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가 부흥 되려나 보다.
지난 9월 8일 수지 남서울비전교회 2층 키즈처치에서 <배가부흥실전세미나>가 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 주최로 오전 9:30~오후 9:00까지 하루 종일 개최되었다.
기존 세미나에서 볼 수 없었던 어린이찬양인도법에 문미순전도사, 3년 스쿨존전도 보고, 배가부흥실전 프리젠테이션, 달라진 스쿨존전도 트렌드를 박연훈 목사가 열강하였고 아파트전도, 축호전도 사례발표를 양홍석목사가 담당하였다.
참가 교역자와 교사가 열광한 것은 <배가부흥실전기획>이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디데이로 두고 꼼꼼하게 반 아이들과 교사가 다음 플랜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배로 부흥하기를 디자인한 것이다.
실례를 들면 아래와 같다.
9월 네째주까지 <친구 많이 사귀기 기도와 실천
9월 30일에 VIP 세 명을 기도하고 선택하기
10월 14일까지 기도와 선물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주기
10월 21일, 28일, 11월 4일 3주에 걸쳐 1111 초청 전도지 나누기와 맛난 간식과 선물 나누기
11월 11일 세 친구를 교회로 초대하기 이다.
이 모든 것이 반 담임교사와 어린이 그리고 아이의 학부모가 단합하여 이루어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지 남서울비전교회 키즈처치에서는 9월 16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총출석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렇게 실제적이고 또 꼼꼼하게 교사와 아이 그리고 학부모가 예수님의 지상 초히대 명령인 <전도>를 힘쓰는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위대한 축복이라고 박연훈 목사는 행복한 웃음으로 고백한다.
모두 25개 교회가 참가하는 이번 배가실전에 대한 결과가 벌써 기대가 된다. 박연훈 목사는 11월 11일 이후 이에대한 결과를 다시 한번 한국 교회에 내어 놓고 11월 17일에 세미나를 열겠다 한다.
25개 교회는 실제로 배가부흥을 적용시킬 수 있는 웍샵을 통해 스스로 그 가능성을 타전하고 하나님게 기도하기로 결의 하였다. 부장의 할 일과 교역자의 할일들, 어린이와 학생이 할 일과 학부모가 해야 할 일 등등을 꼼꼼히 살피고 그 지혜를 공유하였다.
이날 공개한 PPT는 <배가부흥네트워크 카페>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cafe.daum.net/crnmodoo/HoAX
11월 17일 세미나는 수지 남서울비전교회에서 다시 개최 된다. 그 결과가 사뭇 기대가 된다.
문의 신청 02-899-05291 키즈처치리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