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괜찮겠지 여기거나
의료기관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불순, 생리통과 같은 증상 겪어보셨다면 항상 있던 일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지만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산부인과 검진으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성병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진행이 많이 된 후에야 서서히 드러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과다출혈이나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있는 부정출혈 같은 경우 놀라서 찾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경우 자궁근종이 발생한 위치가 점막 쪽에 가깝거나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덜컥 겁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자궁근종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수술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어떤 질환이든지 예방과 조기 발견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20대 때부터 6개월~1년마다 정기검진을 받아 여성성의 상징인 자궁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유박사님이 소개 하신것을 보니 정말 명의 이신것 같습니다.
이 글은 홍보마당으로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