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동겉절이 만드는법

<겉절이, 봄동겉절이, 봄동겉절이 만들기,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저희집은 소금에 절이지 않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겉절이(봄동겉절이)를 해먹었어요.
참기름을 넣었지만 식초는 안넣고 만들었고요.
그래서 저는 겉절이는 간을 안하고 막 무쳐서 먹는 김치를 말하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봄동 겉절이도 간을 하기도 하네요.

그럼 황금연못의 봄동겉절이 레시피 보실래요?
집집마다 만드는 것이 조금씩 다르므로 참고만 하세요.
<겉절이, 봄동겉절이, 봄동겉절이 만들기 재료> 봄동 400g, 배 1/4개, 통깨, 참기름, 쪽파 50g. 고추가루 양념 : 고추가루 50g, 생강, 마늘1TS, 배1/2개, 까나리액젓 2TS, 새우젓 3TS, 설탕 1ts. |
<겉절이, 봄동겉절이,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1. 봄동은 한 잎씩 떼어 깨끗이 씻어서 큰 것은 세로로 자릅니다.
농약 잔유물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채소는 반드시 데치거나 삶기 전에 씻어야합니다.
2. 배와 생강, 마늘, 젓을 넣어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3. 고추가루를 미리 2의 재료에 풀어놓으세요.
그래야 고추가루가 덩이지지 않고 봄동에 곱게 물이 들어요.
4. 쪽파는 뿌리를 반으로 갈라 3-4cm 길이로 자릅니다.
배는 껍질을 깍아 채썰어 준비하세요.

5. 봄동을 3의 양념에 조심조심 버무려 주세요.
채썬 배를 넣고 버무린 후 참기름, 통깨를 넣어 살짝 버무려 완성합니다.
올리브유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6. 완성된 봄동 겉절이입니다.

오늘은 황금연못 따라서 봄동 겉절이 만들어 밥상에 올려보세요.
파릇파릇 비타민C가 듬뿍 든 봄동 겉절이로 가족 건강도 챙기고
온가족이 겨울 속에 봄을 느끼며 동장군을 물리쳐 보세요.

- 황금연못의 건강밥상 이야기 -

2... 봄동겉절이만드는법
봄동무침,봄동겉절이양념

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겉절이만드는법 포스팅 시작해볼게요.오늘 시장가서
봄동을 팔길래 사왔네요.봄의 출발을 아무래도 봄동겉절이로 시작해야할것같더라구요.
봄동겉절이는 간단하게 만들수있으닌까 휘리릭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너무좋아요.
김장김치만 너무 먹어서 색다로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봄동겉절이도 괜찮죠 ^^

봄동겉절이는 바로 만들어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기 때문에 남편 밥상차려주기전에
금방 무쳐서 먹으면 신선하고 좋답니다.봄동이 싱싱해서 그런지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느낄수있더라구요.집에 달래도 있으시면 같이 넣어서 봄동달래겉절이 만들어보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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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겉절이 재료 : 봄동 320g, 쪽파 10개(또는 대파 1대) 봄동겉절이양념(소스) :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 1작은술, 멸치액젓 3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작은술 |









* 봄동은 속이 노란색을 띄는것이 고소하고 달짝찌근 하답니다.
통통하고 속잎이 꽉찬것이 좋은 봄동이랍니다.줄기를 모두 떼어내준후
한잎 한잎 떼어서준비해주세요.사진에서 보이는거와 같이 밑동을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봄동은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은후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 아삭아삭 씹히는 맛보다는 부드러운 봄동겉절이를 즐기고싶으시다면
굵은소금을 고루고루 뿌려서 30분 ~ 1시간 정도를 숨을 죽인뒤
무쳐주시면 되요.저는 바로 양념에 버무렸답니다.참고해주세요.



*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 1작은술,
멸치액젓 3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작은술을 섞어서 봄동겉절이양념을 만들어주세요.





* 쪽파는 씻은후에 4~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 물기를 제거한 봄동을 봄동겉절이양념과 쪽파와 함께 넣고 양념이 골고루 베일수있도록
섞어주세요.양념이 뭉치치 않고 골고루 섞어주세요.너무 세게 무치거나 오랫동안
무쳐주시면 풋내가 날수있답니다.가볍게 무치듯 살살 해주셔야되요.
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겉절이만드는법 완성 ^^~



봄동겉절이의 봄동은 비타민과 섬유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너무나 좋다고해요.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위장의 활성화를 도와 변비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죠.봄동이 요즘
제철이기때문에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꽃샘추위에 입맛을 돋워주죠.







따뜻한 쌀 밥에 봄동겉절이만 있으면 뚝딱이랍니다.봄동이라고 해서
따로있는게 아니라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란 것을 말한다고해요.
속이 꽉 차지않은 상태의 배추라고해요.봄동은 배추보다 두껍지만
고소한 맛이 나고 달착지근하며 특유의 향이 전해지죠.



봄동겉절이와 함께 돌나물과 함께 테이블세팅 해봤어요.돌나물도 봄이면
자주 먹게되는 반찬중 하나죠.돌나물은 돌에서도 살수있는 나물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다고하내요.돌나물을 드실때에는 초장을 너무 많이 곁들여
드시면 돌나물 향을 느끼실수없다고해요.돌나물의 초장은 식초를 조금더
넣으면 맛있다고하구요.돌나물과 봄동겉절이로 봄이 더욱더 가까이 다가온듯하내요.

3...2천 원 봄동으로 차린 건강식탁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떠나기 싫은 겨울의 몸부림 같습니다.
그래도 찾아오는 봄소식,
우리 집 식탁에서 먼저 느껴봅니다.
마트에 가면 1봉 2천 원,
봄동으로 차려 본 우리 집 식탁입니다.

▶ 재료 : 봄동 50g,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물 3숟가락 정도,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 물, 달걀, 소금을 넣고 걸쭉하게 반죽해 준다.
㉡ 봄동에 밀가루 반죽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준다.
▶ 완성된 모습
▶ 재료 : 봄동 50g, 간장,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재료 : 봄동 100g, 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 양념장을 만들어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재료 : 봄동 150g, 표고버섯 2개, 멸치육수 2컵, 된장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둔다.
㉡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내준 후 끓으면 건져낸다.
㉢ 표고버섯을 넣어준다.
㉣ 무쳐둔 봄동을 넣어준 후 마지막에 마늘과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 재료 : 봄동 50g, 돼지고기 두루치기 약간
▶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함께 쌈 싸 먹는다.

▶ 동김치와 함께 담아낸 식탁

완성된 식탁
첫댓글 먹을때는 간단하게 한줄 알았는데 정성이 마이 들어가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봄을 부르는 식탁이네요~~
밥 한그릇 뚝~~딱.....^^
음악과 더불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다른 것도 못하지만
저는 겉절이가 젤루 어려워요.
함 따라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