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코스타 크루즈 네오로맨티카호 전세선 운항 계약
승객 1800명 탑승 내년 4월16일 한-일본-러시아 잇는 5박6일 일정
크루즈선이란
크루즈선이란 호화여객선을 말한다. 배 안에 대형식당, 연회장, 수영장, 게임장, 공연장,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각종 샹들리에와 명화로 장식돼 있다. 객실은 호텔급이다. 바다 건너 주요국을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이 크루즈 관광의 전형이다. 국내에서는 크루즈선이 유람선과 혼동돼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울산 앞바다에 나가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고래크루즈, 포항운하를 운행하는 포항크루즈 등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유람선이다. 또 부산과 일본, 혹은 인천과 중국을 다니는 대형 여객선은 페리다.
국내법상 크루즈선은 2000톤 급 이상이다. 이 규모부터 순항여객운송사업 허가가 나온다. 하지만 국제항로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2000톤을 가지고 크루즈여행을 하기는 어렵다. 한·중·일을 다니는 크루즈선은 7만~12만톤 사이로 탑승객은 2000~4000명 규모가 된다.
롯데제이티비, 코스타 크루즈 네오로맨티카호 전세선 운항 계약
승객 1800명 탑승 내년 4월16일 한-일본-러시아 잇는 5박6일 일정
네오로맨티카호는 약 5만 7,000톤 규모의 크루즈로 탑승객 최대 1,800명, 승무원 622명을 수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객실은 기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쇼핑공간, 최고급 스파까지 배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롯데제이티비는 이런 네오로맨티카호를 내세워 내년 4월 한국-일본-러시아를 잇는 5박 6일 운항하는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마이즈루, 전통과 예술의 도시 가자나와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속초항에 도착하는 이 크루즈 여행상품은 알찬 일정을 자랑한다.롯데제이티비 크루즈 상품 어딜 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4월 16일 부산을 출발하여 4월 21일 대한민국 속초로 돌아오는 5박 6일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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