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 자세히보기
부상당한 채옥(하지원)이 치료를 받았던 곳은 부안의 내소사이다.
부상당한 채옥(하지원)이 치료를 받았던 곳은 부안의 내소사이다. 내소사는 백제무왕 34년(63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해지며,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잡고 있다.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전면에 꽃살무늬를 조각한 문짝을 달
았는데 이들은 모두 정교한 공예품들이며, 단청이 없어 더욱 자연스러운 고찰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나무 숲길
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나들이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주변에 개암사, 직소폭포,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와룡소,
가마소, 적벽강 등이 있다.
담양 소쇄원 >>>>> 자세히보기
드라마 [다모]에서 좌포청 후원의 정자로 나왔던 곳은 소쇄원이다.
드라마 [다모]에서 좌포청 후원의 정자로 나왔던 곳은 소쇄원이다. 그외에도 드라마중 정자가 나
오는 부분중 대부분은 소쇄원에서 촬영된것이다.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
을 버리고 자연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別墅庭園)이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
에는 하나의 후원(後園)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계
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溪園) 그리고 내당(內堂)인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內園)
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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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쇄원 광풍각> | <소쇄원 돌계단> |
전남 담양에서 촬영되어 유명해진 곳으로는 대전면의 대나무 숲을 들 수 있다.
채옥(하지원분)과 장성백(김민준분)이 만나 쭉쭉 뻗은 대나무 사이를 날아 다니며 화려한 결투를
벌인 곳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곳으로 집중시킨 명장면이 촬영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배우 한석규가 광고를 찍으며 "잠시 꺼두어도 좋습니다"란 말을 해서 유명해진 곳
이기도 하다.
담양에서 대나무가 유명한 곳으로 두군데를 더 추천한다면 바로 대나무골 테마공원 과 죽물박물관
을 들 수 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 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화 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잇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죽물박물관은 1층에 옛날 죽제품과 대나무를 가공하는 도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요즘 만
들어진 죽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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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모 촬영현장 대나무로 유명한 전남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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