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센다이 아태대회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종이없는 회의의 세번째 회의인 폐막총회가 오전 9시에 개회되었다.
출석 점검및 투표권수 발표가 끝나고 업서버 소개를 마친 다음 JCI 연수팀의 보고가 있었다.
세미나의 진행 결과 보고를 마치고 프라임 연수 수료자들의 수료증 전달이 있었다.
다음 의안으로는 2003년 APDC 카운슬러 선거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서울 동대문 JC 김용우 회장이 APDC 카운슬러로 선출이되었다.
10시 에는 2004년 아태대회 주관롬 결정 의안이 상정 되었으며 말레이지아의 패낭이 2004년 JCI 아태대회 개최지로 결정이 되었다.
개최지 선정이 끝난 다음에는 JCI 기금 납부자 뱃지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한국의 이경훈 역대 중앙회장과 최용석 1999년 JCI 세계회장이 데이비드 추아운수 패이트론으로 승격이 되었다.
데이비드 추아운스 패이트론은 미화 2만불을 기금으로 납부한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지위로서 JCI 기금 납부자중의 최고의 지위이다.
다음 의안으로는 각국의 공지사항 발표가 있었는데 일본이 2004년 세계대회 개최지로 후쿠오카를 추천한다는 발표와 미국에서는 2003년 세계회장후보를 내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또한 제15차 JCI 아카데미 홍보와 세계대회에 무료로 참가할수있는 BBP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BBP는 베스트 비지니스 프로그램의 약자로서 JCI 의 중점 주제인 행동하는 기업가를 표방하는 좋은 사업 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한 계획을 제출한 회원에게 세계대회의 항공료및 숙식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공지사항을 마친후에는 센다이 시장으로부터 센다이를 방문해준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를 들었다.
이어서 페르난 대회의장의 폐회사가 있었으며 센다이 JC 로 부터 2003년 아태대회 주관JC 인 필리핀의 시부 업타운 JC 로 대회기가 전달되면서 폐막 총회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