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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상광 입니다. 지금쯤 휴가들 잘 보내고 있겠죠.. 오늘은 우리 한인 사회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호주 6개주 2개테리토리중 4개주에 한인이 살고 있고 주요 도시들은 멜번,브리스번,퍼스,아들래이드그리고 제가살고 있는 시드니입니다. 그중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시드니가 주를 이루어져 있고요 여기서 한인문화가 시작입니다. 호주인민 역사가 약 5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아마 한국전이 끝나고 호주인민이 시작 되었고 주로 독일에 살고 있던(박정희대통령시절 독일 광부,간호사)우리교민 들이 몰려들었고 그다음에 코리안드림을 꿈꾸고 남미로 갔던 우리교민들이 시드니로 몰려와 한인사회를 만들어 갔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서 인민을 쉽게 올수 있지만 예날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는 교민 7만명정도,유학생 2만5천,워킹홀리가약 만명 정도 가 시드니에 살고 있고 여기에는 한인들이 모여사는 주요 3개 구가 있지요(Strathfield,campsie,eastwood)그리고 각각에 한인상점이 있고 식당가 ,회계사,변호사,유학에이전시, 안경원,사진관 ,분식점,미용실등이 있고 식당에서 멘뉴는 다양하지 않고 맛은 어설픈 한국식입니다.그러나 비쌉니다.예를 들면 짜자면이 만이천원정도입니다. 여기는 한국 글로소리는 다 수입품이고 품질은 좋다고 평이 나 있지만 비싼니다. 여기교민들은 이중으로 돈이 많이 든다고 봅니다 한국식으로 밥을 먹어야되는데 수입품이라 비싸고,여기공상품은 굉장히 비쌉니다 웬냐하면 인건비가 비싸니까요. 직업들을 살펴보면 개인 사업과 일부회사원을 제외하고는 전부 노동일에 종사 한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타일하고 용접하고 청소 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워킹 호리데이들이 와서 한인들 밑에 근무 하니 근무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던 지위고하를 막라하고 여기는 다 똑 같습니다 또찌개찌이고 노동으로 일을해서 살아 갑니다 좋은 직업이 없냐고요 있지요 그렇지만 언어와 문화의차이로 주류 사회로 들어가기 가 힘듭니다.우리 한국에사는아시아 사람들을 연상 하면 됩니다. 이제는 한국 1.5세 2세들이 이제 막 정계 재계로 진출 중이고 현제는 시의원 3명,시장1명(strathfield)정도가 진출되었습니다. 한국인은 대부분이 교회나성당으로 나가고 있고 일부사람은 한국사람을 만날려고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교회는약 100여개교회고요.성당은 1곳.불교,원불교등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직업이 연결되고,또는 비즈니스가 될수가 있고 자장큰것은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던요. 이렇게 작은문화가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이제는 한인회가 좋아지고 있고 한국 커뮤니티가 조금씩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 아직까지 미완에 한국사회라서 종종 사기극을 봅니다 가장 많은 유학 사기,인민사기,노동사기등이 있고 만약 동문들이나 자식을 호주로보낼때 정확하지 않으면 (검증된곳)계약을 하지마세요.즉 인터넷,사람들 입소문.현지인(영주권자,시민권자)등을 통해 알아보세요. 이제 한인 사회도 좋아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밀려오는 것 보았어는 희망이 있는것 같군요. 오늘은 여기 까지고요 즐거운 여름 잘보내세요.저는 오늘 집뜰에 한국감나무를 심을 여정입니다. 박상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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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호주에서도 한국인의 교육열과 자식사랑은 그대로겠죠? 힘든 환경에서도 자식들 작 키워 2세들이 벌써 정계재계 진출, 시위원 시장까지 배출~~대단한 한국인...한국인 화이팅~!!! 후배님 감사합니다~
어디에 있던지 우리는 항상 한국 사람입니다.그리고 열심이 일하고 먼저간사람이 뒤에오는 사람들의 버팀목이되는것이 옳은일이라 생각 하고 꾸준이 노력하는것이 우리에 사명이라 생각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좋은 정보 올려주시고 억시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셨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요. 긍지의 한국인 홧팅입니다. 후배님! 존경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글쓰랴 ~~아이구나~~~힘들겠다. 후배님! 감나무 잘키워 주세유...담에 호주갔을때 감이 얼마나 많이 주렁주렁 달렸나 확인하러 갑니데이~~ㅎㅎ~~암튼 귀한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큰계획이 있으신 울님들께서는 큰도움될것으로봅니다...꾸벅~~~
긍지까지는요 과찬입니다.아묻던지고맙고요.집뜰에 한국쌍추와한국고추와부추가 겨울인데 잘자라고 있고 여러가지 꽃들을 키워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참 부럽네요 한번가서 세로운 개척을 해보고 싶군요 마느레가 말만 들어준다면 말이요
하하 그렇죠 동반자 결정이 매우 중요 하죠.그러면 이방법이 어떨넌지요 관광을 여러 나라을 하고 마지막으로 호주여행을 하면 오고 싶고 살고 싶어 할겁니다.저도 그방법오로 설득 했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