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의 종류와 맛
블루마운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지방에서 수확하는 최고 품질의 원두커피이며,
아주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신맛과 초코릿 맛이 어우러져 있음.
모카 :예멘,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며, 커피의 맛과 향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음.
향이 머리에서 한바퀴 돌아 입으로 들어 간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예멘커피는 보르도산의 레드와인의 맛을 전하며,찐하게 우려내었을때
초코릿맛이 두드러집니다.
엣날 예멘의 모카항구에서 수출되는 커피는 한 종류 밖에 없어서,그커피가
모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기도 했습니다.
탄자니아 :킬로만자로 커피로서 유명하며,가장 아프리카 커피 답다는 평가를 받음.
시큼한 맛을 띄고 매우 섬세한 향기를 가지고 있음.
과테말라 :중남미 마일드 커피로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 입니다.
달콤한 초코릿 맛과 신맛이 나며, 타는 듯한 향의 스모키한 맛이 특징이다.
콜름비아 :진한 향이 넓게 퍼지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의 맛은 :쓴맛.........카페인에서,
단맛........당질에서,
신맛........지방산에서,
떪은맛.....타닌에서.
*블루마운틴을 "커피의 황제" *모카는 "커피의 귀부인"
*탄자니아를 "커피의 신사" 라고 예찬하고 있다.
커피종류 [알고 주문하기 ]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샷 + 약간의물
까페라떼 : 에스프레소샷 + 우유
카페모카 : 에스프레소샷 + 초코릿 시럽[분말] +우유
카푸치노 : 에스프렛소샷 + 우유거품
캬라멜마끼야또 : 우유 + 에스프레소샷 + 캬라멜드리즐[시럽과다름]
도피오 : 더블 에스프레소샷
추가적인 토핑에는 "바닐라 시럽" 캬라멜 시럽" 헤이즐럿 시럽"이 있습니다.
1. "아메리카노" 에 캬라멜 시럽을 추가하면, 씁씁한 커피와 달콤한 캬라멜 향을 느낌니다.
2. "까페라떼" 에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면, 흔히 말하는 바닐라 라떼가
되어서 커피우유 와 바닐라 향을 느낌니다.
3. "카라멜마끼야또" 는 잔속에 우유를 채운후 에스프레소샷을 부어
우유와 커피와의 층이 생기게 한후, 그위에 캬라멜 드리즐을
뿌려서 덩어리가 아래로 가라앉게 하여 마실때에,드리즐이
살짝 씹히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임니다.
4. "까페라떼" 에 캬라멜 시럽을 추가하여 카라멜 라떼를 만들어 보면,
마끼야또 와 비슷한 맛을 내기는 하지만 우유 와 커피층이
없으며,씹히는 드리즐이 없고, 카라멜 향만 남는다.
*치노 : 이태리어로 거품이라는 뜻, *마끼야또 : 이태리어로 점을 찍다라는뜻
참고 :한국의 커피시장 규모 :2조 3000억원[2008년]
한국사람 1인당 평균마시는 커피량:350잔/년
한국사람의 커피소비량은 세계 11위
한국사람이 스타벅스사용 로얄티;70억원/[2008년]
우리 언젠든지 어디서든 커피한잔 하면서 즐거운 이야기 하면서.......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