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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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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碩峰 조성학님의 한류와 글 한글(韓契)기초, 人(인)ㆍ命(명)ㆍ己(기)
석봉 추천 0 조회 228 13.06.24 09: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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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4 10:36

    첫댓글 하하하하! 고맙습니다. 대개의 말씀을 어렵기는해도 거의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한글(←한겨레글) = 훈민정음은 일제의 농간(弄奸)이었다.
    이렇게 아는 사람은 아직도 문화적으로 일제 식민지를 사는 것이다.>라는 말씀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인지요?
    한글을 한 겨례글 또는 훈민정음이라고 읽어도 괜찮은 것인지요?
    그리고 언제 왜인들이 한글을 훈민정음이라고 주장을 했다는 것인지요?
    왜인들이 한글을 훈민정음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여간 해석이 어렵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하하하하!

  • 작성자 13.06.24 22:11

    답변을 한마디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 한 번으로 쉽게 의문이 풀리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본문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역사대통령> <문화대통령>이 나오는 날이 진정한 광복을 이룰 수 있는 날일 것입니다.

  • 13.06.24 22:46

    아하! 고맙습니다. 기대합니다. 하하하하!

  • 13.06.25 08:03

    어렵게 느껴지는 한문글이라서 스쳐지나 갔지만 끌림에 의해 읽어 보니 금옥같은 말씀들입니다.
    人命己와 三己에 대한 해석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한글은 진서와 정음이라는 가르침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제가 예전에 대충 읽었던 글과 아주 상충합니다.
    제게는 어렵지만 진서로 풀어 보는 우주원리가 마음에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己 ; 나는 宇宙다.
    나는 갈 집(하, 공간)과 머무는 집(늘, 시간)의 주인이고
    나는 시공이요 나는 하늘이네요.
    한문공부에 도전해야 겠다는 동기유발이 됩니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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