈림길서 우측 계곡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3~4m 폭 등산로가 이어진다. |
▲ 우측 길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여섯번 정도 계곡 건너서 지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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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계곡을 건너면서 계곡을 좌측 두고 지나는 넓고 평탄한 길이다. |
▲ 가다보면 계곡 건너는 곳에 항상 물 있는 작은 폭포가 있는 곳 지난다. |
▲ 앞그림 계곡에서 내려오는 작은 폭포가 산중 숲과 어우러져 소담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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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그림 작은 폭포를 건너 약한 오름길에 자연스럽게 생긴 나무숲이다. |
▲ 화장암 갈림길에서 우측길 계곡쪽으로 여섯번의 계곡을 건너는 끝지점. |
▲ 길 좌측 계곡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숲도 청춘을 맞아 초록빛이 눈부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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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을 지나며 돌들이 늘려있는 등산로에 다래넝쿨 이리저리 멋스럽다. |
▲ 산행길 좌측 아래로 점점 낮아지고 멀어져 가는 계곡과 물소리도 아련함. |
▲ 빛도 적당히 내려 쪼이는 운달산 산행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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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달계곡을 따라 완만한 잘록이길 양 옆으로는 아름드리 나무와 고사목. |
▲ 사람 손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숲은 그래서 더 대자연이라 하기에 족하다. |
▲ 김룡주차장서도 보이는 운달산 우측 잘록한 능선을 향해 7부 능선지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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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잘록이에 가까워지는 평탄한 길로 좌우에는 온갖 산야초가 가득. |
▲ 능선 잘록이 올라서기 전에는 경사가 약간 진 곳으로 나무 아래 산나물. |
▲ 잘록이 능선. 전주 있던 화장암 갈림길서 약 1시간 10분 정도가 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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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잘록이에서 좌측 정상쪽 능선길로 이어지는 경사지 등산로이다. |
▲ 능선길을 따라 조금 가니 숲 아래 공터가 있어 쉼터로 이용한 흔적이다. |
▲ 능선길은 지금까지 지나온 길보다는 좁은 등산로가 이어져서 오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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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구령서 정상을 향하는 능선길 좌우로는 참나무숲으로 시원한 초원임. |
▲ 능선길 가다보면 갈림길이며 어느쪽 길로 가나 100여m 지나면 만난다. |
▲ 능선길 좌우측의 참나무숲과 철쭉나무가 숲 모습 극치를 이루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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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능선상 갈림길에서 우측 우회하는 길로 표시리본도 많이 붙어 있다. |
▲ 앞 우회로가 끝나는 곳은 능선길과 우회로가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
▲ 지나온 능선 잘록이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너럭바위가 있어 쉼터로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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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앞쪽 봉우리와 멀리 정상이 있는 봉이 희미하다. |
▲ 정상 능선길은 철쭉도 간간히 피어 운달산의 멋스러움을 한껏 보여준다. |
▲ 정상부근의 능선길은 이처럼 초목이 시원한 모습들로 계속 펼쳐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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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달산정상표지석 앞면. 운달산(雲達山) 1097m, (龍磊山)이라 적혀 있다. |
▲ 정상표지석의 뒷면. 문경시 산북면에서 1997년에 세웠다고 되어 있다. |
▲ 운달산 정상에 박혀 있는 삼각점으로「1980 재설」등이라 기록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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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달산 정상 이정표.「화장암,금선대1시간20분,대성암,냉골2시간」기재 |
▲ 운달산 정상 남쪽방향으로 바위가 있는데 올라서면 조항령,당포쪽 조망. |
▲ 운달산 정상에 있는 다른 이정표로 정상서 서쪽 방향에 성주봉 방향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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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달산 정상에서 남쪽 헬기장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완만히 잘나 있다. |
▲ 앞그림 지나 헬기장쪽으로 내려가다 작은 바위군(群)을 지나서게 된다. |
▲ 앞그림 내려가면서 초록 풀밭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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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20분 거리에 헬기장이 나타난다.전체를 시멘트로 포장을 했다. |
▲ 헬기장서 두 갈래 길러 좌측길이 화암장쪽,우측은 조항령과 단산쪽길. |
▲ 앞그림 좌측 내림길로 진행하면 8부능선쯤에 자주 나타나는 바위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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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은 경사진 숲 아래로 훤하게 트여 숲 속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다. |
▲ 하산길. 우측 금선대길은 암자에서 나무로 막아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 화장암쪽으로 내려갈수록 큰 소나무들 이뤄진 숲으로 경사지 길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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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암 가까이 하산길에 갈림길. 우측의 금선대 진입로를 돌로 막았다. |
▲ 앞그림 갈림길 우측에 있는 운달산 정상 등산로 표지판이다. 길은 완만. |
▲ 헬기장에서 40분정도 내려오니 화장암이다. 좌측의 건물이 화장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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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암 입구 대문채다. 나무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당과 본 건물이다. |
▲ 화장암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화장암 본 건물이다. 담장을 쌓아 가려짐. |
▲ 화장암을 지나면서 담장 안으로 들여다 본 화장암 대웅전과 부속건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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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암에서 10분 정도 넓은 내림 숲길 지나 계곡쪽으로 올랐던 갈림길. |
▲ 앞그림 화장암 갈림길서 계곡 따라 20여분 정도 내려서면 대성암갈림길. |
▲ 앞그림 대성암 갈림길서 20여분 다시 평탄로로 김룡사 지나 김룡주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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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읍 고요리(광수원) 신북천에서 본 운달산(우)과 운달산의 한 줄기인 성주봉(좌, 바위산)의 5월 풍경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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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읍 관음1리 입구에서 바라본 좌측 너덜지대가 있는 운달산과 운달산서 연결된 우측의 성주봉 뒷모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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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읍 고요리 신북천에서 본 성주봉(좌)과 운달산(우)의 겨울풍경이다. 성주봉 아래는 문경읍 당포리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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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산 윤필암과 묘적암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동로면 도화동재로 향하는 조망바위서 본 운달산과 장구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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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달산에서 동쪽으로 있는 갓산에 올라서 운달산을 바라본 모습. 산 중턱에 양진암이 보인다. 김룡사에서 운달계곡을 따라 오르면 나오는 잘록이가 그림 우측에 있는 부분이다. 우측 잘록이서 좌측 능선타고 오르면 정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