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또 다른 명소
곶자왈 환상숲!!!!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환상숲 곶자왈 공원입니다.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방언입니다
곶자왈은 돌무더기로 인해 농사를 짓지 못하고, 방목지로 이용하거나, 땔감을 얻거나, 숯을 만들고, 약초 등의 식물을 채취하던 곳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불모지 혹은 토지이용 측면에서 활용가치가 떨어어고 생산성이 낮은 땅입니다.
KBS. 인간극장에서 ‘곶자왈, 아버지의 숲을 걷다’ 에서 방영된 곳입니다
직장생활의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져 걷기 힘들정도였을 때 고향인 곺자왈 숲에 돌아와 숲을 가꾸면서
지금은 완쾌되셨다고~ 가시덤불이던 곶자왈에 길을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4년간 도면과 중장비 없이 맨 손으로 700M의 산책로를 일궜다. 곳곳에 지형과 숲의 천이과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입장료 성인은 5천 원.
해설 가능한 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매 정각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해설은 오후 4시 입니다. 환상숲이 많이 어두워지는 날에는 3시마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숲과 인간의 상생을 실감하실것 같읍니다
이집 주인따님의 재미있는 숲이야기를 들어면 참 잘 방문했음을 아시게 돌것입니다
반듯이 숲 해설가 해설을 들어셔야 더 의미가 있는곳입니다.
따님의 맛깔스런 해설에 환상숲을 느낄수 있는곳입니다